수능 세계지리는 어때요?
제가 내신으로 배웠을 때 재밌게 배우기도 했고
어느 정도 개념이 날아가긴 했지만 어느 정도 베이스가 있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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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스토리나 게시물 볼때마다 자존감 개박살 나는 중… 이제 곧 새해라 더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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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리t.. 3
올오카 들으려고 하는데 매월승리가 필수라고 생각하시나요..? 의견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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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명 모집에 8~11등 왔다갔다 해서 5칸 추합 1등~최초합 꼬리인데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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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는 매년 해왔는데 이맘때쯤 항상 딴거에 빠져서 정시 시즌 가까이서 보는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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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이라 신세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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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사내 0
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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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체하기싫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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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어케처리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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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4
인하대 자유전공 6칸이였다가 5칸으로 떨어졌는데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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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칸 최초합 12명 모집 중 3등인데요 두장 상향으로 쓸거라 이게 꼭 붙어야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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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서강대학교 정시 지원 수정 가이드라인(자연계열, 자유전공) 21
수정된 부분은 색상을 다르게 했습니다. 생각보다 많이 변하지는 않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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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표 잘 받고 원광한 원광치 노리면 돌림판을 한 번 더 돌리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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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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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옯붕이 12
술마시고 올게여 오늘 못오는거 양해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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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남거나 부족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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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적당히 실지원 학과 바꿔가며 상황 지켜보는 적절한 성적대의 사람도 허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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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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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진학사 고대 자꾸 줄고 연대는 자꾸 늘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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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식 693 고대식 656인데 연대가 더 유리한 점수인가요? 텔그에서는 고대가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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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진짜 전장 각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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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 모고 기준 3등급 정도 나오는데요, 제가 수학이 좀 힘든 편이라 현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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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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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칸이고 24명뽑는학과임 지금까지 최초합이었는데 갑자기 추합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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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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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대 자전 0
실제도 아니고 전체 지원자가 2000명보다 조금 모자란데 1400명 지원 예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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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어지는 3칸->떨어지는 3칸->떨어지는 3칸->떨어지는 3칸->떨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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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수가 전반적으로 후해진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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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좋아보이지면서 무섭지 윈터 때는 손가락 전체에 수포생길 정도로 개고생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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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삼수 실패하고 인생 망했네 왜 과고를 가서 자퇴하고 정시로 의대는 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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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오뿡이 4
멀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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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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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접수 끝나는 다음 날 발표해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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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 다 떨궛다 0
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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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go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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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들은 합격을 원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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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칸쓰는인생 0
그게바로나의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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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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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에서 이런 교육과정에는 없는거 마구마구 쓰면서 기하문제 풀면 간지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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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는 4칸 > 떨어지는 6칸 > 붙는 4칸 > 붙는 6칸 4
4칸이여야 가오가 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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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인강 0
문법 공부해야하고 문학에 약한데 김젬마T랑 유대종T 중에 누구 들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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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한 표본 0
진학사 안 사고 그냥 서성한 지르시는 분들 계신가요? 서성한 정도면 보통 진학사 다들 사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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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본 볼때 6
중요한건 누적 표본(한번이라도 들어왔는가) Vs 현재의 표본(ex, 12/31일 표본)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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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버거 시켰다 0
부거 2개 시켰으니 딱대라 맥도날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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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봐도 이 과 상세보기 누르면 앞에 애들이 이 과를 붙어도 딴데를 1지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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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 모고 항상 2~3 왔다갔다했었는데 수12 시발점들어야할까요? 아님 걍 수분감으로 기출돌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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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48명 모집 - 1순위 - 앞에 12명 내외 설대로 빠질 듯 - 진학사 매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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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대깨 경제였는데 고민되네요.. 어디가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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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국수 국물에 밥 말아먹고 동동주 시켜서 겉절이랑 먹는데 하 진짜 극락이뇽
내신공부할때 수능 기출로 공부하신거 아닌가요?
그럼 수능세지로 준비하셔도 될 것 같아요
수능특강이랑 학습지 가지고 공부했었어요 ㅋㅋ
흥미는 남아 있는데 기억이 희미하네요
재밌어요
뭔가 재밌을 것 같긴 해요 ㅋㅋ
성적도 잘 나와야 할텐데... ㅜㅜ
한 번 고이면 47점 미만으론 안나와요
열 달 안에 고일 수 있긴 한 거죠?
저 진지하게 이집트 아프리카인거 모르고
아르헨티나 유럽으로 알고있는 베이스에서 시작햇는데
5개월정도 하니깐 고임
우와
이 이야기 들으니까 자신감이 생기네요 ㅋㅋ
정말 감사합니다!
1. 이기상 선생님 덕분에 재미 하나는 보장
2. 체화,반복만 하면 굉장히 쉽게 느껴집니다
오오 감사합니다
만점 받기 수월한가요?
커리만 따라가시면 가능하다고 생각해요. 근데 요즘 세지가 마음에 안 드는 게 변별이 안 되니까 '이걸 내가 어떻게 알아?' 싶은 선지를 넣어요. 이런 것만 잘 대처하시면 나머지는 문제 없습니다!
'이걸 내가 어떻게 알아?' 이런 거 어떻게 대처하면 되는 건가요...? ㅜㅜ
저도 이번 수능에서 그 문제를 틀려서 만점 놓쳤습니다... 시험장에서 정확히 '이걸 내가 어떻게 알아?' 이 마음이었어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이걸 미리 대비하기는 힘듭니다. 그냥 시험장에서 최대한 사고해보고 고르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됩니다..
ㅠㅠㅠㅠㅠㅠ 그런 거 보면
수식을 응용할 수도 없고
이미 숙지했던 개념 기반으로 생각해야 해서 더 어렵기도 하겠네요... ㅜㅜ
몇 년 전에는 세지가 한 번 공부 열심히 해놓으면 만점 확보되는 과목 이미지였는데
요즘은 복병 있다는 소식이 들리긴 하더라고요...
근데 전 다시 수능을 보라고 해도 세지를 선택할 것 같습니다. 겉으로 보기와는 다르게 개념양이 적어요. 단순 암기가 아니라 이해를 하면 당연한 걸로 받아들여져서 한 번 다져놓으면 등급 떨어질 일은 거의 없긴합니다. 여러 의견들 참고하시고 잘 선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아 맞아요 ㅋㅋ
제가 내신으로 정법이랑 쌍사 빼고 다 해봤는데
세지가 의외로 개념 양 적긴 하더라고요
윤사 한지보다는 확실히 개념 양 적다는 인상을 받았었습니다...
그래서 세지 쪽으로 마음이 기울었는데 고민이 되긴 하네요 ㅠㅠ
여러모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