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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청하게 11월에 샀다가 지금 3주차풀고있습니다.... 2026 일클이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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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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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등까진 못보고 고등학교에선 1명 있었는데 지금 설경제 단톡방에선 네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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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치 동점자 친구들이 다 사라져 있길래 살짝 흔들렸지만...다들 언제나 돌아올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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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3 어때 3
근데 군 겹치는거 때문에 머리아파 진짜 쓰발 좀 골고루 가라 이놈아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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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 접수할 때 상경계 고민인 분들께 도움이 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경제학과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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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하하하하하하ㅏㅎ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핳하하핳핳하핳하핳핳하하하하하하하ㅏㅎ하하하하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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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진짜 어디가야할지 모르겠어요 지가국 2개에 다군은 지르고 싶은데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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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한의대, 연세대 제빵제과학과, 고려대 시골농민어촌학과 써야겠다 이거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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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드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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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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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도 싹 내려버려라 다 조금씩 대학 올려서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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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아빠와 미녀 엄마의 성공적인 합작 결과물이 아닐지... 근데 이제 여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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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3 두가자 2
야수의 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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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러 말고 미적러 입장에서 말하는 거예요 확통-미적 표점차가 덜 난다 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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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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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자료 처분 0
2024라서 떨이로 처분합니다 [생1] 한종철 모든기출 유전 0.5 시대인재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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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냥 445 쓰고 발표 날 때까지 겨울잠 자다 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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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 가나요 4
으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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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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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 한약학과 7
진짜 한약학과는 잘 알아보고 내세요 입시커뮤 같은데 보질 말고 특히 한약학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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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어느 대학에서 이런 분이 나오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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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계획 1
알바(진행중)->헬스->롤체->칼바람->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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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만 올리는데 집중하면 되는상태라 고민중인데 반수론 어림없나요.. 만약 옮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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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이러는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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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 게이 판별법 10
3개 원서 칸수 합이 10이 넘어가면 게이임 반박 시 본인 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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썼던 강심장 쓰닥은 어디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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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에 신택스 시작하기 전에 빨리 돌려보고 들어가고 싶은데 일리는 너무 쉬워보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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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대는 확실히 0
지원권 안에만 들어가면 기회가 있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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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학과 넣을거같은데 간호학과에서 전과 잘 되나요? 창의ict에 바이오쪽으로 빠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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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 70퍼 40퍼 20퍼 확률로 붙을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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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 6칸 5칸 한번씩 있다가 쭉 불합권 그러다가오늘 5칸 됐는데 이거 쓰면 위험할까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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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고2인데 겨울방학때 국어를 좀 공부하려는데 어떻게 공부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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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한 핵빵이라면 막 올3컷인 넘들도 서성한된다는 그정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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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종 수동 장내 합격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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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날까지 봉인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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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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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빅데이터응용학과를 갈지 건국대 높공을 갈지 너무 고민되네요 부모님께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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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자살사고나 훈련 중 사망 이럴때는 가만히 있다가 2
이번에 무안 항공기 사고터지니깐 근조 뱃지 주는 부대들 있다던데 이게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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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들어야하나요 … 재종 다니면서 쎈이랑 병행 할거고 의미없긴 하지만 백분위 57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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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전에비해 2-3점 낮아져서 사람들이 후해진걸로 알고 몰려서 폭나면 2-3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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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톡좀잀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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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석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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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군 8칸 입갤 1
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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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면 추합이라도 붙겟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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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머리아파짐… 왜케보수적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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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브리유니즈’ 광고아님. 쿠팡보다 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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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사는데 13
전남까지 내려가는건 씹에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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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질문받음 1
책임은 안짐 #무책임한 즐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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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받아라.....
국어 4-5등급대로 많이 취약한데 강의가 좋을까요 독학이 좋을까요?
독학을 한다면 피램으로 할것같습니다..!
본인의 문제점이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비문학을 제일 못하는데 글을 잘 못읽는거같아요..
앞 내용 금방 까먹고..
왜 본인이 앞 내용을 금방 까먹는지 아셔야 할 것 같아요. 이렇게 본인 약점에 대해 계속 왜?를 던져보세요.
강의/독학 등의 방법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당연히 병행해야겠죠. 책의 종류도 중요하지 않습니다. 사고 과정이 중요합니다.
많은 학생들은 내용을 연결시키지 않거나,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 독해 속도 / 의미 단위 이상으로 글을 읽어서 앞 내용을 금방 까먹습니다. 만약 그게 문제라면 의식적으로 천천히 읽도록 노력해야겠고, 의식적으로 끊어서 읽도록 노력해야겠죠.
딸 대신 여쭤봅니다.
2024 수능 언매 백분위 97, 2025 수능 언매 백분위 92 받았는데요. 삼수 시작했어요.
1. 독서/문학/언매 모두 주요 개념이나 행동강령 같은 거 생기면 노트에 정리해서 단권화하고 있구요.
2. 만화로 읽는 고전시가, EBS 수능 어휘, 백발백중 문학개념어 (매일 조금씩 해서 2월까지)
3. 기출(마닳 시리즈 1234) --지금부터 수능 전까지 여러 번 반복 예정
4. 비문학 기출분석 --마닳 푼 것 중에서 지문 30개 정도 추려서 꼼꼼하게 분석, 6평 전까지
5. 수특 독서, 수특문학연계교재(강민철), 수특 언매, 수완, 2021년~2023년 수특언매 출력한 것, 언매n제(이감/상상/인강강사)
6. 3개년 교육청모의고사로 모의고사 연습, 월 1회 더프모의고사 실시
이렇게 계획하고 있는데, 이것 말고 뭐가 더 필요할까요? 이감이나 상상 같은 사설을 해야 할까요?
1. 지금부터 행동강령을 중심으로 학습하실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2. 언매 백분위 92인데 만화로 읽는 고전시가, 수능 어휘, 문학개념어는 불필요할 것 같습니다.
3~4. 반복 횟수가 중요한 게 아니라, 공부 방법이 중요합니다. 사람마다 방법이 다르겠지만, 처음부터 꼼꼼하게 분석하시면 좋겠습니다.
5. 수특 독서는 지금 할 필요가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애들 가르쳐보니까 연계 체감이 잘 안 된다고 하더라고요.
당해 수특 언매는 당연히 풀어봐야겠지만 2021~23년 출력한 건 잘 모르겠습니다. 기출문제가 더 중요합니다. (물론 풀어보면 더 좋습니다만 기출문제가 우선입니다.)
6. 교육청모의고사는 실전모의고사로서의 가치가 별로 없을 것 같습니다. 차라리 이감/상상/바탕 등의 모의고사를 이용하시면 좋겠습니다.
제 관점을 반영한 수정된 커리큘럼입니다.
학생에게 <무엇을 하는지> 보다 <어떻게 하는지>가 더 중요하며, 국어는 행동양식이 아니라 읽기가 우선이라는 점을 강조해 주시기를 감히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