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발점과 수분감, 개념과 기출의 간극?
- 안녕하세요 예비고3 학생입니다. 조언을 꼭 듣고 싶어 글 올립니다.
- 그동안 깔짝깔짝 공부하고 허수 인생을 살며 고1~2 모고 수학 4라는 성적표를 받아왔었습니다.
다행히 2학년 2학기 때부터 마음을 다잡아 열심히 하고 있고 현재 수1, 2 개념을 다시 잡으려고 시발점 병행을 하고 있습니다.
1. 제가 알기로는 시발점과 뉴런과의 간극이 큰 걸로 아는데, 뉴런 실력이 안되던 학생이 시발점을 (온전히 제대로 학습할 것이긴 하지만) 마쳤다고 뉴런을 할 자격이 된다고 볼 수 있을까요..?
2. 그러면 만약 뉴런 전 수분감 (기출 학습 경험 x) 을 권장하신다면 시발점과 기출 (수분감) 의 간극이 또 있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 시발점에서 수분감 전 뭘 추가로 하면 나은 게 있는건지도..
3. 만약 시발점을 온전히 학습했다는 가정하에 이후 뉴런, 수분감이 적합하다고 판단이 되신다면 어떻게 학습 방향을 짜면 좋을까요? 시발점과 수분감 스텝 0,1 병행 등의 글 도 있던데 저는 시발점을 다 끝내고 하는거라.. 수분감만 다하고 뉴런을 한다던지 병행을 한다던지의 방향 짜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허수 인생 이후 시발점이 개념을 온전히 흡수하는 제 첫 강의라고 생각합니다. 모고가 4였지만 시발점에서 발전 가능성도 감안해주세요ㅜㅜ)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진학사 결제해야되나요
-
아주 인하 광운 3
성적은 이렇고 반수할 거라 과는 상관 없는데 인하 아주 광운이 대여섯칸 나와서 얘네...
-
어때 솔직히? 잘생긴 애랑 눈 우연히 마주치면?
-
엄청귀여운 외국인이 나 번따함
-
언제라도 나와 함께 해주는 내 유일한 친구잉..
-
신병받아라 2
헉
-
엄마들만 와서 공부얘기하네 진짜 징글징글하다...한명도 예외가 없다
-
인버스 투자하세요 그럼!!
-
기분 ㅈㄴ묘한데 이거 원래그런가요... 나도 곧이네
-
네, 쓸데없는 어그로 같지만 공부 팁입니다. 여러분, 책상을 정리하지 마세요...
-
잇올 음악듣는법 1
제가 쉬는시간에 음악 들으면서 자야 편안하게 잘자는데 음악 못들어서 미치겟어요ㅠ...
-
대한민국 출범 후 전두환 이후로 가장 혼란스러운 시긴가요?
-
서울간호와 충북약 충남약 같은경우 서울대 간호가 낫겠죠??
-
올수 4고요..국어는 2월에 올오카 깔짝이다가 아예 아무것도 안하고(기출도 안함)...
-
휴학 한다면 아예 학교 안가고 1학기부터 휴학인가요 아님 2학기 부터 휴학인가요..?
-
제가 나라를 다시 살리겠습니다
-
예비고2이고 노베입니다. 수상 수하를 반 정도 한 상태인데 수1 수2를 들어가서...
-
좀 논쟁거리 주제로 글 몇개 쓴 전적은 있긴한데
-
시발 쨔스 1
171130풀었다..
-
6칸이 원래 5칸이다가 변표 뜨고 갑자기 6칸 초반이 돼서 불안하네요
25뉴런기준 간극 별로 없던데 할만함
시발점을 완벽히 했다면
수1, 2을 맛본 경험은 있지만 제대로 한 건 처음이라.. 이것도 두번째라고 봐야할지.. 물론 지금은 온전히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시발점 끝내고 수분감 0,1step한 다음 2step들르며 뉴런 병행 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