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지렛대 효과로 견과류, 쥐포 쉽게 우적우적 씹을수있음 ㅇㅈ?
-
궁금해서 투표 올려봅니다
-
24아이디어 비닐도 안 뜯은 수1수2있는데 26아이디어랑 많이 다른가요?
-
2월 7일날 발표 나온다하면 신입생 환영회나 ot같은건 언제쯤함? 2월 완전 말이나 그때 하나
-
깡춍!
-
인하대 인문자전 2
점공 안들어온 200명은 어느정도일까요......?다 안정권일것 같나요..?
-
미적언매화1생1 할거같은데 현우진 뉴런부터 시작해도 괜찮을까? 그리고 백호 섬개완...
-
개념 공부할 때 어삼쉬사 같은 문제집을 같이 끝내고 실전 개념으로 들어가나요,...
-
빵난거 일수도 있을까요?
-
수학 선택과목 노베수준이면 어떤게 제일 나은가요?
-
4점만 모아둔..
-
친구들이랑 10시간 드릴 하루컷 이딴거 하던 습관 못 버려서 흠 200쪽? 이틀 컷...
-
수2 적분퍼즐 0
미적은 있는데 수2에는 적분퍼즐 기출된 적 있나요?(교사경 포함)
-
낙지등수 실제등수랑 거의똑같다고 보면 됌?
-
어차피 졸업하고 cpa 변리사 이런거 준비할거면 초장부터 그나마 젤 잘하는 수능이나...
-
당당하게 밝기 최대로
-
ㅈㄱㄴ
-
날자. 날자. 한 번만 더 날자꾸나. 한 번만 더 날아 보자꾸나.
-
일반인으로 남기 아까운 실력이라고 유튜브나 오디션 봐보라함!! 수능 망치고 자존감...
-
군대 전역한 n수생인데 메가스터디 들을려고 하거든요 근데 메가 시발점 말고 뉴런부터...
-
안녕하세요. 예비고2입니다. 제가 지난 일주일 동안 국영수 하루 분량을 정해놓고...
-
어삼쉬사 풀고있는데 이게 10문제가 있으면 수1 특히 지수로그쪽이 3문제정도가...
-
사수생들 집합해라 19
왜 사수하냐 안 힘드냐
-
넣으면 붙을까요?
-
후자가 맞겠죠?
-
학벌위조 안하고 가만히 있으면 아무생각 없음?
-
시대인재 대전 수학 다니려고 하는데 강사 추천 햐주세요
-
그리고 날짜도 2월 9일인가 그러던데 추합으로 붙는 사람은 어케 보나요??
-
싱글벙글하다가 으악!
-
'엔숏 2배' 가즈아~ 11
헤헤헤헿 게임 재밌다 도파민 터진다 엔비디아 더 내릴 거 같은데요? 지옥 가즈아~
-
서성한뱃보다 건뱃이예쁨
-
홍대는 전통 공대이기도 하고 동국대는 딱히 뭐가 유명하다 그런 건 못 들어봤는데 왜 홍대보다 위죠?
-
통통이 수학 하 2
수학 하 파트 순열 조합 합곱 법칙이 뭔지만 아는 수준이여도 ㄱㅊ? 문제까지...
-
앙 1
수분감 내용 복기하고 기억안나거나 안풀릴것같은거 싹다 풀어야겠다
-
W관 위치 뭣같네 11
한티역에 내리면 너무멀어..
-
50만원 포함 메가패스를 결재 했으면 20만원만 다시 환불하는 것도 가능한가요?
-
김장겸 "나무위키 등 규제 사각지대 해외사이트, 논의 시작해야" 10
[데일리안 = 남가희 기자] 김장겸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해외사이트 투명성·책임성...
-
고2 모고 기준 정법은 모고 거의 안풀었다가 마지막 10모 풀었을때 5떴고 세계사는...
-
청주교대 24학번 재학생과 함께하는 정시 면접 파이널 멘토링 모집 정시 면접을...
-
텝스인가 공부해야하는 것 같던데 무슨 책으로 공부해야하나요? 추천 부탁드립니다
-
통과에서 생명 파트 ㅈ같아서 던진 이후로 생명을 한번도 공부한적이 없는데 올해 안에...
-
기분 금새 좋아짐ㅋㅋㅋㅋ
-
주 2회 2시간씩 한다고 가정하면 수학1 수학2 각 8주, 미적 9주 확통 7주 정도 잡으면 되나
-
오르비 뱃지 티어리스트 27
카이스트랑 치대가 젤 예븐듯 그리고 외대는 너무 몬생겼음.....
-
“Chapter. 0 - 등차수열” 안녕하세요 ‘한국외대 부’입니다. 언제나...
-
서울대가고싶다 3
ㅜㅜㅜ
-
둘다 의대관임
-
다리에서 분수쇼 3
왜들어옴
-
우진이형.. 보고싶어요
수학의 정석은 왜 보시조
고1때 이거보고 성적 올랐다고 하니까 부모님이 거봐 내말이 맞지 하고 반강요하셨습니다… 막줄에 적은 것처럼 완강하셔서
제 주변에 수학의 정석으로 공부 해봤던 애들은 다 수능 공부용으로 비추하던대
저도 완전 비추인데 부모님이 완전 미는 책이라… 울며 겨자먹기로 풀고있어요
보는척하면서 다른걸로ㄱ
연습장 확인한대요….
6월 모의고사 치고 틀린문항 붙들고 “아 이거 수학의정석 안보고 다른걸로했으면 맞핬을텐데” 이런식으로ㄱㄱ
ㅋㅋㅋㅋㅋㅋ그런거안통해요저희집ㅠㅠㅠㅠㅠㅠㅠ
부모님 돈 지원받아서 재수하는 거면 말 듣는게 맞긴하죠
근데 그정도면 지금부터 해야하는 거 아닌가
성적에 비해 안일하신 건 맞는 거 같은데
재수 비율 반 이상인 학교에서 재수하는 애들도 여행가고 놀 거 다 노는데 혼자 공부하기가 쉽지가 않네요..;;;
오르비에 메디컬이 많아서 좀 쉽게 보이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님보다 성적 훨씬 높은 저도 메디컬 택도 없다고 생각함..그 구간에서는 하나만 삐끗해도 훅훅 떨어질텐데 지금부터 열심히 하세요
최소한 1월 1일부터 하는 성의는 보이셔야 할 것 같네요
그래서 스스로 기숙 선행반 (의대관 시즌제로) 가겠다고 해서 그 전까진 슬슬 하려고 계획했었는데 저말 듣고 급발진 하셔서.. 저정도인가요 진짜
수능 끝난지 일주일뒤부터 수학은 고1수학 (정승제T 수꼭필) 다시 보고 그랬었네요
뭐 근데... 그게 모두한테 꼭 옳은 방법이라고는 못하겠네요 시작 시기랑 결과가 서로 엄청난 상관관계는 없는듯
저같은경우는 1월1일 딱되자마자 시작했었습니다
2월부터 하는 사람이 많은 건 팩트인데 목표가 높기 때문에 지금부터 그냥 제대로 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거 같아요
평균 3등급이 메디컬이면 지금부터 달려야 하는 건 맞는듯
솔직히 그때 난청오고 열나서 수능이 완전 제 실력이라곤 생각되진 않는데 부모님은 모평 성적 거들더도 안 보더라구요
그래도 모평과 수능은 다르죠..변수가 있었던 건 맞아도 자꾸 그렇게 첨언하면 밑도끝도없어서
그쵸… 제 생각으론 국어2 미적1(98고정이었고) 영어1(고정이었고) 탐구 22(실모,교육청은 12 번갈아 떴는데) 노베에서 딱 기출만 대충 돌린 3등급 실력까지 공부한 사람이랑은 다르다고 생각되는데 부모님은 그걸 고려 안 해주시는 거 같아서요
재종 시즌제로 들어가시는게 좋아보입니다
기숙으로 의대고ㅏㄴ 신청해 놨는데 담주에 가요
전 쉬고 가라는데도 하고 있어요
생각보다 1년이 짧아서..
어느정도로 하고 계신지 여쭈어도 될까요?
일어나면 스카가서 하다가 저녁먹고
오버워치 두판정도하고..ㅎㅎ
집 가서 자기 전까지 공부하다가
자요
목표가 그정도면 지금부터 하는 게 맞죠
그리고 당장은 인정하기 힘들겠지만 자신의 실력이 3등급이라고 인정을 해야 발전이 있습니다
솔직히 부정하고 싶지만 수능이 그렇게 나왔으니꺼ㅠㅠ 알겟습니다ㅡㅠㅠ
일주일 뒤에 강대의대관 들어가는데 그 사이 기간이라도 양을 늘리는 거라도 유의미 하겠죠..?
메디컬급으로 저도 공부를 잘 하는 건 아닌데 님처럼 수능 망쳤던 사람으로서 말씀 드리고 싶었어요
저도 인정하기 싫었었는데 그걸 인정하고 나서는 긍정적인 발전이 생기더라구요 힘내십쇼 파이팅
정석 강요는 좀 빡칠듯;;
진짜 개빡치는데 이거 반박시 왜 부모 말을 안 듣냐고 벌써 글러먹었다고 하셔서 쩔수가 없어요;;; 뉴런 듣고싳음
수학의 정석은 도대체 왜 푸는거야
현우진 farewelcome 딱 보고 지금부터 공부 시작 ㄱㄱ
이거 진짜 설득하고싶어요 차라리 한완기 이런 걸 풀지… 노배도 아니고 나름 모평 쭉 백분위 98이었는데… 공부잘하는 누군가가 별로라고 하면 받아들이실텐데 인정을 안 하심
동생 연애도 완강히 반대하시다가 주변에서 수능 만점자 만났는데 자기도 연애했다니까 갑자기 허락하심요
수능 만점자는 뉴런 듣는데 ㅋㅋ
뉴런 듣지 말라곤 안 하시는데 이 시기에 개념이 즁요하니 정석을 꼭….무조건 하라고…
음... 다들 설렁설렁한다고 하니까 보통은 다들 재수에서 유의미한 결과는 나오지 않긴 합니다.
남들과 같은 원인을 넣고, 남다른 결과를 원한다면 시작 투입 성적대가 다르면 그럴 수 있지만, 저는 오히려 어떤 확신을 갖고 지금 설렁설렁해도 된다는건지 궁금해지네요.
모평도 메디컬에 턱없이 부족한 성적이지만 수능 평3은 진짜 제 실력이라기엔 기출 대충 돌린 평균 3등급인 사람하곤 동급은 아닌 것 같습니다. 단기에 성적을 많이 올려보았던 고3의 경험도 있고요. 그런데 부모님은 걍 수능성적표만 보시니 지금부터 빡세게 하라고 하시는 거고 (당연히 기출 대강 돌린 평3이라면 이게 맞죠) 제 생각엔 그게 아니니 조기반 시작하는 1월 5일부터 열심히 하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 수능 끝난 다음날부터 바로 시작하긴 함
와…..이런 분들이 꽤 있군요 대단하세요
허수로써 이래라저래라할순 없지만 제 생각 한마디 적어봅니다
저는 지금 시작하는게 맞다고 봐요.
전까지 고정 1~2 나왔다고 하지만, 수능때 결과가 진짜 결과입니다. 대학 입학할 때 열났으니 표점 3점만 올려주십쇼 한다고 되는게 아니잖아요.
예기치 못한 변수 때문에 미끄러졌지만, 그 변수까지 님이 통제하기 위해선 피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미끄러지면 메디컬은 어렵다고 알고 있습니다.
근데 수학의 정석은 좀 너무하긴 했네요
저도 의대관 가는데 같이 힙내 봅시다..
1. 정석은굳이? 라고 생각합니다.
2. 본인실력에 냉정해지세요. 제근처에 69모괴물들이 수없이많았는데, 그걸잊지못하고 방식체인지없이 N수박다가 비참해졌습니다. 재수학원에 돈박다가 집팔고 투룸간애도 봤어요.
3. 12월말부터는 가볍게라도 전과목 공부하는게 맞다고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