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국어 오답 복습 어떻게 하시나요?
25올오카 듣는 중입니다
오답 복습할 때 왜 이 선지를 골랐는지 생각하고
정답은 왜 정답인지, 나머지 선지들은 왜 오답인지 생각하며
오답 복습을 해주고 있거든요
이 방법이 옳은 방법일까요.
매월승리 독서+문학 끝날 때마다 다시 풀어보면서
복습하려 하는데 괜찮을까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ㅋㅋㅋ 괜히 도전했다가 점수 아작나면 가오잡는다 소리들을거같음 ㅋㅋㅋ
-
특히 사회탐구를 잘한다면 날먹이 가능 본인은 물론 탐구 5등급...
-
ㄹㅇ...좀아쉬움
-
설치해야 좋을까요? 큐브 마스터 알아보는 중인데 다른 게 기억이 잘 안나네요
-
인문임 죽어도 안될 점수냐... 스나이핑 가능함 ?
-
이 점수로 여길 왜 써!!! 혼란주지 말고 당장 나가!!!!!!!!
-
오겜 1화 0
ㅈㄴ 재밌다
-
이상하게 현실에서도 틀딱 취급받고 커뮤에서도 그러네 따흐흑
-
1합 1이면 과탐 vs 국어 머 선택함? 수학이랑 영어는 너무 쉬우니까 패스
-
모평이든 수능이든 독서 문학 다 모든 선지 읽었어요 그래야 마음이 편함
-
기구하다
-
설자전 0
컷 좀 낮은거 아닐까요? 폭날거같은느낌인데
-
초가공식품 끊기 0
밥좀 깨끗한거 먹자
-
언미물지인듯 ㄹㅇ
-
엔탈피 감 잡아버렸어 ㅋㅋㅋ
-
계속 실패뜨네 카드 3개월할부로 해야하는데
-
키드밀리 퓨처리스틱 스웨버 올티 등등등 예전 스타일이 좋았는데
-
성균관대 가장 낮과는 사범대인가요? 성대 사회학과랑 경영학과 입결 차이가 큰가요?...
-
그 한국사로 크리티컬하게 까는 대학이 몇 개 있어서 하…
-
공통 기출 2회독 피드백까지 확실히 하고 N티켓 시즌 1,2 2권 풀면 3모 확통...
-
몸살인 듯
-
뭔 5~6칸 이였던것들이 3~4칸 되니까 속이 답답해짐
-
첫달 수수료가 한 학생당인가여 아님 평생에 한번인가요
-
저게 사실이면 나락 확정이고 사실 아니라도 요새 작업물이 맛 가서 잊혀질듯...
-
컷이 왜 계속 올라오나요 경험상 다음주에 계속 오를텐데
-
지들도 진학사 칸수 봤으면 국숭숙, 경이시외인거 알텐데, 입학만 하면 건동홍숙...
-
설연카라고 의대 3대장이라고 하던데 또 의대는 설연의 or not이라고도 하던데
-
이월 한명도 안되는 경우 많은가요? 중앙시립입니다
-
학교다님 06임
-
내일은책읽을거임 0
사막을건너는법 서울1964년겨울 읽을것임 그리고화학공부좀할거임
-
이번에 당할 뻔했군. 한번만 살려주지.
-
일본어 하면 고정1인데
-
숭실 아주급이네 건동홍숙은 옛날말인가
-
연대 vs 고대 0
연대 국제학부 공대 vs 고대 생명대 국제학부 인식이 안좋다는데 진짜인가요?
-
시즌1부터 final까지요 도움 많이 받으신분 있나요?
-
아님 그 반대?
-
서강대 합격생을 위한 노크선배 꿀팁 [서강대 25][1학년 수강과목 설계 TIP] 0
대학커뮤니티 노크에서 선발한 서강대 선배가 오르비에 있는 예비 서강대생, 서대...
-
항공항운 최종컷보다 조금 높은데 써볼만한가요
-
아무리 생각해도 표본 너무 없는데
-
존잼 ㅋㅋ케
-
6시간30분 자는데 1시간만 줄여볼까요 아직은 깨있는 동안 졸리는 구간 없는데
-
아파트 어느 지역 가능해요? 잘 모름
-
나 이거 못 가면 진짜 울어..
-
수시 거의 안돈건가
-
고2->고3갈때 얼마나 떨어지나요? 이런 질문 ㄹㅇ 잘 받아줄 수 잇는데 현역...
-
화이팅
-
ㅇㅇ?
-
설학부 6칸 최초합 연경제 6칸 이러네 흠
내 풀이로 다시 풀어보기 + 다른 해설지 찾아서 비교하면서 다시풀기 정도 하는거같네여
며칠 지나고 다시 풀어보시나요
며칠뒤에 다시 보지는 않고 저정도로만 하고 넘어가는것같네요
참고할게요!!
저는 처음에 풀 때 모든 선지를 정오 판단하기 보다는 수학처럼 제일 적절한 선지가 눈에 띄면 그 선지만 정오 판단하고 맞으면 바로 넘어갑니다.
채점 후 이렇게 맞은 문제도 나머지 선지를 모두 풀어봐용.
저는 이 방법이 도움 되긴 했어요
저도 풀 땐 그렇게해요!
효과적인 복습 방법을 고민 중이라서..
전 문제를 기억해두고 비문학을 다시 읽으면서 어떤 점에 더 포인트를 두고 읽었어야하는가 하면서 직후복습만 했습니다. 그게 도움이 많이 된 것 같아요 4 —> 올해 수능 백분위 95
문제를 바탕으로 지문 어느 부분에 강약을 두었어야 했는지 복습하는건가요?
강약을 정확히 구분하는 건 현실적으로 어려운 방법인 것 같구요, 저는 그읽그풀이었기 때문에 내가 읽은 것에서 어떤 점이 아쉬웠는지. 그렇다면 앞으로는 어떻게 읽어야할지 생각하면서 복습했습니다. 그리고 인강은 폭발적으로 해치우시고, 주간지를 꾸준히 풀어서 체력을 충분히 쌓으신 후, 어려운 실모 많이 풀어보시면 못 보기 힘들듯. 대부분이 후반까지 인강에 너무 많이 투자해서 망한다 생각함. 전 고2때 인강 다 떼고 고3땐 국수는 인강 안 들었음 수학도 6월 91에서 9월 99 수능 98까지 올렷어요.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내일 과제부터 이렇게 해볼게요
넵 지문 한개 단위로 직후복습하실 때만 하는 거 추천이고, 사람마다 다르니 다양한 시도를 해보면서 제일 맞다고 느끼는 걸로 밀고 나가세요. 한 가지 방법보다 다양한 방법을 시도하는 게 실력 상승에 더 도움될겁니다.
저는 심지어 인문논술 공부하고나서도 국어력 올랐다고 체감함.
참고로 현역이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