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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무기력증 69잘쳐서 방심하고 은근히 놀러나감 내가 이과목은 발로 풀어도 1컷은 되겠지 하는 착각들 (69평과 수능표본은 좃나 다름)
위 사유들로 집중못함
막판에 풀던기출만 풀음
저처럼 6,9정도는 나오겠지하고 은근 풀어진 분들이 많으신가보군요… 명심하겠습니다
넹 글고 저는 멘탈이 좀 약한편이라 불안증이나 불면증 관리도 하면서 했습니다
저도 관리 하면서 해야겠네요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더
공부안하는게 실패요인임뇨 수능까지 딴짓하지말고 슬럼프같아도 묵묵하게 하면 됨
재수하면 술을 아예 마시면 안 되겠죠? 그냥 공부만 하는게 맞는 판단이겠죠?
예 근데 솔직히 6월까진 일요일엔 놀아도 된다고 생각함 그냥 학원 의무시간 8시-22시만 집중해도 공부 열심히 하는거임
제가 우선선발반부터 들어갈 거라서 1월부터 6월까지는 월 토만 시간 제대로 지키고 일욜에는 현강 2타임 뛰어야 돼서 그것만 해도 충분하겠죠?
예 근데 그럼 ㅈㄴ 힘들걸요...
그래도 한 번 잘 버텨보겠습니다 두 번의 실패는 절대 없어야 되니까요..
수능 압박감이 장난아님 ㅠ
전 현역때 오히려 긴장이 전혀 안 돼서 그게 문제였던거 같아요.. 사설 더프나 시대모고 칠 때도 긴장은 좀 됐는데 수능날 심장이 하나도 안 뛰고 긴장이 진짜 1도 안 돼서 제일 자신있던 수학이 망한듯요 ㅠㅠ
9모 잘보면 자만하고 못보면 이제와서 한다고 달라지는 거 없겠지 하고 포기하니까? 등급이 어쨌든간에 수능은 수능날 끝나고 폰 받기 전까지 할 수 있는 거 다 하는 게 맞음
민지의 조언 머리에 박고 또 박고 명심하며 살겠습니다…
포기하지마요 절대로 잠깐 쉬는 건 되는데 좀 많이 쉬어도 되는데 절대 포기는 안됨
알겠습니다 꼭 명심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