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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여자발 겨드랑이 계속뜨고쳐난리냐 본적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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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지 잇올 집만 반복했는데 그냥죽으라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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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 ㅅ서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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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눈 거진 몇 개월만에 쌍꺼풀 생겼는데 3일만에 다시 없어졌네... 이제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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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 바이럴 goat임 ot 들으면 진짜 안듣고는 못견디게 만듬 근데 막상 들어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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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은 여기서 뭐뭐가 정부 지원금/구조금이 필요하다 생각함? 1.아동학대 피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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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계획했던게 많이 틀어져서 지금 알아보고 있는중인데 동네에 있는 국어학원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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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최종합격자 76명중에 14명이 점공을 안했었다는건가요..?? 중경외시라인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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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가는길 2
떨린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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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갬성 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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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이름 뭐시기 시달소 많잔아 현실은 난 아저씨란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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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밋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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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넘ㅁ졸리다 0
40분뒤 퇴근인ㄴ데진심졸림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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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심심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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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마셔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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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9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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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다 의대 갔나봐"…KAIST 마저 '이럴 줄은' 초비상 10
의대 증원에 따라 공대 인재 궁핍 상황이 현실화할 조짐이다. 최고 과학 인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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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할수업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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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멋잇는 문제 4 15
평면 위에 2n개의 점이 있는데, 어느 세 점도 한 직선 위에 있지는 않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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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뜰시간에 잠만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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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지나간당 8
부지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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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든 생각 1
의대생 살인사건으로 인해 면접이 갑자기 빡세지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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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는 정의역과 공역이 모두 자연수인 일대일대응 함수이다. 다음을 만족하는 자연수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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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안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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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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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펀치는 너무 실험작이라는거만 빼면 ㄹㅇ 띵작임 재능의 원석 그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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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방구낌 3
고요한 기숙사에 내 방구소리만 울려 퍼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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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눈팅하다가 비지원자도 3개 점공 볼 수 있다고 해서 상향 카드로 마지막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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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실은 루비가 맞긴함 아이 카나 아카네 결국 사리나의 허상에 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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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할 것 0
수학 공부 세탁소에 옷 맡기기 맛잇는거 먹기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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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첫끼가 오후 8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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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중글 2
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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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 박광일 듣게하려고 이투스 끊으려하는데 월간구독 이런거밖에 안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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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노와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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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n+n=m!을 만족하는 양의 정수의 쌍 (n,m)을 모두 구하여라. (풀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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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날 마음이 따뜻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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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주세요 1
ㅇ 근데 이거 어따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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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데 1
나 왜 갤주님 팔로우 안되어있었지 한줄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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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미루고 미루다 결국 한문제 차인가?로 3떳는데 1받으려면 꾸준히 해야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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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공개 7할정도만 했다고쳐도 네일아 없는게 말이됨? 생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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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밖에 나가기 귀찮아서 집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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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뭐 한거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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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찐 노베 0
고1 수학부터 찐노베라서 신발끈 들으려고 하는데 쎈같은 유형 문제도 풀어봐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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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랐네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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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류까지 전과목 통틀어서 내신 총합 2.9 정도입니다. 절대평가 과목은 3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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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가 적당한 난이도의 멋잇는 문제 떠오르는게 없어서 많이 어려운 문제라도 일단 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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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오늘도 보람찬 옯생이었다 내일은 또 어떤 ㅂㅅ이 내 도파민을 책임져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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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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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 풉키풉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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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댓글 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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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칼럼들을 읽으면서 제가 읽는 방식이 도식처럼 머릿속에서 기호를 사용하는거였더라고요 예를 들어 '음료수는 물에 첨가물을 섞은거다'라고 했을때 물 + 첨가물 = 음료수처럼요
여기서 첨가물에 대해 설명이 이어가면 첨가물 밑으로 가지를 뻗어 나가는데 이게 제가 애매하게 독해를 하는거더라고요 이렇게 해도 정보가 날라가고 이해가 약간 어려운 느낌?
그렇다고 수능 수준에 맞게 제대로 논리학을 가미하자니 체화하기 너무 어려울거 같은 느낌이 팍팍 들고요...
그래도 제가 하는 방식을 더욱 강화하는 방향이 맞을까요?
우선 도식화하는 거 자체는 큰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라면 큰 줄기만 잡고(=첨가물에 대한 설명이구나) 이해할 필요가 있는 정보만 이해할 것 같습니다. 논리학은 LEET 추리논증도 아니고 굳이...?
너무 세세한것까지 머릿속에 넣는 느낌이 아니라 내용의 흐름을 이해해 대략적인걸 이어 붙이는 느낌으로 하는게 맞겠네요
기대에 부응할 만한 퀄리티의 글로 찾아뵙겠습니다:)
기대합니다
기대에 모자람 없는 글로 찾아뵙겠습니다:)
그런걸 볼 때마다
기출 무용론을 주장하는 사람들의 국어 실력이 궁금합니다
전 국어 한 과목만큼은
“학생”중에서 저보다 잘하는 사람을 아직 보지 못했다고 말할 수 있는데
그럼에도 세 번째 수능 준비에서 제 국어 공부의 50퍼센트는 기출이었어요
출제 방향이니 판단 기준이니 뭐니 그런 걸 넘어서
기출은 평가원의 말하기 방식과 뉘양스에 대한 감각을
잃지 않는 용도로도 필수적이라 생각하는데
가장 중요하고 끝없이 봐야할걸 내다 버리고 뭘로 공부를 하겠다는건지
의문일 따름이에요
수능 국어의 처음과 끝은 기출이라는 데 동감합니다
ㄷㄷ그럼 둘이 대결하면 누가 이기죠
당연히 제가 져요
저는 수험적인 입장에서 안정적으로 높은 점수를 얻는 정도지 누군가를 가르칠 만한 그릇은 못 됩니다
기출이 걍 1빠따로 중요한 거 아닌가요
기출무용론 주장하려면 본인 등급 까야함
의외로 19수능 이후 기출무용론자들이 많아졌습니다
아 19면 그럴 수도 있겠네요
2026학년도 수능에서는 원하는 성적을 얻으시길
그 분이 떠오르는..
누구...?
하찮은강사요
헉!
기대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