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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사의 끝판왕 독학 개념서를 만드려고 합니다. 20
???: 수능에서 유통기한 2년도 안 남은 동아시아사 교재를 만든다고? 누가 만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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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면과외 구하다 현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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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싸 일반인들은 관심이 있으면 자기 이거 좋아한다고 맘껏 티냄 아싸 매니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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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orbi.kr/00071206249 메인글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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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팔구해뇸!!! 5
뇸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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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야 반응해라 2
지문과 반응하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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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던유튜버가 언젠가부턴 버츄얼아바타끼고있는데 어쩌란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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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라고 한번도 의심 안했는데 소게팅 어플에서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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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이가 되고 더프 구매할지말지 고민중인데 올해 수능 국어 낮2 수학 3중 영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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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노래는 몇곡 듣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아티스트들이 작곡가로 참여를 많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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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씹덕바이기만백수n수생다양성존중커뮤니티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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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는 동국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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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전의무라는게 복전이 확실히 ㄱㄴ이라는뜻인건 알겠는데 그럼 여긴 독어 나 소수어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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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수능 2등급에서 올해 6모 100, 수능 96이에요 시급은 1.2 여붕이면 20%할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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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나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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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한 질문 21
지금 일주일동안 브리또만 세끼임 또 먹는건 에바 아닌가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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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뭐먹을까요 3
일단 서브웨이 생각중이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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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하니까 재밌음 웃긴 글 보면 캡쳐해서 보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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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뭔가가 없다면 일단 어리고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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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재호님 7
하재호님 성적 결과 보고 너무 슬펏음... 솔직히 재호님이 나보다 항상 더프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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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놓은 사람들은 의대로 안빠지나요 아님 아무도 모르나요 메쟈의로 왜 2순위 해두냐고 ㅅㅂ 의대가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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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자퇴하는법 10
아시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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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더 관대해지면 음…. 상상이 안가는데 뭐뭐 아님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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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타쿠는 아니고 걍 애니좋아하는사람… 우연히 6명이서 술을 마시로 갔는데 그중5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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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엔10번까지돌고 제작년엔27번까지돌았는데 중경외시아랫라인부터는 후한편이라하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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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성대 면접 2
면접보는 사람들 뭐 입을거임 그리고 몇시까지 입실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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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들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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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생으로 해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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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뽕 7
진지하게 SKY 아닌 이상 대학뽕 한 달 이상 가기 힘든 듯 아카라카나 입실렌티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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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5일에 신청했는데 아직도 안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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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합격 / 합격자인증)(스누라이프) 서울대 25학번 단톡방을 소개합니다. 0
안녕하세요. 서울대 커뮤니티 SNULife 오픈챗 준비팀입니다. 서울대 25학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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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이 디씨인줄 알고 왜 이런거 하냐고 하몀서 나를 경멸스럽게 쳐다봄 다행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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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케 늦게하는지..2월 4일은..좀 아닌거같은데 1월말 기대햐봐도 되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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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뻗잠 하고 싶은데 30퍼밖에 안 들어옴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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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교대 사범대 붙을텐데 교대 사범대는 학고반수하면 무조건 졸업 1년 늦춰지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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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내야 볼 수 있는건가요..? 무료뭐시기가 오늘4시까지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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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더 많이 읽는 수밖에 없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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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 합격생을 위한 노크선배 꿀팁 [가천대 25학번] [맛집 탐방] 0
대학커뮤니티 노크에서 선발한 가천대 선배가 오르비에 있는 예비가천대학생들을 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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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과에 9명 뽑아요 보통 추합은 다섯명정도 도는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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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을 확통했는데 이제와서 바꾸는건 너무 모험일까요 문디컬 목표인데 올해 해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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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 정석민 풀커리 수학 : 김범준,정병호(기하) 풀커리 영어 : 이명학 풀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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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현역 때 망해서 재수하면서 수능특강 나오기 전까지 마플 좀 풀어보려고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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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 쓴 실물은 커녕 화면에서 춤추고 노래하는 거 보러 가는 거 보면 그 애정이 대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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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생명과학 1 과목을 가르치고 있는 하드워커입니다. 과외 추천 대상은,...
약대도 포화아닌가
저도 그렇게 생각하는데 약대는 진로가 다양해서 추천하더라고요
아 제약회사 취업이 되니까요?
네네 그것 말고도 되게 많나봐요 잘은 모르겠어요
경한 가고싶은데 다 반대함..
경한도 반대하다니 ㄷㄷ
약대가 진로가 많은건 사실입니다 최근에 약무직 공무원 직급도 7급>>6급으로 상향되었고 병원 약사 페이도 점점 오르고 있고( http://m.dailypharm.com/News/316328) 이에 따라서 약사들의 진로가 더 다양화될 것을 기대할수 있습니다. 다만 개국 약사도 확실히 포화상태가 맞고 로컬에서의 페이는 평균적으로 한의사>약사인건 자명한 사실입니다. 따라서 돈을 많이 벌고 싶으시다면 한의대가는게 더 좋긴 하겠지만 한의대가 정 싫으시다면 약대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죠.
약무직 6급됐어요??? ㄹㅈㄷ
https://www.medifonews.com/mobile/article.html?no=195315
혹시 화학 안 좋아하면 약대 가서 많이 힘드나요.. 아예 모르는 수준이긴 함.. 막 유튜브에 찾아보니까 생2 화2까지 공부해가야 좋다고 하던데
넵 많이 힘듭니다 애초에 약학이 화학의 응용버전입니자.
그럼 만약에 약대 가면 생2 화2까지 공부하고 들어가는걸 추천하시나요 아님 그냥 모르고 들어가도 큰 상관 없나요
지금 너무 힘들다 하시면 안하셔도 되는데 하는게 확실히 도움이 되긴 합니다
한의대는 길이 적은 것 맞음
약대도 포화 맞음 (사실 포화 아닌 직업이 잘 없음)
돈을 많이 벌고싶은데 수의대를 간다면 한,약처럼 벌기위해선
석사,박사까진 해야함 똑같은 학사로써는 하방이 너무 낮음
질문있으면 하시길
약대 쪽을 잘 몰라서 그러는데 보통 돈을 원하면 개업을 하나요 아님 제약회사나 연구원 쪽으로 가나요
돈을 원한다면 무조건 개국을 해야하고 현졸업생 중 70-80퍼도 역시 약국으로 감
1. 이런 질문은 좀 조심스럽긴 한데 약대가 포화 상태여서 제가 졸업할 즈음에는 서울 좋운 자리에 개국하기 힘들다고 들었는데 사실인지 궁금합니다
2. 페이 약사랑 아예 개국하는거랑 연봉이 차이가 많은지 어느 정도 버는지 궁금합니다. (이건 얘기해주시기 좀 그러면 안해주셔도 됩니다!)
개국하기 힘들지 자리 좋은 곳은 이미 다 윗세대들이 먹었을테까 하지만 새로운 자리는 계속 생겨날 것이고 괜찮은 자리를 권리금 주고 사면 되니까 그건 걱정할 필요 없는 없다고 봄 윗세대보다 수입이 줄어들 순 있겠지만 다른 직종 다 똑같음
페약은 어느정도 정해져있어서 팜리쿠르트 잘 찾아보면 알 수 있을 거고 개국은 솔직히 사업이라서 평균내긴 너무 어려움 하지만 하나 알려주자면 개국리스크로 보통 1000은 가져가려고 하는게 일반적임 이걸로 비교하자면 대략 2배정도 됨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약대가 길이 많은 건 맞는데 다 돈을 못 버는 길들이기 때문에 동네 약국으로 몰립니다.
문과 대학이 길이 가장 많긴 하죠.. 돈이 안 되는 거자
누나가 한의사고 약사도 친척중에 있어서 틀린 부분만 몇가지 짚어줌
1. 여자는 약사가 낫다 -> 걍 ㅈㄴ 오래된 편견 20대 30대 그리고 한의대생 약대생 누구한테 물어봐도 여자는 한의사보다 약사가 낫다 이런말 하는 사람 아무도 없음 나이있는 사람만 그렇게 생각함
2. 약사는 길이 넓다 -> 돈벌려면 개국약사 빼고는 아무런 메리트 없는 소리임. 연구원? 제약회사? 약대 6년해서 갈바에 그 성적으로 설대생명 석사따서 가면 똑같은 루트 타서 돈 더벌수 있음.
3. 화학 안좋아했는데 메디컬 걱정된다 -> 우리 누나는 문과였음, 유급 한번도 안당하고 장학금까지 받고 졸업
4. 한의사가 너무 많아서 개업으로 성공하기 힘들다 -> 이건 부분적으로만 맞는말 개업으로 성공하기 힘든 이유는 젊은 사람들은 아프면 한의원을 가는게 아니라 병원을 가기 때문에 한의사의 가치가 점점 떨어지고 있는거임, 요즘은 다들 전통적인 한방병원 차리는게 아니라 다이어트 한약같이 의료 + 헬스케어 이런식으로 가는 경우가 많고 그런 경우엔 경쟁력이 있음
그리고 이건 개인적인 의견인데 동물 좋아해서 수의대를 가고싶다 이건 비추천하고 싶네
좋아하는걸 직업으로 삼으면, 좋아하는게 싫어질거다
자세하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전망과 페이를 따지면 어디로 가는게 좋다고 생각하시나요?
수의대는 동물 좋아하는 것도 그렇고 옛날에 동물 해부 실험을 한 적이 있는데 흥미로웠어서 수의대 교육과정이 잘 맞지 않을까 생각하긴 했습니다
지금은 페이만 생각한다면 한의대가 맞는 것 같은데 다들 한의대 전망이랑 현재 상태도 부정적으로 보길래 고민이 되네요
그리고 사실인지는 모르겠지만 수의대가 우상향 중이여서 전망만 생각하면 제일 낫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또 약대가 서울에 있는게 큰 메리트인 것 같기도 하고 넘 혼란스럽네요
전망과 페이를 따져달라.. 음 글쎄?
솔직히 말해서 내년에 당장 입학하고 휴학 없이 쭉 다닌다고 생각했을때 앞으로 최소 6년 후의 미래를 예측해달라는 말을 하고있는거야 난 오히려 이렇게 물어봤을때 어디 가는게 전망과 페이 종합했을때 좋다 하고 단호하게 말할수 있는 사람들이 더 의심스럽네
내가 추천하는건 세가지 선택지의 메리트와 디메리트를 스스로 정량화해서 비교하고 제일 높은 선택지를 택하는거야 어차피 남이 추천해준대로 따라가든 너가 선택한대로 따라가든 예측할수 없는 점은 동일하니까, 최소한 너가 고심해서 정한 최선의 선택이면 나중에 가서 후회는 안하겠지
추가적으로 확실하게 말해줄수 있는게 있는데 "약대가 서울에 있는게 큰 메리트다" 이건 상황에 따라 명백하게 달라
너가 지방에 살고있었는데 서울로 올라갈수 있는 기회다! 라는 생각에서 메리트라고 하는거면 이건 아무 메리트도 아니고 정작 올라가도 별거 없어(경험담)
반대로 너가 서울에 이미 살고 있는데, 수의대나 한의대를 가면 지방으로 내려가야 해서, 약대를 가면 서울에 남아있을수 있다! 라는 생각이면 메리트가 맞고
서울이라는 인프라는 올라갔을때의 체감보다 내려갔을때의 역체감이 훨씬 큰 법임. 이것만 확실히 알아놔
그렇군요 길게 조언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대학, 학과 선택할 때 서울 인프라는 최소한으로 고려하세요. 서울 인프라가 사람 사는데 그리고 대학 공부하는 데 꼭 필요한 것이 아닙니다. 고작 서울 인프라 하나 때문에 평생을 결정하는 직업을 바꾸실건가요? 어차피 학기 도중에는 바빠서 서울 인프라 잘 즐기지도 못합니다. 방학 때 서울 많이 놀러가면 됩니다.
셋다 또이또이임
이제 치의/한약수 구도
그러니 걍 취향따라 가셈
한의대 가서 한번더 ㄱㄱ
머리 아프면 걍 의치한약수 순서대로 가셈
돈만 보면 한의대 가야하는데 비과학적인거 배우는데 알러지 있으면 가면 안되긴 함 결국에 n수 박는 사람 많은 이유가 돈은 3년차부터 기본급+인센 세후 월 1000-1200 번다 해도 6년동안 학문다운 학문을 배우지 않고 시간낭비한다는 생각 들어서 하는 경우가 많은거라
아 물론 돈 생각했을때, 개국하는데 집에서 5억이상 지원 가능하면 약대 ㄱㄱ 오토돌릴 수 있다는게 큼 자본투입 많이 가능하면
한약수 중에서 고르는거면 무조건 한의대가 맞음
죄송하지만 주변 어른들이 세상 돌아가는 걸 잘 모르시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