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고3 커리 추천해주시여 제발
국어는 모고보면 2등급 초에서 3등급까지 왔다갔다하는데 문학이 진짜 약해서 시는 접근법도 모르겠고 현대고전소설 읽는 게 좀 오래걸려요ㅠ 화작골랐구 문학론 끝나고 올오카 문학에 강기분 독서 듣는 거 어떤가용..??
그리고 영어는 2-3 뜨는데 션티kiss theme어떨까요
수학은…3후반-4 떠서 시발점 돌리고 수분감 돌리고 뉴런하랴구요 그리고 사탐은 사문생윤 림잇 정환쌤 들으랴구요 피드백해주세요ㅠㅠ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오늘은 곧 개강인 현강과 인강, 파워스터디 등등에 대해 안내하겠습니다. 파워스터디는...
-
경제 마더텅 합리적 선택 파트 다 풀고 올테니 고려대는 합리적 선택을 하도록
-
내가 안찔러도 어차피 다른 메디컬권 애들이 다 찔러서 의미 없어요. 애초에 진짜...
-
아가 기상 8
부지런행
-
크리스마스가 뭐지 21
난 그런거 없는데
-
구제될 수 있는 곳 있나요?
-
크리스마스부터 봐야제..
-
올해도 솔크네 23
피자한판 시켜놓고 인방이나 볼 예정임뇨.. 오부이들은 다들 여친이랑 놀겟지..
-
경희한 1
진학사 좀 짜게 잡는데? 꽤 많이 들어왔는데 왜 최초합 24명밖에 안줌
-
국어 백분위 99~100 수학 백분위 97 영어 1 생명 2 지구 3 어느라인인가요?
-
맥도날드 별로네 2
간만에 시내 와서 온 건데 담부턴 걍 먹던 대로 롯데리아 데리버거나 벅벅 먹어야지
-
어차피 대기업, 금융권 취직 못하는 장수생들에게는 한의대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
둘다 최초합권이면 어디감?
-
원래 맥날 아침에는 햄버거 안 파고 이상한 빵으로 만든 맥모닝? 이거밖에 안 팖?...
-
ㅈㄱㄴ 솦... 현실적으로 가능한가요
-
통상적으로요
-
제가 약학과 성적은 안되고 동국대 생명과학과 정도 생각하고있는데 저의 최종목표가...
-
오늘 해야할것 0
방에 있는 택배 박스 치우기 방금 다 돌아간 세탁기에서 베개 커버 꺼내서 널기 점심...
-
둘 다 붙으면 어디감?
-
작년에 김승리의 선택으로 개념만 2회독(기출 풀이X)했고 지금은 큰 틀은 기억나지만...
-
의대가서 전공의 월급 300받고 48시간 당직설 나이에 성과급 10억 20억 우습게...
-
가채점 못햇음
-
로스쿨 노리려면 5
현역으로 중앙대보다 재수해서 서성한 이상이 나은가
-
올해 초에 강기분 사놓은거 아직 안풀었는데 이거 강의 만료가 2024 12...
-
재수에서 원하는 성적 못 얻고 도망치듯 군 입대를 했는데, 이번 수능도 성적이 안...
-
국어 생초보 4
국어 공부 딱히 해본적 없는 사람 기준으로 처음에 어떤 것부터 시작하면 좋을까요?...
-
주차공간 개많은데 5분 걸려서 겨우 주차했네
-
입학장학금 질문 0
예를 들어 상위 2명만 해당되는 과인데 최초합격자 중 1위 2위가 둘다 등록을...
-
확미기 각각
-
25 로 들어갈것 같은데 상황이 궁금하네요..
-
스나 0
스나 70점정도 차이 나도 됨.? 두칸임
-
풀 얼굴 ㅇㅈ은 한명밖에 못봄 그게 누구냐면 ...더보기
-
친구 오빠 썰 들었는데 잘생겨서 약국장이 월급 더 주면서까지 본인 약국에 있어달라고...
-
신청완료 수의대 잘 가…
-
안된다고해서 슬펏어.
-
아침 뭐 먹지 1
-
나 노트북 사야한다고오오오
-
낙지 믿는게 맞는거죠?
-
수능선배 후기 1
재원생 후기 이벤트 저는 3월부터 수능까지, 수능선배 대치에서 25학년도 수능을...
-
현역때 생1에서 재수때 정법 사문에서(찍맞을 통해 결과적으로 사문은...
-
부산,경북 4칸 6
부산대,경북대 소수과10명이하 싹다 진학사4칸뜨는데 가능성없을까요ㅠ?? 진짜 부,경중에 가야하는데ㅠ
-
가격이 얼만지 말씀해주실 수 있으신지.. 혹시 댓글로 곤란하다면 쪽지로라도...
-
ㅇㅂㄱ 3
-
수능 손절타이밍 6
+1이 별거아닌거처럼 느껴질때
-
내가 옛날에 의사 처지 한탄하니까 제일많이 항의받았던게 학부모들로부터 “왜...
-
공군 컷이 더 올라갓다는거 듣고 놀람 기훈단에서 상위 5프로해서 원하는 자대 갈...
-
올해 미적 백분위가 90인데 96이상으로 올리고 싶습니다 현실적으로 가능할지,...
-
뭐임??? 진학사 보면 칸수 3칸 나오는 과 내점수 24 23년도 점수로 변환하는...
-
기상 완료 8
좋은 아침입니닷 잘지내시나요 여러분 나름 연말에 크리스마스인데 아무런 느낌도 들지 않네요 흠
1. 삼수생활하면서 국어는 세분정도 거쳐봤는데, 개인적으로는 국어 강의는 한 분으로 통일하는게 좋더라. 독서든 문학이든 국어라는 큰 범주안에 들어가는 거라서 독서 푸는 법 따로 문학푸는 법 따로가 난 잘 되지 않더라구. 그리고 독서론이면 ㄱㅅㅎ선생님?인가 그분꺼도 들은 것 같은데 쓴이가 들을 분 중의 가장 맞는 분을 골라. 만약에 문학이 고민이 되는 거라면, 독서에 포커스를 맞추기 보다는 본인이 문학을 왜 못푸는지를 분석한 후에 그 문제점에 대해서 그나마 제일 좋은 피드백을 해 줄 수 있는 국어쌤이 좋겠지. 아니면 아예 문학에 대한 기초가 없는 거라면 ebs도 나쁘지 않아. 듣고 사설로 넘어가는 경우도 많이 있거든.
2. 수학은 4초까지 뜨는 거면 시발점 어렵지 않아? 어렵지 않으면 그냥 ㅎㅇㅈ 커리 타면서 될것 같은데, 시발점 공통+선택 다 돌리면 방학 끝날 듯 한데, 시발점이랑 워크북 계속 돌려
3. 영어는 쌤 풀이법이랑 잘 맞아서 듣느거지?? 의외로 그 풀이법이 안 맞으면 강의듣기 힘드니까, 잘 선택하구. 근데 2~3어중간하게 나오는 거면 해석쪽이 더 필요한건 하닌거지?
4. 사탐은 피드백 해줄게 없네.. 듣기로 결정한거지??
예비고3이면 진짜 필요한건 본인 실력에 맞게 꼭 공부했으면 좋겠어. 나 현역 때는 남들하는거 따라하느라 내 실력에도 맞지 않게 공부를 많이 해서 ㅠㅠ 후회 많이 했거든. 화이팅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