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탐의대 사탐런 과목
사탐의대 생각 중입니다.
국어는 항상 잘 나오는 편이라 걱정 없는데
수학이 좀 약해서 사탐런으로 마음을 정했는데
과목이 너무 고민됩니다.
생윤 사문
동사 사문
이 조합 중에 결정하고자 하는데
생윤은 오개념이 너무 많고 믿을 수 있는 강사가 없는 느낌 ㅠ 이라서 걱정되고 커리도 누굴 타야 할지 너무 혼잡한 느낌이라 고민이 되고
동사는 만점백분위가 너무 낮은 점이 고민입니다.
중학교 때 역사를 되게 잘했어서 공부 걱정은 없는데 사탐의대를 목표로 하는 저로서는 만점 백분위가 낮다는 점이 걱정되네요.
요약
1. 생윤사문/동사사문 중에 어떤 게 나을까요?
2. 만약 생윤을 한다면 어떻게 공부하는 게 좋을까요?
도와주시면 정말 복 받으실거예요ㅠㅠ
감사합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진짜 상남자 식으로 지방약 질러볼까..? 어차피 노줌 스나면 메디컬 지원했다...
-
약수 고를 때 1
수의사가 너무 하고 싶거나 약사는 죽어도 못하겠으면 수의대 가시고 나머지분들은 약대...
-
합니다.. 복전때문에 서강온게 맞긴 한데 (서강이 과 더 낮음) 다시 돌아가도...
-
저번주는 일요일도 ㄹㅇ 와리가리치던데 오늘은 거의 변함이 없냐 표본 이제 앵간차서 그런가
-
의든 치든 약이든 각자의 고충이 있는거고 의사가 그게 원래는 덜했다가 최근들어서...
-
(화1 50점 = 표점 65) < (생윤 39점 = 표점 66)인건 ㄹㅈㄷ네요 ㅋㅋ
-
마법의 소라고동님이 별로래
-
여대 1
여대 인식이 계속 안 좋아지기도 하고 이대도 점점 입결이 떨어지는것 같은데 이대...
-
졸려 0
밥먹을래
-
김범준 0
김범준 페이스 메이커만 풀어도 될까요
-
지방일반고 과중이긴한데 물1 선택자수 보통 몇명인가요?? 1등급 한두명일까요??
-
27 4 28 3 29 648 30 832 이래야함 ㅇㅇ
-
왤케추움 0
얼어죽겠다
-
보닌 제2외 친다고만 했는데 서울대 수시 지균받고 쓴다고 헛소문 돌아다녔음
-
낙지 0
464 나 445중 뭐가날려나요?
-
서강대식 502.XX인데 가군에 안정 교차지원을 박을거라 원래는 기계를 생각했는데...
-
에헤이 조졌네 이거~
-
의대 반수생들 0
ㄷㄷㄷ
-
본인 영어억양 6
2트 다 스웨덴 나옴
-
얘들은 주말에 하는겨 안하는겨. 했다 안햇다 하뇨이
-
물1 시작할건데 5
지금까지 현생살다가 이제 시작할건데 수특으로 개념다커버되지? 과학학원내일가서 교재 훔쳐올수가없는데
-
한심하다 7
내인생이...
-
다시 쎈b사서 풀어야되나 ㅋㅋ 원순열 빼고는 다 기억남 차라리 블라 사서 해볼까
-
대부분 과탐으로 맞춰야되나요?
-
컴공 vs 전전 1
무엇이 다른가요? 물리 하고 안하고 이정돈 알겠는데 이외에는 모르겠네요
-
아무거나 던져주세요 똥드립은 최대한 자제하기로 해서 똥질문은 좀 곤란해요
-
기하 인강 0
개념 거의 다끝내고 기출+실전개념 하려는데 누굴 들을까요? 기하 한정 기출,...
-
지금 진학사 0
수시합격자 표본 다 빠진거임?
-
박빙이네
-
난이도에 비해 표점이 너무 낮음...
-
이름 비슷하네
-
백분위 94-> 98 이상이 목표임
-
이사실을 알게되니 갑자기 베기 고프구나...
-
으아아아아악! 5
떡볶이 먹고 싶다 !!!
-
물지 0
화생 과탐은 이렇게 둘씩이서 느낌이 비슷한듯
-
원광치 2
ㅈ됐다ㅋㅋㅋ 표본 ㅈㄴ 들어왔다 월요일 업뎃이 심판의 날이겠다.. 도망가~
-
어떨까요???? ㅎㅎ
-
설대랑 연대에는 없을까요 고대에만 있네
-
저메추 2
-
학교 홈페이지랑 뉴스에는 정시 나군 최초합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준다고 안내되어있는데...
-
저녁 스파게티 1
ㅁㅌㅊ
-
내년 과탐 표본 3
전망 어떤가요
-
야이샛기들아 2
반갑다
-
건대 동물자원•식품과학•유통학부vs 건대 사회환경공학부 2
사실 공대를 희망하긴 하는데 낮은공대 갈바에 희소한 학과가서 취업하는것도 나쁘지...
-
걍 경제 버릴까 6
그낭 지구해?
-
?.?
사탐의대는 노려서 하는게 아니라 한의대 보고 하다가 운좋게 수능만점 가까이 나오면 의대 가는것..
아 그렇군요ㅠㅠ 너무 오만했네요.. 그러면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역사 잘하고 좋아하시면 역사 하는게 낫죠 제 친구도 역사 좋아해서 동사 골랐는데 만백 터지는것만 상관없으면 공부하면서 만족도 엄청 높았다고 했음
그렇군요ㅠㅠ 만백 신경쓰지 말까요?
당연히 만백 생각해야되는데 아직 수학이 약하시다니까 잘할수있는 동사 고르고 수학 올리는게 무조건 먼저임 수학못하면 메디컬가기 너무너무 힘들어요.. 제 경험담임 ㅅㅂ
감사해요ㅠㅠ
생윤 사문 하세요
혹시 이유랑 생윤 강사님 추천 부탁드려도 될까요ㅠ
매니아 층이 제일 적어서요. 임정환 이지영 김종익 윤성훈 중에 그냥 성향 맞는 강사 들으시면 될거에요.
감사합니다ㅠ
그렇지. 이렇게 답변해주는 게 정답.
여기 오르비 보니까 이유는 알 수 없는데 임정환 강사로 몰아가는 분위기가 있고, 간간히 어준규 강사 거론하던데 이유를 물어보니 딱히 그 강사이어야 할 이유가 못됐음. 그럼 일단 의심하게 되는 것임
오개념 없는 강사는 없음. 그러니 아무 강사나 들으면 됨
오개념 없는 강사 없는 이유는 그들도 이론을 제대로 이해 못해서 그런 것
감사합니다ㅠ 그러면 오개념을 피할 수는 없는거네요..
전 이지영 들었는데 생윤 1등급 3번
의 수능 다 낭낭하게 받았어요
감사합니다 오티 한번 들어볼게요
생윤 오개념 문제가 이렇게 당연하다는 듯이 회자 되고 있는 게 가슴 아픔. 그 오개념 문제를 가장 먼저 지적하고 나온 사람 있는데...
평가원 오개념은 크게 걱정할 게 없는 게, 그냥 암기해버리면 되기 때문. 다만 그게 오개념이라는 걸 알고서 암기하는 게 중요.
강사들 오개념은 어쩔 수 없음. 그분들 학문적으로 훈련받은 분들은 아니라서..,
어제 어떤 분이 개정교육과정 이후 평가원 기출만 풀면 되고 그 이전 기출은 풀면 오히러 독이 된다는 신박한 말을 하길래, 무슨 근거로 그런 말을 하냐고 했더니 강사들이 그런다는 거였음
그때 느낀 게, 강사들이 그럼 개정교육과정 이전 평가원 오개념을 알았다는 것임? 그걸 몰랐던 거고, 그걸 몰랐다는 사실을 교육과정 탓으로 돌리는구나 라는 거였음
그리고 평가원 오개념은 개정교육과정 이전과 이후가 그렇게 차이나는 것도 아님
친절하게 답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