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생 국어 인강 추천해주세용!!!
지금까지 국어는 그냥 읽고 풀었어요
유명한 강사분들 인강 몇 번 들어봤는데
왜 당연한 소리를 하지?? 싶고
그냥 선생님께서 말하시는걸 듣기만 하는
이른바 시간낭비 같았습니당...
모의고사에서 웬만하면 국어는 일등급이 나왔지만
아닌 때에는 항상 등급이 비문학에서 갈렸습니다
수능때도 그렇게 3이 떳지요
그래서 이번엔 강의를 들으며 차근차근 쌓아나가보고 싶어요
저는 이전에 심찬우님 유튜브 영상을 한두개 본적 있는데 문학에 대한 방향성이 잡히고 정답률도 오르는걸 느꼈습니다.
그른데 비문학은 별루라는 평이 많더라구용...?
심찬우님 수강해보신분!!! 혹은 비문학은 이사람이다 싶으신분
안쓰런 재수생을 위해 추천 부탁드려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메인글 추천 잔뜩받은글에 공감 눌러본적이없음
-
궁금
-
일반물리내용이 많이 내려와있어서 비추하시는건가요 아니면 내용자체가 물2의...
-
나는 내가 오르비를 떠날 줄 알았는데 8월에 상근 입영하라는 통지서 보고 갑자기...
-
제발
-
뭐가나아요?ㅠㅜ
-
좀 상남자같나
-
긱사 로망도 있고해서 대구교대는 성적 남는데도 눈에도 안 들어와요 ㅋㅋㅋㅋㅋ
-
합격 가능한건가 1
쉽지않아 음 가능할까요? 추추추합이라도
-
나도 맞팔구 8
저를 구독하고 알림설정을 해두시면 양질의 똥글을 매일 받아보실 수 있어요! 잡담태그...
-
지금 시즌1 시대 두각 러셀 다니는데 시즌 2에는 모두 시대로 옮기고 싶어서요...
-
그쵸...? 초반부터 쭉 6칸이었어요
-
흠~~
-
안받더라.. 칼퇴근 한 듯
-
제목이곧내용임 이거안정박아도됨?
-
뭐가 나아요?
-
9평 이후 70일은 전국에서 손에 꼽게 노력한 것 같음 7
아침 일곱 시에 가서 상상 언매 N제랑 간쓸개 or 기출 풀고 강E강 언매 강의...
-
질문받음 4
술 먹었음 스물다섯살임 선넘질 가능
-
수능 55566 1
대학 추천점
-
양적으로 가능할까요..? 강기원t 시대 라이브 신청해서 2주차부터 듣기로 했는데...
-
맞팔 메타 ㄱㄱ 6
팔로잉 1001명이라 이미 전 팔로우해서 알림 안 갈수드 있어여 ㅠㅠ
-
킁킁 킁킁 2
흐흐
-
저를 좋아해주시는 오르비언분들은 조용히 저를 팔로우해주세요
-
아무튼 그럴 예정
-
맞팔구 2
네 없을시글삭
-
무지성 녹턴 박치기를 하네 ㅋㅋㅋㅋㅋㅋㅋ 아오 골쌤들 진짜 미치겠다 고독한 영웅...
-
원래도 원서 접수 전날이랑 당일 아침에 나왔나요
-
맞팔구 4
똥테벗어나고 싶어요
-
수시 올해보단 보수적으로 안정도 쓰긴 하겠지만 원하는거 메디컬 위주로 쓰려면 진짜...
-
23시에 업뎃하는 건 또 처음이다 이말이야
-
진학사 조합이 너무 고민됩니다 ㅠㅠ
-
나도 노베야
-
탑블레이드
-
옯아싸는 이렇게 많은 팔로우 받은 게 처음이라 안 되신 분은 댓글 부탁드려용
-
고1 과중학교 2
다른 과목 ㅈㄴ 잘나왔는데 통사 중간에 백 받고 기말 공부 한 3시간 하규 시험...
-
100명중 90명이 뉴런듣네
-
홍대 동국대 1
홍대 경영 vs 동국대 중어중문 전과 둘다 붙는다고 가정했을때 어디가 괜찮나요?
-
탈릅 전에 똥테 탈출을 하지 못할 것 같다
-
한국계 흑인이나 백인을 수능공부시켜서 대학보내기
-
제가 2월3일 입대이고, 학교에서도 부모 군휴학 가능이라 가려고 하는데 해병대라서...
-
숙대 하위과 vs 국숭 11
숙명여대 아동복지or영어영문 vs 국숭 자유전공or국제통상 여대 인식도 그렇고...
-
벌써 스물 다섯 0
믿기지가 않는다..
-
탑은 지구의 반을 없애버리겠다 뱀 ㅇㅈㄹ하려고 홈스윗홈 안 하고 오겜 찍으러 간 거임?
-
범부의 영역에선 나름 최선의 결과 아닐까
-
소신발언 4
엔믹스 프사면 호감도 +1 되는 병 걸림
-
나도 맞팔구야 12
왜냐하면 조만간 내 인생 얘기를 쓸 거거든
-
이런 옵창들 1
ㅉㅉㅉㅉㅉㅈㅉㅉㅉㅉㅉㄸㄸㄸ
-
인문학 기반 자전이랑 사이언스기반 둘다 쓸것같은데 가능할까요??
김승리 추천
매주 뭐해야할지 스케줄도 올려주고 메인강의가 현강처럼 주1회 몰아듣기 식으로 나와서 밸런스도 적당함
감사합니다!! 대학 꼬옥 붙으시길 기원합니다☺️
비문학에서 계속 갈리는 거면 공부나 이해의 질을 높이는 게 필요하다는 생각이 드는데
인강은 특히 일방향 강의 형태라 인강으로 공부하시기로 결정하셨으면 수험생 입장에서 들으면서 이해가 쌓이고 그걸 스스로 적용할 수 있는 느낌들이 축적될 수 있을지 그걸 기준으로 두시는 게 중요할 것 같아요
전체적인 방향성만 이야기하면 너무 추상적일 것 같아서 올해 모의고사들 다 푸셨으면 어제 올해 5월 모의 관련 칼럼 하나 짧게 썼는데 읽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https://orbi.kr/00070728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