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거 완전 틀린말은 아닌거같은데
국어 3에서 벽느끼다가 수능날 백분위 99까지 올린데에는 후반기에 1일 1실모 했던 영향이 꽤 컸던 사람이라 완전히 부정하기는 힘듬
기출 공부가 분명 효용이 크고 특히 문학의 경우에는 모든 문제를 풀때 기출을 기반으로 사고해야 하는건 맞음, 근데 무조건 기출 회독만이 올바르다는 주장은 재능을 가진 사람의 책임없는 말이 될수 있음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아니이런 6
성대 오른 줄 알고 좋아했더니 다군은 0.5점 오른 게 맞는데 나군은 4점 내렸네요...
-
지듣노 7
맞추면 100덕 힌트: 걸그룹 노래
-
작년에 확통 미적 표점차 11점 나고 사탐 전체적으로 물로 나오고 고려대 분리변표...
-
작수 89 올수 88을 구제해주는 레전드 성대시여 숭배합니다 GOAT
-
국망탐잘 문과들은 그냥 쓰나미 당하는거임?
-
ㅈㄴ억까당하기 7
우웅해
-
아직도 표본 1배수를 못채웠으면 아무 의미 없는 숫자일까요?
-
재수 수고했다는 편지와 함께 주셨어요ㅠㅠㅠ 대학 잘가서 효도할게요 엉엉
-
사탐 쉽게나오면 다 ㅈ되는거 아님?
-
일단 아직 수학 내신이나 모고는 걱정 없습니다... 아직은 일단 수학은 모고 백분위...
-
짜피 걸고 리트라이할거면 이게 베스트 아닌가요
-
성대 변표 7
ㅇ
-
가군 글경제or사과계 다군 글경영기원
-
불변표/물변표 가르는 기준 같은게 있나요? 어느정도를 물변표라 하나여
-
변표의 축복으로 가능..?
-
셋 다 안정인 점수입니다. 처음에는 당연히 카대를 쓰려고 했지만 너무 작은 캠퍼스와...
-
난 작년에 이걸 쓰면서 한칸이면 안정이지 ㅇㅇ 하고 붙었음
-
물리 4등급이라 물변표 생각하면 유리한줄 알았는데 왜 떨어진거에요??????...
-
화작 못잃어 언매공부 너무 하기싫음
-
중대가야함?
실모하고 작년보다 더떨어진 사람도 있어서 케바케인듯
기출을 제대로 안한 상태에서 무작정 실모만 풀면 그렇게 될수 있음
말하고 싶은 요지는 공부는 기출로 하는게 맞는데 실모풀면서 일정 퀄리티 이상의 다양한 글 읽어보고 문제도 풀어보는 과정을 무시할이유가 없다는거임
어차피 우리가 수능날에 볼 지문과 문제는 지금까지 본적이 없는 새로운 것들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