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의대 갈래요”…연고대 최초합격자들, 절반이 등록 안했다
2024-12-20 08:38:04 원문 2024-12-20 07:55 조회수 2,145
지난해 보다 16% 급증 연대치대 등록포기 3배 쑥 추가합격 작년보다 늘어날 듯
18일 수시전형 최초 합격자 등록이 마감된 가운데 고려대와 연세대 최초 합격자 중 46%가 등록을 포기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보다 16% 늘어난 규모다. 올해 의과대학 증원 여파로 자연계 합격생 중 상당수가 의대에 중복 합격하면서 이탈자가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입시 업계는 이 같은 상위권 대학 미등록 상황으로 볼 때 올해 입시에서 중하위권 대학까지 전반에 걸쳐 추가 합격자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19일 종로학원에 따르...
-
야하다고 감방 갔다…‘한강 20년 과선배’ 마광수 죽인 그날
11/01 22:21 등록 | 원문 2024-11-01 21:00 4 1
추천! 더중플 - 시대탐구 1990년대 : 모든 오늘의 시작 한강의 기적과 민주화를...
-
'尹-명태균 통화 녹음' 조작설에 野 "전체 틀자"…與 거부
11/01 21:31 등록 | 원문 2024-11-01 17:49 4 5
강승규 "녹취록에 조작 흔적" 주장 노종면 "조작이라는데…방송 안 나온 거 틀게...
-
한국 인재 빼갈 땐 언제고 '간첩' 몰아 붙잡았다…중국, 왜 칼날 세웠나
11/01 21:21 등록 | 원문 2024-11-01 06:31 2 2
중국 정부가 반간첩법을 제정한 2014년 이후 10년 만에 처음으로 한국인이 이...
-
美2살 아이 뱀 물려 응급실 갔더니 청구서 ‘4억원’... 왜?
11/01 21:09 등록 | 원문 2024-11-01 11:42 3 3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2세 아이가 방울뱀에 물려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은 후 약...
-
독일 오늘부터 성별 스스로 결정…한달간 1만5천명 신청
11/01 20:50 등록 | 원문 2024-11-01 19:06 7 19
성범죄 악용, 운동선수 성별논란 가중 우려도 (베를린=연합뉴스) 김계연 특파원 =...
-
[단독] 한국이 싫어서?‥호주군으로 떠나는 한국군 간부들
11/01 20:37 등록 | 원문 2024-10-30 20:17 3 3
[뉴스데스크] ◀ 앵커 ▶ 우리 군의 핵심 간부 출신들이 호주 군대에 입대한 사실이...
-
[단독] 삼성전자, P2·P3 파운드리 라인 추가 ‘셧다운’ 추진… 적자 축소 총력
11/01 19:55 등록 | 원문 2024-11-01 06:01 0 0
파운드리 생산 설비 50% 가까이 끄는 ‘셧다운’ 계획 수주 현황 저조… 원가 절감...
-
107세 할머니 이마에 10cm '뿔' 났다..'장수의 상징이다' 난리 [헬스톡]
11/01 19:50 등록 | 원문 2024-11-01 05:01 5 5
[파이낸셜뉴스] 이마에 뿔이 자라고 있는 107세 여성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
'딸뻘' 女소위 성폭행하려던 男대령…'공군 빛낸 인물'이었다
11/01 19:35 등록 | 원문 2024-11-01 12:34 3 2
[서울=뉴시스] 최윤서 인턴 기자 = '공군을 빛낸 인물'로 선정됐던 남성 대령이...
-
"친구들 모두 전사했습니다"‥'생존 北 병사'? 육성에 '술렁'
11/01 19:05 등록 | 원문 2024-11-01 11:32 6 4
친우크라이나 성향 SNS 등에 공개된 '북한군의 쿠르스크 투입 결과'라는 제목의...
-
與특위 "파라과이 소재 나무위키, 허위정보 심각…접속차단 검토해야"
11/01 16:13 등록 | 원문 2024-11-01 10:21 1 3
"파라과이에 본사 두고 연 100억 순이익, 법적 책임은 피해" (서울=연합뉴스)...
-
11/01 11:10 등록 | 원문 2024-11-01 10:06 32 53
[서울경제]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20%선이 무너졌다....
-
"로케트 로케트" 김정은·김여정 듀엣…"北 아오지차트 1위 올랐다"
11/01 10:55 등록 | 원문 2024-11-01 08:52 13 5
그룹 블랙핑크 멤버 로제와 미국 유명 팝스타 브루노 마스가 부른...
-
"50점 맞던 애가 90점 맞았다"…발칵 뒤집힌 분당 고등학교, 왜
11/01 03:19 등록 | 원문 2024-10-31 20:38 2 4
경기 성남시 분당구에 있는 한 고등학교에서 중간고사 시험 문제가 유출됐다는 의혹이...
-
10/31 12:40 등록 | 원문 2024-10-30 21:31 5 3
[앵커] 경찰이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한국진보연대 사무실과 대표 자택 등을...
지난해 보다 16% 급증
연대치대 등록포기 3배 쑥
추가합격 작년보다 늘어날 듯
그래 다 메디컬 가라
의평원 불인증 처맞고 울지마라 ㅋㅋㅋㅋ
성의, 울의도 2.75배 증원해서 감당이 안된다는 말이 나오는데 (둘은 자대 병원이 아니라 협력 병원 ) 가천/아주/충북/건국/을지/인하/동국/건양/카관/동아/단국/대가까지는 2배인데 과연 ㅋㅋㅋㅋ
궁금한게 의사쪽에서 이렇게 의평원 불인등 꼴좋다를 수험생 커뮤에서 하는 이유가 뭐임? 이렇게 해서 의대가 미달 나 입학 인원이 줄어들면 이해라도 하겠다. 그런데 상식적으로 미달이 나겠음? 진짜 징그럽다. 26학년도 모집정지 주장은 이해해도 25학번 모집정지랑 단 한 명이라도 미달 나라고 기우제 지내는게 너무 소름돋는다. 차라리 정부랑 계속 싸우세요.
26모집정지는 이해한다는 건 또 뭐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6 모집정지를 지지한다는게 아니라 말 그대로 이해는 한다는거죠. 25 모집정지는 말같지도 않은 소리.
의대 합격자는 치한약수를 쓰지 연고대는 안 쓸텐데... 원서 아까워
연대치대에서 딴 의대 가는 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