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의대 갈래요”…연고대 최초합격자들, 절반이 등록 안했다
2024-12-20 08:38:04 원문 2024-12-20 07:55 조회수 2,039
지난해 보다 16% 급증 연대치대 등록포기 3배 쑥 추가합격 작년보다 늘어날 듯
18일 수시전형 최초 합격자 등록이 마감된 가운데 고려대와 연세대 최초 합격자 중 46%가 등록을 포기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보다 16% 늘어난 규모다. 올해 의과대학 증원 여파로 자연계 합격생 중 상당수가 의대에 중복 합격하면서 이탈자가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입시 업계는 이 같은 상위권 대학 미등록 상황으로 볼 때 올해 입시에서 중하위권 대학까지 전반에 걸쳐 추가 합격자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19일 종로학원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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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합격 작년보다 늘어날 듯
그래 다 메디컬 가라
의평원 불인증 처맞고 울지마라 ㅋㅋㅋㅋ
성의, 울의도 2.75배 증원해서 감당이 안된다는 말이 나오는데 (둘은 자대 병원이 아니라 협력 병원 ) 가천/아주/충북/건국/을지/인하/동국/건양/카관/동아/단국/대가까지는 2배인데 과연 ㅋㅋㅋㅋ
궁금한게 의사쪽에서 이렇게 의평원 불인등 꼴좋다를 수험생 커뮤에서 하는 이유가 뭐임? 이렇게 해서 의대가 미달 나 입학 인원이 줄어들면 이해라도 하겠다. 그런데 상식적으로 미달이 나겠음? 진짜 징그럽다. 26학년도 모집정지 주장은 이해해도 25학번 모집정지랑 단 한 명이라도 미달 나라고 기우제 지내는게 너무 소름돋는다. 차라리 정부랑 계속 싸우세요.
26모집정지는 이해한다는 건 또 뭐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6 모집정지를 지지한다는게 아니라 말 그대로 이해는 한다는거죠. 25 모집정지는 말같지도 않은 소리.
의대 합격자는 치한약수를 쓰지 연고대는 안 쓸텐데... 원서 아까워
연대치대에서 딴 의대 가는 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