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의대에서 인턴을 타학교로 갈 수 있나요?
현실적으로 그런 케이스가 많을까요?
과탑 목표로 열심히 할 자신 있는데 가능한가요?
의대 교수나 과학자가 목표라서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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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성적이 좋은 학생들이 서울에서 인턴 많이 하나요?
진리의 사바사 성적좋아서 나쁠건없음
감사합니다 의뱃 선배님
인기과는 힘들어도 갈 수는 있는 듯
성적이 좋으면 가능한걸까요
교수 하고 싶은데 학벌이 좋지가 않아서 막막하네요 ㅠ
감사합니다! 주위에 의사 지인이 없어서 고민 중이었어요
증원세대 의대생이면 글쎄... ㅈㄴ 여러의미로 피 튀길듯
중원 세대에 타학교 인턴이면 많이 외롭긴 할 것 같아요
다른데도 증원 너무 많이해서 제 코가 석자일듯
타학교 가능하고 인턴 펠로우 다 가능한데 의대병원 교수들은 내새끼 사랑이 특히 심합니다. 교수나 의과학자도 자교 출신이 절대적으로 유리해요. 기피과도 보통 자교출신 교수감으로 내정해서 미리 미리 간택해요. 단 기업병원(삼성,아산)등은 협력병원이라 학벌 사랑이 심하죠 교수 약력 내걸때 학부 출신을 반드시 적어야하니까요
장문의 조언 감사드립니다 좀 더 찾아보고 결정해야겠군요내신1등급이면 빅5골라가고
A턴에 전공의시험도 잘보면 인기과도 갈수는있음 자교보다 압도적으로 잘해야함 어중간하면 자교뽑음
의사 학업성적반+사회생활(눈치)가반이라 생각함 현역들이 보통 눈치가없어서 학업성적이 좋아도 밀리는 경우가 많음 남자들이 여자들한테 밀리는경우도 보통 눈치(센스)가 없어서 그렇지
인턴을 간다는게 결국 레지던트까지 하려고 가는걸텐데 레지던트는 정성평가이기때문에 성적보다 사회생활이 중요함 동기들사이의 평판과 윗선배들이가진인식->결국 교수들 마음을 움직임
동아리줄타서 인기과가는게 그런거지 정형외과가 특히 그렇지
우와 자세한 조언 정말 감사드려요! ㅠㅠ 주위에 의대 다니는 지인이 없어서 고민이 컸어요 감사합니다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