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탐런 관련질문
국어가1등급이 보장될 정도의 실력이 아닌경우에는 그냥 과탐에 있는게 맞는거죠?? 사탐을 한다는건 한의대를 노린다는건데 국어가 만약 2가 뜨는순간 뒤에 있는 과목은 거의 다 맞아야라는거 아닌가해서( 사탐 등급컷이 이번처럼 안정적이라는 보장도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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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영수가 탄탄해서 탐구에 시간 꼬라박을수있으면 오히려 과탐해야하는거 아닌가...
제가 생각한거는 국어에 시간을 박아도 1등급 고정을 받을 자신이 없다면 국어가 미끄러지더라도 갈수 있는 선택지가 많은 과탐을 하는게 맞지않나해서..
국어를 사탐하는시간으로 벌어서 올리면 당연히 좋죠 근데 수능당일날은 변수가 많으니 국어가 미끄러지면 사탐은 아얘 선택지가 없어져버리지
않나 해서
뭐 그렇게 보면 그럴 수도 있겠네요.. 근데 저는 국어가 미끄러질 가능성보다 과탐이 미끄러질 확률이 높다고 생각해서 사탐런 했어요
다들 자기 판단에 맞게 하면 될듯합니다
뭔가 그게 맞는거 같긴 한데 또 하면 오를거 같고 그냥 멍청한 원장연인건가… 원서넣다보니 또 고민되네요 이게 ㅋㅋㅋㅋ
사탐런 성공하셨나여?
사탐런 자체는 그럭저럭 좋았어요 수학이문제였지..
다른 선택지가 사라진다는 게 무슨 뜻이에요? 내년엔 사탐공대 거의 다 뚫리지 않나
아 저는 이제는 대깨 매디컬이라 공대는 의미없어서
아 그럼 고민할만하네요...
근데 제가 올해 사탐런해서 느낀 건데 1등급을 위한 공부량 차이가 진짜 말도 안 되긴 해요
ㅋㅋ 하나만 생각하십쇼 내년에 높2이상(94 94) 과탐 뜰수 있으면 과탐..
94,94라… 이번에 생명 진짜 거의 안했는데 94고 지학은 킬러 연습하면 맞을거 같은데 표본수준의 변화를 예측하기가 힘드네요 ㅋㅋㅋ 이번보다 고일수가 있을까요??
과탐 잘할 자신 있으면 사탐할 이유가 없긴함
국잘과못(국어 고정1 과탐3~4)이 사탐런하는거
비슷한 처지인데 고민 너무 되네요 진짜 ㅠ
저는 과탐쪽으로 마음이 기울긴함… 멍청한거 같기도 한데 그냥 갖고 있는 베이스에서 실력 늘리는게 맞는거 같아서 너무 아니다 싶으면 6월에 사탐으로 옮길까 고려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