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컨설팅 업체들은
표본분석 말고 뭘 더 분석하는거임? 진학사말고 더 볼게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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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총체적으로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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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시대의 언어를 한번 들여다 봅시다 근데 귀찮아서 중세국어 글을 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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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갓겜댓음..님들도 하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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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내년에 다시는 안할줄 알고 책도 다 버리고 공연 예매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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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추합 다 돌기 전까지 밖에 마음대로 나가기도 뭐하고.. 게임만 하면 머리 아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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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13
앞에글 여론을 보면 부산의(전액장학)>가천의 인데... 그러면 내년 수능을 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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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의대 가고싶다 15
엄마가 나한테 이따구로 공부해서는 의대는 개뿔 인서울도 못간다고함 개너무하네 중학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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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과 가정 그중에서도 가정이라 밝혀 역시 로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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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 토네이도 이터널 블리자드 저도 어렸을때 들어만 본건데 최근에 정주행하고 푹 빠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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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야지 4
장원영되는 주파수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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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 사탐 0
확통 사캄으로 지거국 말고 인서울쪽 공대만 가능한가요 그리규 확통 과탐을 하면 폭이 더 넓어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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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경제인문과학기술 종류별로 수업진행하는 쌤 있을까 섞어서 수업하는거 별로 안좋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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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수빈 개이쁘네 7
드라마 안 본지 오래 됐는데볼까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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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오겠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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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수학을 잘한다 29
한창 서울대를 재학 중일 때 친해진 친구중, 여태까지 수능수학에 관해서 가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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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군인데 이거 붙을수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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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뱃지 보여여? 11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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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바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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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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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좋은 사람이었는지, 혹은 인복이 많은 사람인지 확인하는 법 9
n수 이후 수능 당일에 연락 오는 사람이 많을수록 다른 사람에게 좋은 사람이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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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번이었다가 8번 됐는데 이정도면 1차 많이 빠진 건가요..? 그리고 합격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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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전까지...도전만이라도 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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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 화공 vs 동국대 화공생물공 vs 외대 소수어 7
집은 대구이고, 위치랑 등록금이 차이가 많이 나니 부모님께서는 경북대를 권하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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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2
오르비 좋아요는 익명임ㅛ? 글이든 댓글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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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수능 망이라서 재수 하고싶은데 n수 하신분들은 부모님들 어떻게 설득 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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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 이과계열분석 vs 문과계열분석 차이가 먼가요?? 고속 첨 써보는데 같은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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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이 15인 과에서 1차추합이 11명이면 많은 건가요? 하재호 재호 교과우수 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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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힘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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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노베일때, 내신 수강과목으로 정해서 수능까지 갈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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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받 9
과제하기 싫어서 놀러온 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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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에서 ㅈㄴ 갈려서 ㅈ된거라 확통만점으로 바꿔줘도 손해인 미적 0~1틀이면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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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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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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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 추합 2
노예비인데 추합 도는만큼 예비번호는 갱신 안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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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사탐러였는데, 확통런 하는게 좋을까요? 21, 27,28,2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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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하노... 1
그래 정부 믿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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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수능볼때 빼도될 고1 상하범위정리가능한가요 현우진 노베공통1,2들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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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 합격생을 위한 노크선배 꿀팁 [서강대 25][자취방꿀팁] 0
대학커뮤니티 노크에서 선발한 서강대 선배가 오르비에 있는 예비 서강대생, 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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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운도로 11
삼행시 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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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 ^137^에서 갓통 만들기" 작년엔 ㅅㅂ 기존 2~3등급들도 미적 3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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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내가 애매하게 푸는 걸 좀 더 확실하게 풀고 실전적으로 푸는 느낌?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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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야 오지 마라 14
20년솔로인생서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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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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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미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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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종조기반땜에 무단결석 6일있는데 내신평가에 반영되나요? 입시요강 평가내용 참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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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보다보다 좀 어이가 없어서 글 씁니다. 지금 의대 간당간당한 분들이 훌리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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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 임금 너무 적음, 악성민원, 꽉 막힌 구조 등으로 인기가 없지만ㅠ 그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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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지원한 학생으로서 고민이 많습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했을 때 두학교 각각의 장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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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치 컷 몇 점 예측하시나요.. 588.22면 힘들까요?
등쳐먹는거
백숙발사대들이
우리는 지금 벌어서 1년 먹고살아요 ㅠㅜ 하는거랑 비슷한 이치임
대부분의 병신컨설팅들은
물론 잘하는덴 몰?루
잘하는데 어디있나요
몰루?
간혹 아주 세심하게 독학하고 폭과 빵을 다 예측해서 컨설턴트에게 말해준다는 전설의 학부모썰이 있을 정도로 통계에 도가 튼 사람이 마음 잡고 독학하면 컨설팅이 굳이 필요 없습니다
문제는 원서 영역에 갓 발을 들인 학생들이 합격예측 사이트에 주어진 변수들을 그대로 받아들인다는 것입니다. 진학사가 내 준 합격권과 추합권이 사실 전년도 기반으로 측정된 것이라는 사실은 다 알지만 실제 정원 대비 합격권 및 추합권 비율이 라인에 따라 어떻게 달라지는지 정확하게 알지는 못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일반적으로 진학사에서 내 준 칸수가 진리라고 믿는 학생이 생각보다 많을 정도로 원서 영역에 대한 이해가 높지 않습니다. 컨설팅 업체는 원서를 이렇게 쓰라고 알려주는 역할과 동시에 원서 영역 자체에 대한 교육을 해서 이 판에 대한 이해를 높여줍니다
6교시에 대한 과외면서 모범답안까지 알려주는 역할을 하는 셈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