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예 정시하려면 자퇴가 낫나요?
지금 내신 마킹 아예 못해서 하나 잘해야 4, 솔직히 5뜰거같아서 그런데
정시하려면 자퇴하고 아예 하는게 나을까요?.. 이번까지 하면 2.후반 나올거같습니다 2.7?8정도..
고2모고는 11112(생화) 고 3학년때 생지로 바꾸려합니다
논술 생각도 없진 않고 솔직히 말하면 제가 재수 안할거같은 선이 서성한입니다.. ㅈ반고라 죽어도 학종으론 못가는거 압니다 건동홍도 불가능급이라는 거 알고요
지금 내신기간이고 성적이 저러면 그냥
내신기간에 정시 인강이라도 하나 더 볼까요?
아니면 진짜 이번 기말 끝나고 자퇴 후 시대인재 들어갈까요?
+) 자퇴 시기상 안된다는 댓글 봐서 자퇴는 안할거같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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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가 있을까요.. 학교다니면서 하면 절대적인 공부량이 부족할거갗아서 고민하는거거든요..
시간은 쓰기 나름입니다
학교는 대학 양성소가 아니에요
자퇴하면 내신반영 디메리트 생길 수 있음
지금으로써는 제가ㅜ알기로는 서울대 빼고는 검정고시 단점을 잘 모르겠는데 내년이나 내후년에 이게 바뀔 수 있나요..??
네 바뀔 수 있어요
25수능 본 06입니다
저도 같은 생각을 했지만
자퇴하지 마세요
고3가면 어련히 자습 주고
고2때도 그냥 쌩까고 체육 뭐 이런건 당연히 하시고
나머지는 자습하세요
선생님한테 허락도 받지 말고
(100% 안된다 하기 때문, 오히려 허락 안받으면 그냥 자습해도 되는데 허락 괜히 거절당하면 좀 그럼)
그냥 뒤로 가서 슬쩍 하셈
어차피 자는 애들 많으면 공부하는 거 안 건드림 (인강 제외)
물론 해당 과목 교과서는 가져는 가시고
저는 고2때 수업 무시하고
아침 6시에 등교 ~ 밤 12시까지 스카
하루에 11-13시간씩 찍었습니다
시간은 진짜 쓰기 나름이고
밥도 혼자서 20분 내외로 먹었어요
보통 7교시라 하면
체육 시간이라던가, 선생님들이 절대 허용 안하는 시간 빼면
5교시 정도는 자습 시간 확보됩니다.
못해도 4교시 정도는요
4교시라 하면 3시간이 모자라죠
그러면 등교 시간이나 공부 끝내는 시간에
1.5시간씩 배분하면 됩니다.
자퇴는 의지와 상관없이 시기상 안될 거 같구요 ㅠㅋㅋㅋㅋ 그냥 허락 안맡고 자습해야겠네요 그러면 ㅎㅎ.. 근데 혹시 제가 여러 의견 주신거 보다가 현역정시로 거의 불가능하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그런데.. 저만큼 공부시간 확보하면 , 혹시 정시를 쓰셨다면 고2 모고랑 수능 성적 차이가 많이 났나요..? 지금 고3 거 풀면 고3 3모는 수학 1컷보다 2개정도 더 맞추고 국어는 수능 풀어도 1이 나오는데.. 사실 이건 제가 혼자 푼거라 객관적 으로 2학년 모고랑 비교해야될거같아서.. 고2모고랑 비교했을 때 기준으로 여쭤봅니다…
개인별로 천차만별입니다.
난이도 상으로는 대표적으로
영어+탐구는 고2모고랑 고3이랑 완전 딴판이긴 합니다
저의 경우 국어, 영어는 중딩때부터 공부해서
고2모고와 고3모고 차이가 크게 없었습니다
취약 과목인 수학이 떨어졌긴 하지만요
국어 수능 1은 80분 재고 마킹까지 다 하신거면 잘하신 거긴 하고
정확한 건 한번 올해 수능을 전반적으로 풀어보셔야 알 것 같긴 합니다.
학군지 갓반고였긴 하지만
내신 머리랑 수능 머리는 다릅니다.
본인이 내신 회생 불가할 정도인데 수능이 1뜬다
그러면 수능으로 가시는 게 맞아요.
다만 본인이 내신으로 갈 수 있는 대학보다는
수능으로 갈 수 있는 대학이 높아야긴 하겠죠.
저는 수능 국어 언매 백분위 99인데
3학년 내신 3등급, 2학년 언매 4등급이였습니다.
본문을 제가 안 읽었군요. 수정되었나요?
구체적인 상황을 모르기 때문에
제 답변은 참고용으로만 쓰심이 적절할 것 같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고2기준 평균적으로 백분위 국 98-100진동 수 97-98 영 1 (95점-97점 정도..) 생(97?8 시험범위 아닌 거 들어간 경우가 많았어서 .. 선행을 안해서 실력보다는 좀 낮습니다 ㅜ) 정도 나왔던 것 같습니다.. 국어는 고3 거 시간재고 푼 게 맞구요..
담임선생님께서는 공부 스타일이 정시라고는 말씀하시긴 했습니다.. ㅠㅜ 탐구가 제일 걱정이긴 해서 탐구 공부 열심히 해야겠네요 ㅠㅠ..
제발수시챙겨요
저 정도 내신이 쓸모가 있을까요..? 솔직한 목표는
연고대 자연대입니다..
님 정시볼때쯤에 대학들은 내신반영할수도 있음
자퇴는 ㄴㄴ
진짜 버리고싶으면 학교가서 정시공부하세여
무단결석하는 한이 있어도 자퇴는 ㄴㄴ
솔직히 전 수시챙기라는 말은 못하겠음
리스크감당가능하면 정시 ㄱㄱ
학교애서보다 확실히 재수학원이 공부량이 많은건 맞으니꺼 고민한 건데 이유가 있을까요..
앞으로 입시가 어떻게 될지 몰라서 최대한 내신잘챙겨놓으세요
저 정도 내신이 쓸모가 있을까요..
근데 지금 고2시면 자퇴하면 내년수능못볼겁니다...
헉.. 제가 예전에 알기에는 내년 2월까지가 딱 마지노선이라고 아는데 아닌가요..??
저도 같은상황이었는데 결국 학교다니기로햇거든요,,, 제가알기론 마지노선이 12월초까지일겁니다...
아 진짜요..? 안되나보네요.. ㅠ.. 정보 감사합니다
담임쌤이랑 잘 조율해서
무단조퇴(조퇴3=결석1)하면서 공부하는거 추천드림
이건 진짜 몰라서 그러는건데 무단이 있으면 나중에 취업할 때 약간 디메릿이 생기지 않을까오….?
고등학교 생기부 보는곳은 거의없고
설령 있다하더라도 자퇴보단 뭐..
기업 취업하실거면 무단조차도 하지않는게 좋죠
자퇴는 더더욱
아 그러면 그냥 무단안하고 할일 하는 수밖에없겠네요..
자퇴하면 어차피 검.고 치고 일정 기간 지나야 수능 칠 수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잘은 모르지만 자퇴한다고 해도 당장 26학년도 수능 응시하지 못할 확률이 있고 27학년도 수능은 재수가 안되는 관계로 정시 올인이 굉장히 위험합니다. 게다가 서울대같은 학교들은 검.고생 대놓고 차별하고 연대, 고대, 부산대는 고등학교 생기부나 교과를 반영합니다. 무엇보다 고등학교는 그냥 대학가는 도구가 아니니 자퇴는 하지 않으시는게 좋습니다.
그런가요.. 불이익이 많다고 말리는 분들이 많네요 ㅜㅜ..
단순이 제도적인 불이익이 아니더라도 정말 정신이 망가질 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입시로 인한 스트레스가 굉장히 심하기도 하고 사회에서 암묵적으로 자퇴생들을 바라보는 시선이 아주 긍정적이지는 않을겁니다. 색안경을 끼고 보는 사람이 꽤나 있더라구요.
그렇군요.. 저는 몰랐는데 이 시기에는 자퇴가 안된다고하네요..ㅎㅎ 어차피 못할거같습니다..
넵 미련 가지지 말고 열심히 해서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네 감사합니다 어렵더라도 정시 꼭 성공해보겠습니다..
고2모고는 의미없음 고3 평가원 점수를 봐야댐 거기서 점수 잘나오면 자퇴하지 말고 그냥 내신만 던져요 저 1-1 중간고사에 내신 2 후반나와서 던지고 정시선언했는데 올수 연대 비상경 성적 나옴
혹시 1-1에 던지고 1학년부터 정시하신 건가오..? 고2랑 3때 성적 차 심하나요.. 솔직히 국어는 좀 자신있고 수학도 올수 기준 공통은 1틀 , 미적은 아직 다 완볃히 안해서 안풀어서 모르겠습니다..
전 중3 겨울방학때 처음 풀어본 22화작 88점맞고 국어 잘나오는거 알아서 내신 바로 던지고 1-1 기말부터 정시팠어요. 국수중에 재능 있으면 정시 엄청 쉬워짐(노재능보다는) 수학은 저도 3등급따리라 잘 모르긴 하는데 올수 공통 1틀이면 그래도 정시할만 하지않나 싶어용
그나마 정시는 좀 나오는 편이라 다행이네요.. 혹시제내신성적으로 국숭세단 갈까말깐데 내신 정시 성적 고려했을때 개인적으로 수시를 붙잡는게 맞다고 보시나요…머리가 복잡하네요..
근데 자퇴는 진짜 반대하는게 제 내신이 ㅈ반고 6.0인데 설대 CC확정이고 다른 내신반영 정시 못쓰는게 ㅈㄴ 뼈아픔 지금 님 성적이면 정시파서 그래도 인설 상위권은 갈수 있을텐데 설대 개빡세짐요.. 아마 ㅈ반고여도 2점대면 BB니까 그냥 끌고가는거 추천
2점대면 BB는 뜨나요.. 서울대까진 솔직히 바라지 않는데.. 지금 자퇴 어차피 안된다 하니 열심히 정시 학교 다니명서 해보겠습니다..
나라면 자퇴하긴함
말리시는 분들도 많고..저도 솔직히 자퇴 마음이 큰데 이유가 있을 거란 생각이 들어ㅓㅅ 잘 모르겠네요..
내년 수능 응시 마지노선 기간 지나버림 ㅠㅠ
그냥 졸업하셈
헉 진짜요.? 아까 검색해보니까 내년 2월까지 신청하면 4월달에 검정고시 치고 6개월 후부터 수능 응시 가능하니까 된다고 봐서요..!
공고일 기준 자퇴일로부터 6개월이 지나야합니딘
아 아예 안되는 거였군요.. 감사합니다..
정시내신반영 >>> 이거때문이라도 자퇴하면 안댐 당장
절대하지마셈
마지노선 11월임.
ㄴㄴ 하지맛요 진짜로
이미 늦음뇨
내신이 도저히 답 없으면 자퇴하는게 맞음
단 설대 연대는 포기하셔야 함
연대도 정시 100%가 없나요??
그건 본인이 내년도 계획 찾아서보셈
연대는 아닐걸요? 설대는 진짜 노이해임 ㅋㅋㅋㅋㅋㅋ
고대도 반영 아닌가요?
아 내신 반영하는 전형을 추가만 하둔 거구나
넵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근데 어차피 자퇴이시기에 못한다네요 ㅎㅎ..
ㄴㄴ 설대만 포기입니다
연대의 경우 검정고시 등의 이유로 내신평가가 불가한 경우 수능 성적을 통해 산출한 비교내신이 부여되고, 고대는 기존 일반전형을 유지한 채 교과우수 전형의 정원을 떼 오는 시스템이기에 원칙상 검정고시 출신으로서 받는 불이익은 없다고 보셔도 무방합니다
설대생각없으면 하는게나음 근데 나중에 설대가고싶어질가능성이 높음
제 실력에 거기까지 갈까 싶네용 ㅎㅎ.. 근데 어차피 자퇴는 이시기에 안된대요..!ㅠ..
수능 외적으로도 은근 자퇴 디메리트 있음.. 공군 지원이라던가
헉 ㅋㅋ.. 저는 여자입니다
아.. 그래도 좀 28 이후론 어케될지 모르는상황이라 자퇴 비추임
자퇴 어치피 안되는거같아요.. 학교 다니면서 해봐여죠..
님 정도 베이스면 현역으로도 성공할 수 있다 생각함..
혹시 연고대 자연대/공대낮과를 현역이 정시로 가기 많이 불가능할까요..??
그걸 저한테 묻는건.. 의미없는데..
고2 고3 많이 다르지만 그래도
의대도 아니고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아 그렇죠 ㅠㅎㅎ 마음이지금 심란해서.. 죄송합니다 ㅜㅋㅋㅋ
쪽지 ㄱㄱ
헉 넵
설/부(의치)말곤 불이익없긴해요 지금 나온대로는 ㅇㅇ
그리고 내신 2점대 유지하면서 할수있으면 다니는게 나음
고3 때는 2과목만 해서 더 올라가지도 내려가지도 안ㄹ을 거 같네여 ㅜㅜ.. 자퇴도 어차피 기간 지나서.ㅎㅎ 답 감사합니다.!
내신 끌올 ㄱㄱ
글고 저도 ㅈ반고엿는데
생기부 챙기는게 불가능하진 않아요
그낭 혼자서 악착같이 활동 다해서
선생님한테 세특 이렇게 써주세요 부탁하면서 한명한명 다 찾아감
생기부는 열심히 채웠는데.. 남은 내신이 솔직히 음 3-1밖에 안남아서 끌올이 안될거같네여 ㅠ..ㅋㅋ.. 조언감사합니다..
고2모고 11111 = 수능 44444와 동일한 실력
그런가요ㅜㅜ.. 입시 너무 어렵네요..
과장 조금 보태긴 했는데
고3 3월 물리 백분위 99 -> 수능 4등급
인 사람이 있다네요~
그리고 그게나야..
헉 .. 물리는 역시 빡세군ㄴ요.. 진지하게 생지하다가 안되면 사탐런 고민중ㅇㅂ니다
생지하다 안되면 -> 안된다는걸 수능때 깨달을 가능성 농후
근데사실 저때 물리찍맞 3개긴함 ㅋㅋㅋ
이건 그렇게 못말할텐데
나 고2때 수학만 1에 나머지는 3-4왔다리갔다리였는데
수능땐 올랐음
글고 고2 11111이 수능 44444인건 말 자체가 안됨 헛소리ㄴㄴ
고2 1등급이 그대로 공부 하나도 안하고 시험장 들어가면 그렇게 된단 뜻이였음
당연히 공부 열심히 하면 오르지..
걍 다니시는게
지금 1학년이시면 자퇴하고 시대 들어가시고
2학년이시면 라이브 들으시고 걍 다니세요 차피 고3때 터치 잘 안함
현고2입니다 ㅎㅎ.. ㅜㅜ
예비고3이시면 그냥 계속 다니십쇼...
고2모고 성적표 인증하시면 더 제대로 조언 드릴 수 있을것같아요
학교내 등수나 원점수같은거 보면 정확해져서
제가 지금 밖이라서 사진을 찍어둔게 없어서 어떻게 드려야할질 모르겠는데 기억나는거는 9모 백분뉘 98 전교석차 6등 점수는 기억이 안나고 수학 98 원점수 88 10등 영어 95점이었나 1등급 이랬고 과탐은 기억이
잘 안나네요.. 40몇이었는데 전교석차는 한자리 등수였습니다 11모때는 국어 백분위 정확히는 99.몇인데 반올림하면 100이었던것같고 이때 원점수 96인가 5인가 했었습니다 전교2등 수학은 97? 원점수 84였고 10몇등이었던걸로 기억하고 영어 2..ㅋㅋ 밥먹고 졸아서 영어 본 거 중에는 최초로 2 떠봤네오.. 이때 이후로 조퇴해서 나머지는 성적이 없었습니다 반석차는 3모 이후로 6,9,11 국영수탐 전부 1등이었습니다
자퇴 정시러에게 원서영역에서 불리한건 본인이 지방출신이면
정시 지역인재 전형을 못쓴다는거...? 학교내에서 누군가와 불화가 있는게 아닌 이상
고졸은 하는게 좋아보이긴 하네요
요즘 정시는 진짜 쉽지 않아요.. 메디컬 스카이 반수가 넘치기도 하고 고2 모고로는 정시 로 갈지 수시로 갈지 판단하는 척도가 안돼서 그냥 다니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저랑 비슷하시네요
하지 마세요,.
내신반영 대학 존나많아지는데 하지마셈
고1때 자퇴한 후 한 살 이른 나이에 수능을 봤고 올해 원서 넣을 예정인 검정고시생입니다
어지간하면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자퇴한 제 주변인들 중 잘 풀린 케이스는 정말정말정말 소수에 불과합니다
저도 운이 상당히 좋았던 편이고요...
자퇴는 하고ㅜ싶어도 사실 기간 지나서 못할거같습니다..ㅎㅎ.. 그런데 고민은.. 요즘도 분위기가 너무 시끄러워서 노이즈캔슬링 해도 다 귀로 들어오는데 고3 되면 또 얼마나 시끄러울지.. 분위기가 완전히 엉망입니다..
ㄹㅇ 개맞말
냉정하게 말해서 정시하겠답시고 자퇴한 대다수가 시간 관리 실패해서 인생 조지더라고요...저도 펑펑 놀다 그나마 7월부터 정신 차리고 달린 거라
자퇴는 못하기도 하고 안하려고 합니다..!! 너무 늦었다네요 ㅠ
S....t....a......y...
순전히 수능 좃망한 제 기준이긴 하지만
1학기 내신 ebs관련만 챙긴 정시파이터 기준 고2 모고 평균 백분위 에서 10 빼면 수능 성적이었음…
이런 경우도 잇답니다ㅠ
그만큼 고2 모의고사는 의미가 없는 거 같아요
현역이여도 생각보다 1년 기니깐 고2때 성적에 연연하지 말고 조급해하지도 말고 꼼꼼하게 공부하시길!!
헉 많이 떨어지군요.. 제 성적대로면 2컷~높3까지도 생각을 해둬야겠네요.. 근데 만약에 대체적으로 탐구 이런게 이정도로 나오고 자신있는 과목이 1에서 높2가 뜨면 그래도 건동홍은 가나요..? 이건 그냥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수시로 지금 국숭세단인데 솔직한 심정으로는 가고싶지가 않아서요
2컷이면 평균백분위 80후반에 한 과목 1떠서 96 정도라 치면 건동홍은 가지 않을까요? 문과라 이과 쪽은 잘 모르겠
가고 싶은 곳 입결 평균 백분위 기준으로 계산해보시면 대충은 나와여 해보세여
앗 찾아봐여겠네요 입시 너무 어렵네요 ㅜ 감사합니다..!
갈 놈은 자퇴 안 해도 가고, 못 갈 놈은 자퇴해도 못 간다
그렇죠..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화이팅
될놈될 ㄹㅇ... 저 수시 챙기고 수능 2학기에 벼락치기로 공부했는데 고2 12모 성적 수능 때 그대로 찍혔어요 (사탐런해서 버린 지구빼고) 아무리 수시 망했어도 수시 쓰고 수능장 사는게 마음이 편함
와.. 그냥 원래 잘하셨던 거 아닌가요 ㅋㅋㅋㅋ
근데 저 같은 경우는 학종 써야 할까요..? 붙어도 안갈거같간한데.. 좀 질러볼까요 혹시 만약에 납치됳수있다생각해서..면접읶는거 써볼까요..6모 32341, 9모 44222 였어서 전 한양~성신 학종을 썼었어요. 생기부 열심히 챙겨서 학종이었는데 님 상황이먼 전 면접있는 학종 하향, 적정 쓰고 최저 있는 전형 교과 스나이핑이나 해볼 것 같아요. 재수 생각 있으시다면 걍 정파로 돌리고 6논술도 ㄱㅊ할 듯? 근데 전 재수는 절대 없다 였어서 하향까지 썼었어요
전 제가 만족하는 곳 못가면 무조건 재수할 생각이라.. ㅜㅜ.. 고민이네요.. ㅜ..이대 논술 쓰고 면접있는 학종 몇개 상향으로만 써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붙어도 안 가실거면 걍 논술 + 교과 스나이핑 하세요. 학종 상향하려면 괜히 세특 신경쓰이고 쩌피 생기부도 성적도 별로면 차라리 교과 스나이핑이 확률 높을 수도 있어요
생기부는 열심히 챙갸놔서 제 주관으로는 괜찮다고는 생각합니다..! 논술도 알아봐여겠네요 ㅠㅜ.. 감사합니다
자톼한다고 해서 과연 그 남는 시간에 공부를 할 거라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사람의 의지는 생각 이상으로 약하답니다~
자퇴하지 마세요.
자퇴한다면 재종 들어가려고 했었습니다..!! 학교 분위기가 솔직히 많이 별로라.. 그런데 자퇴가ㅠ애초에 이시기에는 안된다네요.. ㅜㅜ
윤도영T 피셜
"자퇴를 하든 안 하든 네가 정시로 갈 수 있는 대학은 크게 바뀌지 않는다."
ㅎ..ㅋㅋ..아 진짜 막막하네요.. 전에 윤도영쌤 3수 성적이 수시 가는거 대학 성적 똑같다 뭐 이런말 들었는데.. 그러면 전 정말.. 3수해야 국숭세단 가는 사람일까요.. 너무우울하네요..
그건 아님 전 자퇴하고 내신커하였을때 갈수있는 대학보다 급간올림
자퇴하고 독재나 재종들어가서 재수생처럼 열심히 한다면 자퇴안한애들보다 당연히 잘나옴
들어보니까 자퇴는 시기가 지나서 안된더하네요 ㅠ.. 학교 다니면서 너무 무섭긴 한데 정시 준비 하는 수밖에 없는 거 같아요 ㅠㅠ
자퇴ㄴㄴ
내신반영빔 얻어맞고 님 대학진학 막힐 가능성 높음
음 저도 정시파이터 자퇴생으로서 비추합니다. 요즘 사회야 자퇴생 이상하게 보는 비율은 줄었지만 정시 내신반영!!!! 생각해야 해요ㅜㅜ
ㄴㄴ도피임 무조건 다니면서 준비 ㄱ
내신은 끝까지 공부하셈 수행평가랑 도움 됨
자퇴한다고 성적이 오를리가 없어요 장담함
제발 하지마요
전 0점처리도 당했고 ㅈ반고였는데 연대 장학생 됐어요 학종 포기하지마요
헉 저랑 비슷한 일 있으셨나보네요.. 그런데 제가 학종을 안놓는 게 나을까요..? ㅠㅠ.. 제 내신 솔직히 잘 모르겠어서요..
학종 놓는다고 정시 더 잘해지는 것도 아녜요
멘탈 안 흔들리는 게 더 중요하고
수능 보고 나면 수시의 소중함 알게 될 가능성이 높아요
지금 자퇴하면 내년에 수능 못 쳐요 2차 시험 공고일 기준 6개월전에 자퇴가 마무리 되어야 하는데 6월 초반에 보통 공고되서 안됩니다. 그냥 놓아버려도 되는데 자퇴하면 안됩니다. 절대
ㅈ반고 아이들 몇년간 가르치고있습니다
이와같은 경우 매 학교마다 한명씩 있어왔는데요
고2 모의고사랑 현재까지의 내신 비교해보면 솔직히말해서 모의고사가 훨씬 더 높다라고 말 못하겠습니다
저정도 성적이면 최대 국숭~인하아주 부터 낮으면 인가경정도 될것같네요
모의고사는 9월 평가원시험 치루기전에는 자신의 실제성적 알수가없고 보통은 지금에서 전과목 1~1.5등급, 자신있는 과목은 0.5~1등급 떨어진다 보면되는데 그러면 모의고사가 결과적으로는 소폭 높을것같네요
다만 여기서 봐야할것은 자신이 시험볼때 긴장, 실수 등의 학업외적인 변수가 발생한적이 있는가인데 지켜본바 학업외적 요소로 점수에 만족하지 못한 경험이있는 학생이라면 높은 확률로 수능을 망했었습니다
앤간하면 겨울방학에는 수능위주 학습하고나서 학기중에 내신 잘 챙기시고 그 뒤부터 다시 수능공부하기를 권장드립니다
비학군지 ㅈ반고 학생중에 위와같은 상황에서 정시골랐다가 정말 이도저도 안된애들만 매년 나오고 성공한애는 한번도 못봤습니다
그럼에도 꼭 해야겠다면 기숙들어가는게 맞겠습니다
근데 윗 댓들처럼 수능못보게되는거라면 그건 알아보고하셔요 꼭
정말로 서성한 아니면 그냥 고졸로 살겠다하면.. 그게 진짜고 부모님도 그러라 하신거라면 자퇴하는게 맞다보긴해요
왜냐면 어차피 지금내신으로는 죽었다 깨나도 원하는 라인은 불가능합니다
1. 올해 수능볼수있다
2. 서성한 이하면 고졸인생이 낫다
위 두가지가 선행된다면 저라면 자퇴하겠습니다만 그럼에도 지켜봐온 비학군지 표본들을 생각하면 안하고 현실에 만족하는 삶 사는게 맞긴합니다
사실 비학군지라고 하기는 뭐하고.. 주변? 근처에 분당 정도 있는 경기도ㅍ일반고입니다.. 완전 ㅈ반고까진 아닌 솔직히 그냥 평반고..이기는 합니다 제 기준 좀 분위기가 요즘 흐트러지기도 했고 표준편차가 좀 큰 편인 것 같아 ㅈ반고라고 표기는 했습니다만, 수도권 평반~약간의 ㅈ반고 라고 하면 사실 맞을 거 같은데요..
제가 시험 볼 때 긴장은 잘 안하고 실수한 적은 2년 내내 딱 2번 있습니다 물론 수능장 가서는 좀 다르겠지만.. 내신을 안챙긴게 아닌데 내신형 암기문제, 그리고 수학같은 경우엔 저희학교는 거의 외워서 풀어야 해서 모고100-96인 친구도 3도 뜨고 1도 뜨고.. 할 정도로 좀 그런 문제가 나옵니다 그래서 그런지 내신은 제 실력대랑 비슷한 친구들에 비해선 낮은 편입니다..
우선 저는 정말 말씀하신 대로 국숭세단이 최대이고 인가경까지 내려갈 수 있다고 말씀하신다면.. 저는 정말 고졸을 할 생각입니다.. 진짜 걸어놓을 생각도 없고 쌩재수를 할 거 같습니다.
고3거도 모고 수능 풀어봤는데요.. 완전히 천재라고는 말을 못하겠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국어는 고3 불수능을 풀어도 백분위가 97,8정도는 나왔었구요.. 수학도 올해 거 공통만 풀었을 때 1개 빼고는 모두 맞았었습니다.. 둘다 머리가 없는 건 선생님들도 그렇고 제가 봐도 막 심각하게 없는 것은 아닌거 같고 솔직히 국어는 자신이 있습니다..
음 솔직히 많이 막막하고 속상한 것은, 내신은 준비한 대로 안나왔는데 모고 성적 비슷한 주위 친구들은 약대 준비하고 이러고 있는데 저는 학종 잘가야 국숭세단.. 이라는게 너무 우울했습니다 그래서 정시 고민을 하게 됐구요..말씀 들어보면 수시랑 똑같다 라는 것 같아서 더 고민이 깊어지네요.. 방학때 독학기숙 들어가서 정말 빡세게 할 생각이긴 한데요.. 저같은 케이스를 많이 보셨다고 해서 여쭤봅니다.. 정말 현실적으로 지금부터 수시는 좀 버리고 정시를 하면 현역 건동홍 중경시도 힘드나요..? 수시 챙겨도 대학 라인이 바뀔 거 같진 않은데 애매하게 둘다 챙기기보다는 그냥 아예 정시공부를 하는게 개인적으론 낫다고 생각을 했는데 혹시 아닌가요 ㅠㅠ..성공한케이스를 본 적이 아예 없다고 하시니까 너무 놀라기도 하고 그래서 뇌를 빼고 글을 쓴 것 같아서 너무 긴것 같네요..죄송합니다 ㅜㅜ
일단 집에서 풀어본거로는 개인실력 가늠이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또한 저는 그런 결과는 불신하고요
그러므로 저는 모의고사가 내신보다 조금 더 높을것이라 생각합니다만, 본인이 내신보다 조금 높은 라인(건동홍) 정도에 만족못하면 내신버리는게 맞겠죠
솔직히 적당히 열심히해서 서성한 이상을 만드는건 정말 특이한경우고 오르비에 그런케이스가 자주 보이는 이유는 그런 사람들과 이를 추종하는 사람들이 주류인 사이트라 그렇습니다
절대적으로 실패할 확률이 높으나, 실패해도 지금 내신맞춰 갈 생각 없고 부모도 이에 동의했다면 정시하는게 맞겠죠
우선 현 내신점수들고 교무실가서 근 3~4년 내에 내신성적 비슷하고 진로방향 비슷한 선배들중에 학종으로 대학간사람 어디어디 갔는지 다 알아놓으세요
본인 학종결과는 학교 선배들의 결과를 보는게 가장 현명합니다 왜냐면 결국 생기부 쓰는 사람이 거의 동일하기때문이에요
그 학종결과 보고도 아니다싶으면 정시하는게 맞습니다
부모님은 정시 동의하셨고, 논술도 준비해보라고..는 말씀을 하시긴 했습니다.. 저희학교 성적 정확히 모든 케이스는 모르고, 담임쌤도 전에 여쭤봤을 때 좀 보수적이셔서 수시 포기할까봐 그냥 안보여주시더라구요.. 2.3 정도가 교과인지 학종인지 모르겠지만 생기부가 좋진 않은데 숭실대 붙은거 정도..?만 알고 있습니다 ..
정말 열심히 할 생각입니다 고3 되고 나서 친구 안사귀고 쉬는시간점심시간 그냥 계속 공부만 할 생각도 있구요.. 어렵다고 하니까 좀 슬프긴 합니다만.. 솔직히 전 건동홍 붙는 게 내신 성적 때문에 불가능하다고 생각하고 전에 사례 대충 보면 그게 맞는 거 같아서 (몇년 전 지금보다 저희 학교 수준 더 낮을 때 2.1? 이 건대 붙은 걸로 압니다) 일단 정시 위주로 공부해보겠습니다 ..
그럼 지금부터 해야할건 이번주내로 가고싶은 학교 입학전형 예고사항 전부 읽어보세요
과목별 배점비율, 내신반영, 가산점 등등 잘 따져봐서 본인에게 맞는학교 찾고 목표잡아서 공부하는게 현명할겁니다
예를들면 말한것처럼 국수에서 비교적 강점있는 학생의 경우에는 서강대를 위주로 잡고 공부하시는게 맞다봐요
이런 전략이 세워져야 방향을 정해서 학습에 효율이 극대화될겁니다
닥치는대로 열심히라는 전략은 n수생이 하는거지 고3은 그게 불가능해요
논술공부하실생각도 있으면 무조건 학원가세요 최소한 학원에서 수1,2,미적 이렇게 세가지에 대한 빈출요소는 확실히 학습해두고난 뒤 독학하는게 맞습니다
혼자하면 비효율의 끝을 보고 가닥도 못잡다가 파이널 질질끌려다니고 끝나는경우가 매년 거의 모든 정시논술러의 현실이됩니다
그리고 논술로 상위대학 쓰려면 1학기중에 확통기하 수학의정석 실력편 정도는 해설지없이 혼자 해결가능할정도 학습하는거 추천합니다(대다수 학원에서 확통기하 학기중에 제대로 안함.. 단순 개념만하는데 개념만 알아서는 파이널 좀 끄적이는걸로 문제해석이 자유롭지않을것을 확신함)
응원합니다
마지막으로 논술올인으로 중간에 돌아서고싶은 순간이 올 수도 있는데, 교과나 학종으로 대학갈생각 없다면 무슨일이 있어도 9평까지는 정시중심으로 공부하세요
9평보고서 모의지원 돌려본 후 그때 논술비중 늘려도 안늦습니다(정확히는 늦긴한데 고3은 그런 손해는 감수하는게 당연함, n수생이 40%에 달하는 시험이니까)
정성어린 답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어려운 현실을 다시 직시하게 된 것 같습니다 ㅎㅎ.. 고3은 정시 성공하려면 무작정 공부하는 게 아니라 반영비 같은 거 다 따지고 목표를 세워야 하는군요 ㅠ.. 어렵네요.. 열심히 해서 꼭 대학 잘 가보겠습니더 감사합니다..!
윗댓말대로 지금 자퇴하시면 내년 수능 못보셔요
그냥 앞에서 수업하는 거 개무시하고 이어폰 꽂고 자습하시져
제발수시
저정도 내신이면 그냥 학교다니면서 정시준비하다가 고대 학우 쓸꺼같아요
저게 학우가 되나요..??? 아무리 최저가 높아도.. 1차 떨하지 않나요 ㅜㅠ 정말 몰라서 여쭤봅니다
떨어져도 어쨋든 학교 다녀야되니 써보자는거죠 고대면 목표치보다 높으니 납치도 아니고 안되면 정시로 가는거죠
고대 최저 못맞추면 정시로 서성한은 답없고요
근데 제 학교 비슷한 내신 정시파이터는 다낸거같더라고요
아하.. 그러면 우주상향으로 한번 질러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몇 년 전이었으면 본인 선택하고 싶은대로 하라했을거 같은데 이제는 제도가 바뀔거라 완전 비추천합니다..
자퇴는 이시기에 못하기도 해서 안하려고 하는데.. 현역정시를 학교다니면서 하려니까 막막하긴 하네여 ㅠㅠ
3년 정도 전이었더라도 상황에 따라 학생 분께 자퇴 권유해드렸을거 같은데... 지금은 그러기에 너무 안좋은 상황이거든요 ㅠㅠ
어떤 부분이 가장 힘드세요?
음.. 그냥 솔직히 너무 막막하다고 해야하나.. 너무 많은 분들이 현역은 거의 불가능이다 라고 하시기도 했고 목표는 솔직히 정멀 가고 싶은 곳은 고대인데 너무 높긴 하니까 욕심인가 싶기도 하고요.. 백분위 평균 10씩 떨어진다고 수시 놓지 말라는 분도 계시는데 수시로 갈 대학은 죽어도 가고 싶지가 않고.. ㅠ
그냥 불확실성이랑 그런 것 때문에 가장 힘드네요.. 현역은 중경외시도 힘들다, 수시보다 잘가면 성공한거다, 삼수 대학이 현역 수시 대학이랑 같다 뭐 이런말도 많이 들리니까 뭔가 아직 수능도 안봤는데 이미 목표 대학을 떨어진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힘이 빠져요 ㅠㅠ
이 부분은 저도 말씀드릴 수 있는게 있는데, 저도 니 주제에 뭔 고려대냐 등등 별소리 다 들었는데 어찌저찌 왔습니다...
제 입장에서 공부는 자기가 얼마나 하느냐가 굉장히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남이 해줄 수 있는게 아니거든요... 제가 4~5에서 1등급으로 올린걸 생각하면 노력과 성적은 분명 비례한다 생각해요.
너무 걱정말고 공부 계속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아무리 고2여도 그정도 성적이면 정시하셔도 스카이 가실거 같은데.. 사람들이 떨어지니 어쩌니해도 유지만 하면 경험상 크게 바뀌지는 않았던거 같아요.
너무 주변에서 하는 이상한 소리에 마음 쓰지 마시고 님이 할 일을 하세요.
그럴까요 ㅠㅜ.. 막막했고 아예 안될 일로만 생각을 했는데ㅜ그래도 노력하면 돨 수 있다고 들으니 너무 위로가 되네요.. 꼭 후배로 들어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애초에 모고가 고2거여도 11112면 그런 소리 들을 이유가 없어요... 혹시라도 궁금한거 있으심 연락주셔도 되니 공부만 열심히 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