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문 생명 조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제 친구가 물어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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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감고 일어나면 내년 가을이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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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재작년 추합인원을 2로 나눴을때 이하의 예비번호 받음 근데 선발인원 적어서 약간불안함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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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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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유전강의는 야호밀 들어봄 가정이 많던데.. (좀 많이) 원래 생명강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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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법사문은 꿀잼인데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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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들한테 푸는거 확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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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본들 거의 담요단일텐데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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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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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대학가서 일반인면접오디션? 본다음에 꼭 출연해야겠다는 각오를 다지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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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언매 올인원 하나만 듣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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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을 하는 건 너무나 당연한건데 거기에 ‘런’이라는 글자를 붙일것까지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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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고 2
ㅈ반고에 갔어야해... 괜히 자사고 온다고 설치다가 내신 말아먹고 이게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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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표본 2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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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다보니 어느새 세탁기가 다 돌아가있음 얼마나 쓰레기장이었던거냐 대체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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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현강 몇개 들어야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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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 경영 성비가 남녀 각각 어떻게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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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할건데 화1생1에서 사탐으로 틀건데 뭐하는게 좋을까요 추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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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고려대 7
이제 고려대는 연세대에 못 비비는거맞음? 공대정시 지원하려는데 연대 5칸인데 고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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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11월30일까지 15만원에 메가패스 같이 들으실분 구합니당 궁금한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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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1수2 공부할려고 쎈발점 들을려하는데 둘중 어떤게 더 좋을까요? 자습은 완강 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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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편에서 이어집니다. https://orbi.kr/00070605569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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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수해 4
언팔 누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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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사탐을 왜하냐고 입학처정신나간새기들 내년 사탐런 대거유입될것 같은데 정법사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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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스나 숏츠에 크리스마스 동영상 비중이 늘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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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린 사람이 했던 기출 공부 방법입니다. 제가 했던 방법이니 무조건 맞는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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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33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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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언매는 진짜 거의 안틀리는데.. 내년엔 이원준으로 국어황을 노리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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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의대강사 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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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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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반융공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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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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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돌이 공대 1
문돌이 대학가서 경영계열 + 공학계열 이렇게 복수전공하면 공학공부 못따라감? 복수전공 의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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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확통할까 ㅋㅋ 23
쫄리고 왜케 쉽게쉽게 가고싶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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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엌!! 하면서 깨야하는데 꿈이 안끝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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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1화1->물1지1으로 바꿔서 지1개념만 1/3 끝냈는데 물1도 바꿔야하나요..
생명 2초반 안나올정도면 굳이
사탐을 해본적이 없어서 사실 무슨과목을 해여할지 감이 잘 안 잡힙니다
그냥 생윤사문하면 반은 갑니다
과탐 생지느낌으로
제가 생윤 슥 봤는데 생암기 느낌이라... 좀 안 맞는 것 같아서요..
이과성향이면 지리도 ㄱㅊ습니다 지구과학 해봤다면
화생 했었어서... ㅋㅋㅋㅋㅋ ㅠㅠ 일단 알겠습니다..
전 강력히추천
헉 그런가요??
한 번 더 하시려구요??
사문 재밋고 좋아요
요즘 사탐은 뭔가 다 애매하고 표점도 해마다 랜덤으로 높고 낮은 거 같아서 그냥 재밋는 거 추천..
ㅋㅋㅋㅋ 여기도 운의 영역이었다니.. 일단 한다면 사문 고정시키고 하나 생각해보는걸로 해야겠네요
ㅠㅠ 전 생명 작수 1 받고 6.9 다 특별한 공부 없이 2 받아서 생명 유지했는데 수능 때 사문 생명해서 생명 개망했어요 사문이 살림
걍 사탐 2개 하시는 게…
하 그런가요.. 제가 또 암기에 약해서.. ㅠㅠ
저도 암기 싫어해서 사탐 기피했는데 현재 과탐 표본들하고 싸우는 것보단 나아요 ㄹㅇ ㅠ
제 전글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도 과탐에 데였던지라 냉정하게 고민중입니다 하
슈뢰딩거님 혹시 아실지 모르겠지만
저 슈딩거님 내신칼럼때부터 저 재수끝날때까지 보셨는지 혹시 기억하실런지요?
사라지셔서 근황이 궁금했는데 ㄹㅇ 반갑네요
여전히 서강아텍을 품고 계셨다니..
저는 5년째 생1하는데 생1이 현재 너무 고여버렸고, 내년에 의반수러들 생각하면 절대 과탐 정상화가 이루어지지 않을 것같습니다
어차피 수능 놓으신지 시간이 좀 흘렀으니 생1에 미련이 크게 남지는 않으실것같아요
사탐을 개강추드립니다..
사실 화1 점수가 더 나았는데 올해 상황을 보니 화학은 발도 들이면 안 될 것 같았고, 남은게 생명인데 다들 비추하시네요.. 역시 전략적으로 사2를 가는게
맞는 쪽인듯한... 감사합니다
당연히
저의 고민이었습니다 ㅎㅎ,,
혹시 군수는 생각 안해보셨나요?
제 주변인들은 왜그런지 모르겠는데 군수하고도 성불하던데.. 저는 수능은 그냥 빨리 봐버리는게 맞다고 봅니다
제가 지금 군대에 있읍니다
허허
그니까 걍 26수능 공부하고 봐버리면 안됨여?
어차피 5과목 운빨 ㅈ망겜인데
준 메디컬고시가 되어서 상위 대학 진학하는것도 너무 치열해진 것 같아요
26 응시 고민이었습니다,, 그래서 올렸던 글인데 ㅜㅠ
사실 이정도 고민을 하는 시점이면.. 보는 쪽으로 기울기 시작한게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저랑 동갑이기도하고 상황이 비슷하심
일단 저희는 취업 나이를 고려 안할 수가 없잖아요
‘어차피’군대에서 거쳐야하는 시간이면 수능을 보는게 효율적임여 실패해도 리스크가 0이기 때문에..
매몰비용이라 맞는 말인 것 같아요
다만 전역 후 나이나 지금까지 보낸 학기들 그리고 지금 목표하는 곳을 생각하자니 현실적인 부분을 계속 저울질하게 되네요...
대기업 취준이 목표면 저같으면 편입 노릴듯
저 분야 관련해서 쭉 몸담고 싶은 부분이 큰지라 취준이 최종 결과가 될지도 잘 모르겠네요
편입도 있고 지금 상태에서 더 길을 찾아도 되고 방법은 다양할텐데 왜 또 수능 생각으로 귀결되는지 ..
지금 수능 너무 고임요 인간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