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르비 질문
여친이 너무 잘해주면 질림?
첫 연애도 아닌데 너무 부담스럽게 잘해주게 됨
왜 이러노 ㅠㅠ
밥 안 먹었다고 해서 배민 시켜주기, 군대에 24명 간식 포장해서 보내기, 술 먹을때 마다 숙취해소제 깊티 보내기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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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너무 사랑스럽고 좋을듯
질리는건 모르겠고 점점 당연하다고 생각이 들긴할듯
맨 처음엔 당연히 고마워하다가 익숙해지면 그냥 당연시 여기는걸 너무 많이 봤음
아 ㅠㅠ 적당히 해야겠네요
밥 안 먹었다고 해서 배민 시켜주기, 군대에 24명 간식 포장해서 보내기, 술 먹을때 마다 숙취해소제 깊티
부담스럽나요?
솔직히 연애초면 존나 사랑스럽긴한데 남자가 조금만 사람 아니여도 너무 상처 크게 받을거 같긴함
근데 걍 진심으로 마음이 끌리면 그런거 신경 안쓰고 머리 박는거 추천하긴 해요 그래야 나중에 후회가 없어서
저는 좋아요
그런면이 없지않아 있긴함뇨
가끔씩 서프라이즈로 잘해주는 느낌이 좋은듯요
앗 그럴게요ㅠㅠ
어차피 누구든 나중 가면 그런 두근거림은 식기 마련이라서
뜨거울 수 있을 때 뜨거운 게 좋을지도...?
근데 진짜 웬만한 사람은 '계속'+'너무' 잘해주면 당연하게 느껴서
나중에 역체감 확 올 수도 있으니 상대방이 안 그러길 비시는 수밖엔...
넵 ㅠㅠ 저도 적당히 할게여
다른건 ㄱㅊ은데 밥안먹었다고 배민은 좀 이상해보임 돈이없어서못먹은것도아닐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