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개월 반만에 사문 20분컷 만점**
사회문화 단권화.pdf
24수능 생명과학 지구과학 4등급에서 25수능 사회문화 만점까지
2개월 반만에 사회문화 만점
9월: 윤성훈 불후의 명강 개념완성, 개념 단권화 노트 작성
10월 초중순: 도표특강 엠스킬(부교재 제외), 마더텅 도표 제외
10월 말-수능 전: 적중예감 파이널, 테이크오프,사만다, 수특
사회문화 만점 비법: 실모 단권화 정리, 수능완성
20문제 모두 모든 선지 분석, 보기문제면 보기도 분석
*0.1초라도 멈칫한 선지는 제대로 알고 있지 않다고 간주하고 분석
*선지 분석방법
1. 문제를 처음부터 다시 읽음
2. 모든 선지 하나씩 어떤 사고과정을 거쳐서 풀었는지 생각
3. 답지와 비교
4. 틀린 사고과정을 거친 선지는 노트에 작성
(틀린 사고과정을 한 이유 생각하면서 맞는 사고과정+예시 작성)
EX.
틀린 사고과정을 한 이유: 연구자가 다른 사람에게 대신 자료 수집을 맡겼다면, 그건 ‘연구자가 직접 자료를 수집하는 1차 자료의 개념에 위반되므로 1차 자료가 아니라고 생각’
맞는 사고과정: 연구자가 자료의 수집과 작성을 온전히 자신의 연구 내에서 수행하였다면, 그 과정에서 다른 대리인이나 기술적 수단이 동원되었더라도 해당자료를 1차 자료로 볼 수 있음
예시: 면접법에서 본인이 직접 면접자로 나서지 않고 외부 면접자의 도움을 빌렸다 해도 1차 자료에 해당
5. 맞는 사고과정을 거쳤다 하더라도 답지의 것이 더 간결하거나 이해가 잘 된다면 답지의 것을 노트에 작성
**이 때 주의사항**
이미 A라는 잘못된 사고과정을 해서 노트에 A'이 적혀있는데, 다음에 또 A라는 잘못된 사고과정을 했을 경우에도 A'을 적어야 함.
나중에 노트를 완성하고 처음부터 쭉 살펴보면 반복되어 적혀있는 A'를 통해서 나의 취약점을 확실하게 살필 수 있고 무엇보다도 귀찮아서 노트를 잘 복습을 안하는 사람들에게는 반복학습이 최고임.
수능완성
이번 사탐은 수완과 매우 비슷한 경향으로 출제 된 것 같음.
몇몇 문제는 풀면서 연계 체감을 많이 느끼기도 했음
수완 풀면서 실모와 비슷하다는 느낌을 받았고, 이런 난이도로 출제된다면 시간 많이 걸리는 문제는 스킵하고 손가락 걸기를 이용하자 등 문제 푸는 방식을 미리 생각해 놓았기 때문에 수능에서 당황하지 않고 고득점을 얻어낼 수 있지 않았나 싶음.
장황하게 썼지만 간단하게 요약하면 해설지를 이용해서 모든 문제의 모든 선지를 자세하게 분석하는 것임. 사회문화 개념은 큰 틀에서의 개념만을 설명함. 그 밑의 세세한 개념은 실모를 통해서 보충해나가야 만점이 가능함. 이런 학습목적 글은 처음 작성해보는거라 많이 미숙하지만 도움이 되었으면 해서 작성해봄... 개념 단권화 노트는 파일로 올렸고, 실모 단권화 정리본은 내 기준으로 작성된거라 아마 다른사람에게는 도움이 안될 것 같아서 방법 정도만 대략 알 수 있게 몇몇장만 올려놨는데 혹시 전체본 필요하면 나중에 올리겟습니다
오래 기다리셨을텐데 많이 미숙한 글이라 죄송해요ㅠ
궁금한 점 질문 해주시면 열심히 답변 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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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토했을때도 고친게 없었음?대단한데
20분컷은 대단하긴하네
실모 노트 덕이 컸던 것 같아요!
개념만 했을때는 평가원 30분 걸리던게 실모 정리 노트 만들고 나서는 13분 전후로 들어왔던 것 같아요
대단하네.. 난 체력떨어져서 어버버하다 42점맞고 2컷딱 했는데…
이 글읽고 광광 울고있는 재호면 개추
와..
이렇게 공부해야되는건데... 어떤애들은 그냥 읽고 아 알겠네 하고 넘기고서 자기가 왜 다 안맞냐고 화냄 ㅠㅠ 어흑 속상하다가 이런글보니 너무 뿌듯하네요 참 고생하셨어요
올라가라...
난 2년 박고도 수능날만 되면 박았는데 ㅈㄴ 부럽네
그냥 독해력이 좋으면 잘 나오더라구요
3년하고 45박은 저능원주민이라 울었다
과탐보다 사탐이 많이 쉬워요?
단권화하면서 개념, 약점들 적은 뒤에 복습은 백지복습도 하셨나요?
와...대단
사탐런 초 희망편인가
이런 글 조심해야 하는 게, 일단 전 과목 성적을 다 공개해야 함. 근데 심지어 동아사 성적도 공개 못하지 않나? 어떤 학생이 특정 과목만 하루 10시간 공부하면 한 달 공부로도 1등급은 얼마든지 가능하지.
생윤에는 담요단이라는 게 있는데 그냥 죽어라 생윤만 공부하는 애들이거나 생윤 내용을 죽어라 암기하는 애들을 뜻하는데, 이런 애들 대체로 다른 성적은 안 좋음. 물론 담요단이 다 성적 좋은 것도 아니고 담요단 중 극히 일부만 성적 좋은데, 이런 애들이 또 나는 이렇게 공부했어여 하면서 글 올리는 일이 많으니 이런 것은 일단 필터링이 필요
예체능이라면 이런 식의 공부도 괜찮음. 예체능에서는 사탐 최저만 반영하는 일도 있으니까. 하지만 전 과목 다 잘 봐야 하는 학생이라면 1과목만 공개하고는 나는 이렇게 공부했어여 하는 글하고 담요단들이 올리는 글은 필터링을 잘해야 함
필터링을 잘해야 한다는 것은, 글 올린 사람의 공부 방식이 자기 방식과 매치되는지 잘 보라는 것임
와 내가 딱얘기할려 했는데 너무 공감함.
와 이거 해야겟다
그 다른분 행동강령 한장정리법도 도움 마니됐는데 단권화부분에서 비슷한 맥락이네요
저도 2달만에 사문만점ㅋㅋ 과2=사문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