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수 잘준다고 아무거나 집어먹지마세요
7칸도 떨어졌던 23 한양대 사학과, 마지막 날에 칸수를 퍼주니까 10명도 안 뽑는 모집단위에 이런 대참사가 터짐
생각보다 다들 아무 이해도 없이 칸수만 보고 쓰니까 잘 활용하셔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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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어떤 저자꺼 많이 쓰는지 추천해주세요! 독학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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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막날에 후해지면 몰리는군요
반대로 짜게 잡으면? 작년 연대 의류환경은 모집인원 5명 + 4일 연속 컷 상승 결과로 2% 돌파
2%돌파가 무슨뜻이에용?
문과 누백 2% 의미에요 작년 연대 문과는 0.x에서 문 닫는 와중 저기 하나만 뚫림
와 저거 다 지원자에요.?
네 ㅋㅋ..
저 불나방 블랙홀 덕분에 지지할 추합선이 빠져서 한양대 인문 전반적으로 추합 붕괴
와,, 그럼 마지막날에 지를거면 칸수 낮은데에 써야할까요? 컷이 계속 오르면 보통 쫄려서 잘 안쓰니까..?
칸수는 결국 별로 의미가 없겠죠 무조건 실제지원자 표본을 보고 쓰셔야합니다 4칸 1등 이런거 노리는거 아니고 학교 문닫는거 노리면
표본들 성적이 좋아서 컷이 계속 상승하는 과에 넣으면 문 닫고 들어갈 가능성이 있다는ㅅ 말씀이신가요.?
일반화시킬 수 있는건 아닌데, 예시로 사회학과가 정치외교학과보다 컷이 살짝만 높게 잡혀도 9할은 정외 쓰기에 컷이 과대평가된 학과를 쓰면 표본이 비어있을 확률이 높겠죠?
아하 이해했어여 감사합니다!!
제가 한양대 인문 지원했을때네요
실제 지원자 표본 분석은 단순히 점수랑 희망대학만 보고 하는 거 맞죠...? 지금 전 간 보느라 희망하지 않는 대학도 그냥 막 넣고 왔다갔다 하는 중인데 다른 분들도 마찬가지이실 거 같고, 결국 그냥 심리전인 걸까요...?
솔직히 마지막 주, 그것도 마지막 날 아니면 의미없어요
표본 분석 말씀하시는 거죠..? 지금 제가 너무 가고 싶은 곳이 쭉 5칸 최초, 추합 왔다갔다 하고 있고 표본 들어오면서 등수는 밀리고 있는데 지금 이러는 거 다 의미 없고 마지막 날에만 집중해서 분석하면 된다는 말씀이실까요...?
마지막 주부터 앞이랑 새로 들어오는거 세보시고, 최종 업데이트 이후부터는, 특히 마지막 날에 무조건 "실제지원자 리포트" 보시면서 최종 업데이트상 표본보다 더 들어온 과는 거르시고 빠진 과를 위주로 재보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ㅠㅠㅠ 혹시 나중에 또 질문 있으면 쪽지 드려도 될까요...?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