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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폰이랑 컴퓨터 있어도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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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상위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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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잘알들아 와보셈 10
부모님이 안전한 거 넣으래서 이거 보는 중인데 입결조차 존재하지 않는 약 26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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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은 작아졌어도 거기는 그대로♡" 보고 진짜 이 정도는 돼야 유튜브하는구나 싶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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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 합격예측 3
믿을만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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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발련들아 좀 상식적으로 가나다군 비율을 333으로 나눠야하는거 아니니 다군 기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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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어려질래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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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기는 귀찮은 그거 뭔지 앎? 뭔가 길게 쓰기가 상당히 귀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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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시끌벅적할 삘이네 난 먼저 ㅌㅌ하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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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거나말거나는 0
스토브리그시즌에 하면 재밌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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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대식 0
923.55인데 되는과 있나요 이과고 진학사기준 다 못가던데 진학사가 짠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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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과 취업 범위 9
생명과학: 백신제조기업, 의약품임상병리 계열 기업, 보건소(치위생사), 식품영양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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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정상적인 취향들 말고 진짜 이상한 취향들 (마조히스트 같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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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 비기너스 0
개정.전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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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목표의 2/5는 달성했으니 3/5 더 빼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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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안가람 선생님 공통 미적 둘다 수강했고 원점수 9모 96 수능 88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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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과를 쓸 순 없는데. 지금 상태 유지해주면 안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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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걸 못찾겠음 어쩌면 꼭 메디컬 못가도 행복은 얻을수 있고 설의를 간다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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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중대 기공 0
개핵히들아 내 등수좀 그만 떨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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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논문은 발행기관에서 피뎁 다운받을 수 있는데 0
몇몇 발행기관은 피뎁 제공을 안 해서 좀 아쉬움... 대학생 아니라서 광광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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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 어느 과까지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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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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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다군의 인서울 대학이라는 이유로 중앙대 경영... 저게 다 얼마야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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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약, 대학을, 못간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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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재 3
독재학원 비용 스카랑 많이차이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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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 여캐 일러 2
노스킨 기준 그웬이 씹압도적이고 나머지는 걍 거기서 거기 같음뇨스킨 잇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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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 진짜… 0
첫개념 떼고 잇는데 같있순이랑 원순열 너무 어려워요 원래 이런건가요 시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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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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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그만큼 받아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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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낮밤을 손바닥 뒤집듯 바꾸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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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주문 할인 아니었으면 집앞에 있는데 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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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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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플러스 기아 로고 바꾸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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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숭세단 이공계 쓰는거 어떻게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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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분감 시기 0
고3모고 보면 4중~후 나오고 시발점 step2 반 정도는 맞는데 수분감 넘어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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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잘탐망 변표 4
국어만 미친듯이 잘보고 탐구 망했으면 변표 영향 큰가요? 담주 정도는 돼야 변표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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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용이라 겨울에 확통만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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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 이펙트갓 오브 하이스쿨더 복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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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4학번이 누울 때랑 여론이 매우 다를듯 하네요 19~24학번은 학교 다니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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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육덮밥먹고싶다 3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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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금은 5시간씩 학원 학생관리 (행정업무) 토~일은 3~7시간씩 롯데리아 심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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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 전자 최초합 ㅜㅜㅠ 감사합니다 현역인데 이정도면 선방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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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앞 엄~청 큰 공원 러닝 vs 헬스장 헬스장은 런닝머신 계단 자전거만 할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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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쪽이 더 낫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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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칸수? 이런것들은 어떻게 보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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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배 ㅇㅈ) 6
ㅇㅈ) 모배에서도 펌프 사기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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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고기만 먹어야 하잖아
ㄹㅇ 힘들 거 같음요
조정식도 완전히 극복하지 못했다고 하는 거 보면 극복은 원하는 학벌을 쟁취하는 거 말곤 못하는듯…
그걸 어떻게 효율적으로 포장할수있는지가 관건인거같아요
맞는거
같아요
근데 고대 가도 열등감 유지되나요
전 연고대 못간 열등감 때문에 +1하려는데
고대는 안정권으로 걍 써본거고 약대 재학중인데
의치 성적대에 열등감이 있죠 당연히
올해 의대간다 하더라도 또 열등감을 느낄 대상은 생기기 마련이겠죠
열등감 때문이면 +1 안하는게 나으려나요? 올해초까지 서성한만 가도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성대 냥대 가려니까 연고대에 미련 생겨서요.. 내년에 만약 연고대 붙어도 서울대 정병 와서 또 할 것 같고요 이러다가 무한n수 할 것 같아 두렵네요
단순히 열등감 때문이면 비추긴해요
근데 한번정도 더해보는건 긍정적
ㅠㅠ 수능을 일찍 본거라 삼수해도 현역이라 부담없이 +1할라했는데 고민되네요 메디컬 갈 것도 아니고 문관데 수능에 3년 태우는게 맞다 싶기도 하고요
미련남으면 딱한번정도까진 괜찮아보이긴해요
설의가야 사라지는 끝없는 굴레
설의가도 또 일상에서 공부 외적으로 느낄수도 있을거같아요
걍 본연의 감정인데 이를 추스리는게 과제인듯요
ㅇㅈ 피라미드 속으로 들어가면 세계 1명 빼고는 끝이 없죠 본인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한 듯요
열등감은 절대 안없어집니다.
하지만, 열등감과 있는 그대로 조우하고 나의 일부로 받아들이는 과정을 거치면 그것과 공존 가능해지죠.
저도 초등 저학년 시절부터 거의 십몇년동안, 갖가지 열등감에 찌들어 있었습니다.
한계를 돌파하거나, 극복하는 개념이 아닌듯 합니다.
난 목표 달성해서 이제 열등감 없는데? 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음.
더 큰 세상으로 나아가서 다시 언더독이 되는순간 또 시작임. 그것을 다루는 법을 체득하는게 중요한듯 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