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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도와주세요 3
명지대 경영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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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주 안에는 10
공통 뉴분감은 끝나것네수분감 스텝2 시간 좀 걸린거 체크해둔거 다시 쭉 보고n제 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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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초데우면 김이 눅눅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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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면 10
나만의 최애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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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들 급해요 1
학교는 과기대고 적정표본수 확보됐는데 합격 가능할까요? 오늘 논술 6광탈해서 너무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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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암을 보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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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않 자요? 4
시간이 만이 늗었는대.. 이재 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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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띄어쓰기를멈춰봐요 12
굳이띄어쓰기를하지않아도괜찮은데 이제띄어쓰기를하지않고글을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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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2 처음 시작하려고하는 고1입니다 인강으로 시작하려하는데 시발점으로 시작하면 어려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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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여기 코스프레해도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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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도 봉지도 마싯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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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게차 따위와는 비교조차 되지 않는 미끈한 바디 포크레인을 능가하는 그 피지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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띄어쓰기는 불편해요 10
그래서저는 잘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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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사실 덤프트럭도 나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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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번만 맞췄으면 22번만 맞췄으면 22번만 맞췄으면 22번만 맞췄으면 22번만 맞췄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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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날 시험장에서의 정신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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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때 안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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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을 무슨 개씨발 11
신음소리를 쳐내면서 하네 에휴다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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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해요 6
저랑 놀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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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나요 대부분 성적표랑 재학증명서 보여드리던데 1등급 아닌 과목 가르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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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는 슬프네 5
매매를 할수록 더 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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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잘된 일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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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갈수록 떨어지는 편인가요?진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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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굿모닝 2
전 잘게요 12시에 운동가야하는걸 까먹고있었네 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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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그럴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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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젠이 없어 0
심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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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러 성별조사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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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도 가고싶은데 지금 학교도 다니고싳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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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약간은 칠 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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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가 놔주질 않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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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패인은 4
근거없는자신감. 잘봐야만한다는강박감. 마지막으로 태생부터잘못된타고난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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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슬 졸리네 2
자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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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다노 2
대학보내줘 고대보내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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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한국사 빼고 미응시로 접수해서 적백 맞아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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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되면 의대 2
의대원상복구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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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얼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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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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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수능 국어 2등급 내일 KBS 한국어능력 시험봄 6
4-등급은 뜨겠지.. 언매 선택자라 문법도 좀 알고 빈출 고유어/속담도 좀 외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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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좀 남았나요? 표본 우수수 빠지길 기원함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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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가빠지니나에게도기회가오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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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약이라 18
나도 잡고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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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도 눌려본적이 없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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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9월, 수능 한국지리에 등장한 선지 구성법인데 기존 합답형 출제 지침을 꼼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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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드라마라 모르시는분들 많으려나 너무러블리하다 나도 저런성격이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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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9 수능 다 올렷는데 이미 특정당햇을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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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똑같은 내용이라 무서움 계속내목을조르고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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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T YUMMY SH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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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0살 대학교 1학년이고 내년에 21살되는 학생입니다 수시로 공과 대학 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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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분위 국어(언매) 74 수학(미적) 85 영어 2 생1 90 지1 71 대학라인...
ㄹㅇ 힘들 거 같음요
조정식도 완전히 극복하지 못했다고 하는 거 보면 극복은 원하는 학벌을 쟁취하는 거 말곤 못하는듯…
그걸 어떻게 효율적으로 포장할수있는지가 관건인거같아요
맞는거
같아요
근데 고대 가도 열등감 유지되나요
전 연고대 못간 열등감 때문에 +1하려는데
고대는 안정권으로 걍 써본거고 약대 재학중인데
의치 성적대에 열등감이 있죠 당연히
올해 의대간다 하더라도 또 열등감을 느낄 대상은 생기기 마련이겠죠
열등감 때문이면 +1 안하는게 나으려나요? 올해초까지 서성한만 가도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성대 냥대 가려니까 연고대에 미련 생겨서요.. 내년에 만약 연고대 붙어도 서울대 정병 와서 또 할 것 같고요 이러다가 무한n수 할 것 같아 두렵네요
단순히 열등감 때문이면 비추긴해요
근데 한번정도 더해보는건 긍정적
ㅠㅠ 수능을 일찍 본거라 삼수해도 현역이라 부담없이 +1할라했는데 고민되네요 메디컬 갈 것도 아니고 문관데 수능에 3년 태우는게 맞다 싶기도 하고요
미련남으면 딱한번정도까진 괜찮아보이긴해요
설의가야 사라지는 끝없는 굴레
설의가도 또 일상에서 공부 외적으로 느낄수도 있을거같아요
걍 본연의 감정인데 이를 추스리는게 과제인듯요
ㅇㅈ 피라미드 속으로 들어가면 세계 1명 빼고는 끝이 없죠 본인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한 듯요
열등감은 절대 안없어집니다.
하지만, 열등감과 있는 그대로 조우하고 나의 일부로 받아들이는 과정을 거치면 그것과 공존 가능해지죠.
저도 초등 저학년 시절부터 거의 십몇년동안, 갖가지 열등감에 찌들어 있었습니다.
한계를 돌파하거나, 극복하는 개념이 아닌듯 합니다.
난 목표 달성해서 이제 열등감 없는데? 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음.
더 큰 세상으로 나아가서 다시 언더독이 되는순간 또 시작임. 그것을 다루는 법을 체득하는게 중요한듯 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