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다들 재수하니까
크게 좌절할 필요 없겟죠? 하 내 스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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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인식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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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름돋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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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 0
언: 85/122 미: 99/137 영: 1 물1: 96/65 지1: 94/65 한문응시 어디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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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ㅇㅈ을 하지는 않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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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1등급에 도달하는 최선의 방법이 뭐에요 단, 인강은 파이널만 듣는다는 전제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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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받지 못해도 6
도움 없이 혼자서도 위로 올라갈 수 있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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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자이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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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워서 봇 보겠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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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AT 음료수 4
ㅇㄱㄹㅇ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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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과외 시급 얼마가 적당함? 1.5면 될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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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애의 아이 본 적도 없는데 노래 중독성 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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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우울할 때 노래 들으면 괜찮아짐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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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도 없고 친구도 없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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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훈이 임정환보다 나은점이 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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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글로 20개 채우기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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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대는 7
한의대의 정체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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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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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켜줘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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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ㅁ하고싶어요 5
근데 ㄱㅁ할게없어요ㅠㅠ 난 도대체 왜태어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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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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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으으으으으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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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일반이 떨고있는 지금 이 상황이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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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적으로 학원강사 자격요건이 '전문대학 혹은 이와 같은 수준 이상 학력이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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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 장점ㅡ저점이 매우 높다 단점ㅡ고점이 낮다 기하 장점ㅡ1컷이 88부근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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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학 시간 2
ktx 한 시간+지하철 30분 해서 왕복 세시간 통학 많이 힘들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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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뭔 버그지 5
01년생 이전에 사람이 있었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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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마실때 피는애들 낑겨있으면 한개비씩 얻어핌(열흘에하나) 일주일에 한번씩 무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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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논문에서 봤던 것 같은데 제 경험상으로도 제가 만났던 A형들은 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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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한의대 다녀보신, 혹은 고민해보신 분들 계실까요? 15
지금껏 살면서 한의사 라는것을 진로로 생각조차 해본적 없는 사람입니다. 오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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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과외 4
학벌 sky정도에 69수능 영어 111이면 과외 잡아볼만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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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시간 느리게 갈 때가 새벽에 오르비할 때였고 그 다음이 화장실에서 똥쌀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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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나가 탄생시킨 둠스데이인데 나도 못풀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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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 7칸 (6명 모집) vs 5칸 (50명 모집) 0
둘 중 하나만 넣을 수 있다면 어디 넣을거임 현재 등수 7칸: 1등 5칸: 12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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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러셀 윈터스쿨에서 김지영 쌤 처음 봤었는데 그땐 아 6타니까 이렇게 촌동네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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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를하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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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되니까 더 4
연애하고싶다 으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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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도 많이많이 해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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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러갈게요 6
갑자기 텐션 다운됨뇨 다들 좋은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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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응용력도 뷰족하고 창의성은 처참할 정도로 끔찍하다는 걸 깨달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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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남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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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네 이로노 소라오 네에 키미와 오보에테 이마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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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가기도 귀찮은데 걍 의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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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윤 사문 5
오개념없이 깔끔하게 커리탈수있는강사 ㅊㅊ 대성 메가 상관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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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할 때 국어나 수학은 각자 선택과목의 만표를 기준으로 계산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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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그 면접일 당일에 스토리 업로드되길래 뭐지 했는데 최저떨이었나봄... 아님 1차떨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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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논술합격기원 9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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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 뭐할까 9
현역이고 메디컬 ㅈ망이면 과탐 뭐해야할까요? 개인적으로 화1이 잘 맞았는데 이래저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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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입시 좀 떠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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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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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우부탁드립니다 저도걸게용.
막상 해보면 똥 잘싸지고 잘 살아져요
다시 6모를 보고 9모를 보고 그럴 자신이 없을 거 같은 느낌... 성인이라 놀고 술도 마시고 싶을텐데 넘 비참할거 같아요
자신없으면 안하는거 추천 진짜로
진짜 고3 1년동안 받앗던 스트레스 배로 받을 자신 없는데 이번 수능이 국어빼고 너무 제 실력이랑 괴리가 크게 나왔고, 수능 조지고 많이 꺾였지만 수능 직전까지도 난 연고대아님 안간다고 할 정도로 욕심이 있었어서 너무 고민되긴 해요ㅠㅠㅠ
근데 성적보니까 쌩재수하기엔 아까워요,, 5등급이었으면 열심히 하면 무조건 오르는데 올해처럼 본인이 열심히해도 그만큼 안나올수도 있는 성적이라 하실거면 그래도 걸어두는게 좋을거같아여
이것두 너무너무 고민이 돼요ㅠㅅㅠ 항상 탐구도 1 영어도 1 이었는데 뭔 수능에서 4, 2 떠버린거라... 걸쳐둔다면 건동홍 어케 잘 써봐서 될 수 있을 거 같은데 또 안일해진다는 얘기두있고요 ㅠㅠ
재수는 ㄱㅊ
국어1이면 자신감가지고 하셈 ㅎㅇㅌ
이것도 진짜 딜레마인게 이번 국어 백분위99가 운도 따라 준 거라 다시 치면 이정도로 안 나올 거 같다는 두려움도 있어요 ㅋㅋㅠㅠ 에휴 그래도 다른게 말도안되게 망했으니 다시 해봐야죠 ㅜ
실력이랑 괴리가 크게 나왔다 라고 인지가 되면 한 번 더 해보고 수능에서 나온 성적이 결국 내 성적이였구나 라고 생각이 들게 될 때 수능판에서 나오는 것 같음 ㅋㅋ
그리고 재수도 사람이 히는거고 결국 재수학원 들어가기 전까지 술 마실려면 1주일에 5,6번도 먹게 되어있으니까 못 놀까봐 걱정은 하지 말고
아무래도 제가 특목고에 다니능데 애들이 다들 수시라 재수비율이 낮아서 걔네 대학생활 보면 너무 비참할거 같다... 하는 쓸데없는? 걱정도 드네요.. 수능 전 까지 넘 스트레스 받아서 독서실에서 나와서 집 갈때 밤하늘을 올려다보면 항상 울컥했었는데 기어이 이걸 다시 해야되나... 싶고 그래요 말씀하신거처럼 이게 내 실력이구나 받아들이지 못하겠으니 다시 해야죠 ㅠㅎㅎㅠ
일단 2월까진 술을 마시든 알바를 하든 몸을 만들든 존나 열심히 살아보셈 그다음 다시 11월 수능날의 나와 12월의 성적을 확인했을 때의 나 그리고 1년동안 수능공부했던 나를 되돌아보며 어떻게든 대학을 다니기라도 할까 반수를 할까 군대를 갈까 재수를 할까 고민해봐 지금 1년 ㅈㄴ 비참하게 느껴질 수도 있는데 결국 대학가면 큰 차이 없고 못 논 1년 이자까지 쳐서 더 재밌게 놀 수 있으니까 너무 걱정하지 말고 뭐가 됐든 응원함
재수도 하다보면 재밌어요
아 이 말씀 하시는 분들 계시더라구요 전 아직 이해가 안 되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