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의사vs치과의사
1. 수의사
- 현역으로 가능(지거국)
- 동물을 좋아함
- 치과의사에 비해 더 하고싶은 직업(사실 치의도 매우 좋음)
2. 치과의사
- 재수해야함(수시재수여서 최저 맞추면 됨)
- 수의사에 비해 평균 연봉이 약1.5배 차이 남 (직업 선택시 돈을 중요시 생각하는 편임)
여러분들이라면 어떤 선택 하실건가요?? 마음같아선 수의대 가고 싶은데 뭔가 내신이 아깝다는 생각도 들고 돈 많이 벌어서 하고싶은 일도 많은데..어떤 결정을 해야 현명할지 고민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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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배보다 더 날거에요. 치>한>약 페이가 각각 1.5배씩 차이라
의대는요?
의대는 망했어요
의반 형님들 치대로 많이들 가시나요?
안가는듯..설치는 7년제라 메리트가 떨어진다고
결국 치의가 정답일려나요..근데 내년에 의대 모집 중단되면 다들 치대로 몰릴까봐 걱정이네요
내신이 몇이고 수능 성적까지 알려주셔야 정확한 답변이 가능할듯요..치대랑 수의대 최저 차이 클텐데 제가 수의대 겨우 입학한 입장이라면 재수 안 할거 같음ㅇㅇ
거기다 치대 수시 교과는 지역인재가 대부분이라 지역인재 유무도 중요하고 학종은 최저 맞춘다한들 광탈할 수도 있음,,재수한다고 최저 맞춘다 보장 못하고 내년에 의대 모집 정지 등의 변수가 있을 수 있음요
충남 일반고 내신은 1.1x 정도 됩니다. 수능은 올해 3합7 나왔고 치대 최저는 보니까 3합4~5정도 나와야 하는거 같더라구요..
현역 때 꿈 이룰 수 있으면 된 거예요
저같으면 수의대 걸고 반수할 것 같아요
와보니 첨부터 아예 안나오는 사람들도 꽤 있고 2학기 휴학이나 무휴학 반수로 의,치대 가는 경우 은근 있더라구요
1학기 때 학교 분위기나 선배 말 들어보면서 본인과 맞는지 판단하시고 최저 공부 하면서 저공비행 하시고 2학기 휴학 때리고 치대 성공하면 치대가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돈을 중요시 여긴다면 치대 가서 돈많은 보호자 하시는게 좋아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