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좀 제대로 꺾였다
무슨일이 있어도 차분하게 수험생활을 해나가기로 했지만 이번엔 좀 많이 꺾인 듯..
누가 시비걸어도, 뭐 안좋은 일에 휘말려도 억울하게 당해도 빨리 회복하고 공부할 수 있었는데 스트레스가 누적된건지 뭔지. 제자리걸음이었던 적이 한두번도 아닌데 이번엔 머리도 아프고 숨도 잘 안쉬어지고 가슴이 아프고 속이 답답하다;
아무래도 ptsd 비슷한게 온거 같으니 기말고사 오답은 빨리 해버리고 치워야겠음. 답지않게 시험지만 봐도 식은땀이 나네 ㅋㅋ 이게 꺾인 느낌인가? 힘도 안나고. 그래도 닉값해야되니까 천천히 해볼거임. 속도만 조금 줄이자 이렇게 힘들고 효율 잘 안나오는 날들도 있는거지 뭐.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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