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레이햄 [1304486] · MS 2024 (수정됨) · 쪽지

2024-12-10 16:55:07
조회수 2,197

자취가 그렇게 힘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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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학교까지 차타고 1시간거리 기숙사생인데 학교에서 겨울방학에도 방과후 뺑뺑이 돌리고 야자도 강제로 시킴

그와중에 분위기는 별로라서 걍 째끼고 스카가고 싶은데 그놈의 기숙사가 목줄로 잡혀버림

그래서 걍 자취하면서 방과후 야자 다 째끼려고 하는데 부모님이 극구 반대하시네요.

자취하려는 제가 잘못된 생각을 하고있는건가요? 저 스스로는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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