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탐런 할때 그냥 사람 많은 과목 가는 게 가장 무난하지 않나요?
과학을 보면
예전부터 왜 물리, 화학이 왜 자꾸 수가 줄어들고, 생물, 지구과학이 많았을까요?
물리와 화학은 상위권이 두터우니까 자꾸 피해 가는 거쟎아요.
과학고, 영재고 출신들이 대거 포진해있기도 하고,,,
사탐도 마찬가지죠.
뭔가 고인물이 좀 있다. 공부할 분량이 많다. 점수가 안 오른다.
그러면 당연히 다들 피해가고, 뭔가 점수따기 쉬운 과목을 찾아가는 거쟎아요.
사람이 많으면
그만큼 중위권, 하위권도 많다는 거고....
설마 수만명이 선택하는 과목이 상위권으로 가득할 리가 없쟎아요.
모르겠으면
그냥 가장 많이 몰리는 과목 상위 몇 과목 중에서
뭔가 나랑 잘 맞는 과목 고르면 되는 거 아닐까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더 헌트 감독: 토마스 빈터베르그 주연: 매즈 미켈슨, 토마스 보 라센, 수시...
그렇게 딜레마에 빠지는게 생윤이죠
선택자수는 분명 많은데 많은 과탐러들이 꺼려할 수 밖에 없는 과목임 정법이 나아요
과탐러들이 정법 왜꺼려해요???
생윤을 꺼려한다는거같아여
아 그렇네요 제가 잘못봤네여 ㄱㅅㄱㅅ!!
제가 묻고싶은말인데..
과탐러면 정법사문하세요!!!
아 제가 25수능 정법/한지 1/3등급인데 재수때는 한지 말고 정법+경제or사문 생각중인데 경제는 어떤가요?? 경영학과 생각중이예요!
사문추천드립니다 사문 푸는게 정법이랑 비슷함
정법과 생윤의 과목 성향 차이보다 훨씬 크게 작용하는 게 응시자 수/수준임. 과탐러고 뭐고 생윤이 맞음
제가 정법사문런쳣는데 정법이 더 잘나오긴했음
솔직히 전 표본차이 큰거 모르겠던데
1년해가지구 체감하긴 힘들겠죠.. 아무래도
비교적 수리 능력이 좋다, 퍼즐 선호 -> 정법
비교적 독해력이 좋다 -> 생윤
이렇게 아닐까요;; 전 생윤사문으로 런쳤는데 생윤을 더 못 한다고 생각했는데 어쩌다보니 표점 생윤이 더 높아요
암튼 결론 뭘로 튀든 사탐은 낙원?
저도 그래서 생윤사문 했어요 특히 생윤이 처음엔 잘못선택했구나 윤리하지말걸 했는데 하다보면 또 할만해요 과목에 나를 끼워맞춘다이런느낌 맨날 스스로 가스라이팅하면서 아 재미써ㅎㅎ 함
그냥 사문+@하면 됨... 사문이 지구느낌
사탐은 과탐과 달리 계열별 장단점이 극명해서 그렇게 생각하면 안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