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fox [1348217] · MS 2024 (수정됨) · 쪽지

2024-11-28 23: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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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철 vs 피직스 코드

게시글 주소: https://mclass.orbi.kr/00070197564

'커리큘럼 평가해 주세요.'

라는 느낌의 글을 싸는 사람들의 심리가 무엇일까요?


사실 우리는 모두 알고 있습니다.

커리큘럼 짜는 행위가, 공부를 하지 않으면서도

공부한 느낌을 주는 가장 쉬운 행동 중 하나라는 것을.


'공부한 느낌'을 갖게 하는 가장 가성비 좋은 수단에,

'커뮤니티에 글 올리기'라는 도파민 자극제를 결합하면..


다 그런 의도 아닐까요?


그러니까 정했으면 일단 공부부터 합시다.

그리고 모르겠으면 가서 OT부터 보는게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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