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서울 눈폭탄 117년만에 처음…식을 줄 모르는 ‘이것’ 때문
2024-11-27 22:30:15 원문 2024-11-27 18:36 조회수 799
수도권을 중심으로 전국에 많은 눈이 쏟아졌다. 한반도 북쪽에 정체한 차가운 저기압과 지난 여름부터 좀체 식을 줄 모르는 ‘뜨거운 서해’가 수도권에 ‘눈폭탄’을 떨어뜨렸다.
27일 기상센터에 따르면 서울(종로구 서울기상관측소 기준)은 이날 눈이 가장 높게 쌓였을 때 적설이 오후 3시에 기록된 18.0㎝다. 11월 일최심 적설로는 1972년 11월 28일(12.4㎝)을 제치고 1907년 10월 서울에서 근대적인 기상관측을 시작한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전날 밤 내린 눈을 제외하고 이날 0시 이후 내린 눈만 따진 적설(일최심 ...
-
‘전교조 저격수’ 조전혁 전 의원, 서울교육감 보궐선거 보수 단일 후보로
09/25 15:17 등록 | 원문 2024-09-25 11:12 2 1
다음달 16일 치러지는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에서 국회의원 시절 ‘전교조 저격수’로...
-
순천향대, 천원도 아닌 '100원의 아침밥' 제공…학생들 호응
09/24 21:42 등록 | 원문 2024-09-24 10:53 5 9
(아산=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순천향대는 지난 23일부터 지역 농특산물...
-
의대 준비?…서울대 1학년 자연계열 학생 4명 중 1명 휴학
09/24 19:38 등록 | 원문 2024-09-24 16:13 0 5
올 2학기에 서울대 1학년 자연계열 학생 4명 중 1명이 휴학한 것으로 나타났다....
-
텔레그램 CEO "각종 범죄 수사에 협조할 것…사용자 정보 제공"
09/24 10:49 등록 | 원문 2024-09-24 09:38 7 7
서비스 약관 개정해 수사기관에 IP·전화번호 등 제공키로 (서울=연합뉴스) 고일환...
.
기단의 변질 ㄷㄷㄷ
그니까 뭔가 이상하다 싶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