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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때 동아리 수학 문제 만드는거 도와줘야 하려나 6
재밌을 것 같기는 한데 실력이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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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상이 조은거임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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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이중 전과 못한다는 조건이어도 무조건 한양대인가요..? 군이 겹쳐서 둘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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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여야된다고 생각함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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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 1
백분위 화작96 확통77 영어2 생윤71 사문87 인데 건동홍 낮과 상향으로 써볼만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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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 이 시발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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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크럭스(CRUX) 컨설팅입니다. 크럭스 정시상담 예약이 마감되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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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하고시픔뇨 6
3살인데 아직도 모탄건 문제가 잇음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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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예비고3(고2)이고요 지금까지 모고에서 한국사는 계속 1~2등급 떴고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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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이리 3인큐를 할 수 있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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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1
제 덕코의 단위가 xdk가 아니라 $면 얼마나 좋을까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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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살면서 "수능 생2"를 공부해본 적이 없음. 그래서 수능용 스킬 1도 모름. 30분 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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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칸인데 추합권뜨는게 제 머리로 잘 이해가 안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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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올오카 있는데 굳이 26올오카까지 할 필요는 없겠죠? 26 오리진부터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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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ㄷ 2
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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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전역 이후 1
전역한지 6개월되었는데 진짜 삶에 현타와서 n수 도전하려는데 완전 공부에 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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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투커리 0
시간 많음 올수 2임( 21 22 28 29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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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히 어려운거… 대가리 쥐어짜니 뿅뿅나오는 기분 좋은 문제를 풀고싶구나 샤인미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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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 안 지난 거 보고 싶은데 인터넷으로 못 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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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랑 사귀고 밥먹을래 못고친대 전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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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으응 0
쿠마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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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변<—이 사람임뇨 존나 고능안데 수학 시작한 지 얼마 안 돼서 스토리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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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강 패스를 이제 슬슬 끊을려고 하는데 세개를 다 끊는게 나을까요? 아님 두개를 하는게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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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로 잘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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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는 기억이 확실하게 잘 나네요 월드컵이 있어서 그렇기도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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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진짜 죽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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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 교사 전문직이라고 나대는 여학생 혹은 그렇게 나대는 여자간호사 여자교사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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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어제 한번 들어가긴 함 근데 하면 군대가기전까지 마크만 할거 같아서 못 하겠음 애니 봐야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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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되니까 8학군에서도 걍 스카이면 잘간거임 메디컬 갈 것같던 애들도 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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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물임뇨 9
광대처럼보여도 광대마즘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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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가 더 낫다고 생각하시나요?? 집은 경남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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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학과 아닐경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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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지 7
정석민 들으시는 분들 중에 인강생 기준으로 주간지 뭐하나요?? 정석민 현우진 이명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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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만 살까? 0
내일까지는 결정해야하는데 솔직히 지금 메가에서 물리 빼곤 딱히 끌리진 않는데 걍 대성만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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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질문이요 0
정석민쌤 현강 신청해뒀는데 듣기론 주간정석민이 없어졌다 하던데 그럼 현강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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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길이 너무 예뻐요 11
산책이즐거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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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등급컷 2
시대 등급컷 어디서 볼 수 있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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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입대예정인데 고민도 많이되고 상담해주실 분들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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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타트 메가패스 언제까지 하는거예요? 12월 2일까지 한다고 하는데 1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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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점이면 안되겠죠? 2월에 그래도 봉사랑 이것저것다해서 이렇게 나오던데 안되면 육군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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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학사 0
비용이 어느정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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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6명이랑 5병째 아직 괜탆아 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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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임 송하빵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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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자도 안하는데 이시간에 학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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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나왔어요 14
눈도보는김에 너무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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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엔 유튜브만 보고도 재밌게 있었는데 이제 뭔가 다 재미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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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삼수때 미적 하고 28,29,30틀 거의 항상했었고, 확통은 현역때 하고...
그냥 이제는 대학생활 하시죠
재수는 어쩔 수 없이 하신거 같은데 삼수도 실수때문에 어쩔 수 없이 하는거라면 죄송하지만 결과는 비슷할거같아요. 본인 실력만큼 받아온다는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충분히 고민을 해보시고, 본인이 정말 미련이 남으면 하는거지요.
다만 그저 실수라고 치부하고 이번에도 비슷하게 공부를 한다면, 높은 확률로 비슷한 결과가 기다리고 있을거에요..
한다면 실수 잡는 쪽으로 공부를 해야하겠죠?
수능때만 유독 실수가 많은 케이스라 감이 안 잡혀요
실수를 잡는 방법이 무엇인지 저는 모릅니다. 그저 역량 자체를 꾸준히 기르고, 매순간에 집중하려 애써보고, 실수를 심각하게 여기고, 나의 잘못된 점이 무엇인지 치밀하게 파고들어 보는 등의 과정만 알고 있습니다. 이것들을 한다고 해서 실수를 줄일 수 있는 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아무 생각 없이 그저 ‘이번 시험은 실수가 많은 탓이니 다음엔 잘 될거야’ 따위의 생각을 경계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실수 못고침
실수라 생각하면 절대 발전할 수 없음
실수라고 포장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의 점수를 받아들이시길 바랍니다
자신을 인정하고 모든걸 뜯어고치고 성실히 공부해도 성공하지 못할 수 있는게 수능인듯 합니다
지구는 2년하고 그점수면 버리시는게 좋을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