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이 사건 한 마디만 할께요
학교 역사 지키고 학교에 애정이 있으니까 그러는 거는 좋고 취지를 이해한다 치는데.....
이거는 그냥 반발을 넘어서 학교 전체를 조져놓은 걸로밖에 안 보이네요
솔직히 저도 요즘 세상 돌아가는 꼴 보면서 강력범죄자 비율이 남자가 높은 것도 알고 있어서 아무 말 안하고 가만히 있지만 전체가 다 그런 것도 아니고 대다수는 개념 제대로 박히신 분들도 많은데
거기다 지금 저출산 때문에 학교가 줄줄이 폐교하는 상황에서 어떻게든 재단 자체를 유지시켜야 하는 상황에 당연히 남녀공학 전환해보는 것도 어떻겠느냐라는 주장도 안 나올 수는 없지요.
그런데 여기서 멈추고 생각을 해보자고요. 그냥 과잠이랑 침묵 피켓시위만 해도 충분했어요. 평화 시위고 민폐도 안 끼치니까.
락카는.... 이거는 보고 넘어갈 수가 없네요. 자기들 교육 현장 위협 받는다고 시설물들에 락카 뿌리고 페인트 테러하고 그 외 이렇게 폭력적으로 다들 이런다면 이 사회가 멀쩡할까요?
당장 저만 해도 그 미친 악플러 새끼 글에서 언급한 것처럼 범법에 속하는 악행을 계속 저지르던 걸로 여럿 피해자들 양산하니까 더 이상 이거는 안 되겠다 싶어서 막았는데 피해자들만 바보 병신 되어버리고.
솔직히 정말 저 포함 그 사건 다른 피해자분들은 그 놈 증오하겠죠. 그런데 그 놈 찾아가서 해코지하면 이것도 범죄라서 안 하는 것 뿐이예요. 법적으로 처벌하기 어려우니까 잊을려고 하는 것 뿐이예요들.
쓸 데 없는 코멘트는 미안하지만 저 동영상에서 나오는 민주주의의 의미를 다시 공부하시고 오셔야 할 것 같은데 무엇보다 중요시되는 게 권리가 있으면 의무와 책임을 기억하라는 내용이 중심이죠.
항상 의무를 다 하려고 노력하시고 권리 주장하는 민주주의 국가 국민이 되려 노력합시다. 남한테 고의적으로는 절대로 피해 주지 마시고.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지구 버리고 사문 해야지 에휴
-
지1 질문 2
이거 공전 방향 반시계, 시계 뭘로 풀어도 상관없죠?
-
올수 72 3떳는대 12월안으로 시발점 다 복습 끝날거같은데 그 이후로...
-
그냥 내 주변 사람들은 다 잘 갈수 있도록 컷이 나왔으면 좋겠넹
-
언매는 메가랑 컷 비슷하게 잡은 거 같던데 정확도 높나요?
-
단순 지식암기 물어보는 건 전공빨로 좀 기억하는데 추론형 문제는 걍 가물가물하네...
-
너무 많이 먹었나.. 머리아팡..
-
한림의 면접 0
한림의 1차를 붙었는데 면접을 본다 안 본다 님들의 선택은?.... (작수...
-
물리 43 0
3등급일리는 없겠죠?
-
안녕하세요 크럭스 컨설턴트 금산조입니다. ‘내가 쓴 학교가 추합이 많이 돌아서 내...
-
내가 화작 92점이라 이렇게 예측한거 맞음
-
가고 싶지만 가지 못할 그곳을 지나고 있다
-
벌레컷
-
예측하는사람들 입장에서 사실 컷 다른사람들의 예상보다 높게 잡아서 얻을수있는게...
-
복전 해야겠다 9
이 지옥같고 앞으로는 더 참혹할 한국에서 살아남으려면 반도체? 이건 따라잡히는건...
-
헤어디자인 어쩌고 그러는 거랑 이런 거 자꾸 오는데 공계라서 그런가?
-
오들오들 떨다 담주 금요일 전 객사할 예정
-
이전 글에서 설명이 미흡한 부분이 있어 재업을 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달원입니다....
-
이제 수능도 더이상 할게 못된다는 생각이 드네요.... 솔직히 화작 1컷 94도...
-
시대인재 너네. 2
물2 48 아니다. 내려줘라..
-
학원 무너져서 0
하루만 쉬고 싶다 하 ㅜㅜ
-
결국 고1,2때부터 정시파이터된답시고 수시버린 애들 수시파이터들한테 개발림......
-
만점자 3,000명은 강 ㅋㅋㅋㅋㅋㅋ
-
수능치느라 고생하셨고, 남은 입시도 파이팅하세여
-
과탐과 사탐은 개념공부 구조가 조금 다름 과탐만 주구장창 팠던 사람들은 사탐런...
-
커트+남자다운펌 7만원 > 3만원으로 싸게 해주는대신 비포애프터 블로그에 사진 2장...
-
근데 국어가 낮1이면 ㅠ
-
아 눈 또 오네 3
-
고1때 수햑 33을 맞았는데 학종에서 타격이 얼마정도 인가요? 332 1~2? 1...
-
빨리 이 판을 뜰수록 무조건 이득임
-
저번시험이 너무 어려워서 평균이 40점 나왔더니 이번 내신 수학 시험이 계산이 많고...
-
이번 물1 48 화1 50은 온힘을 다해서 공부하면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
갈라진다는게 아닌거임? 원래 갈라지는게 정배 아니었나
-
나는 슬슬 타협으로 가는듯 지1 1컷 43점이라도 쥬ㅓ라
-
라면먹고싶은데 3
양심에찔림
-
1맞고싶어..
-
3ㅎ4 0
충족률 높을까요? 면접 자신 없는데 제발
-
뉴런 내용까지 일부 끌어와서 그런가
-
채찍피티 예측이 좀 너무 낙관적이에여
-
진짜 입시에서 엄청난 힘이 될듯요... 원래 백분위 100이 적을수록 변표가 높게 잡히더라고요
-
그 많은 과들 문제를 각각 만드나요?
-
근데 열리진 않음
-
프로젝트세카이 12
수능도 끝났겠다 씹덕리겜을 벅벅
-
지구 2컷 2
시대 오피셜 컷이 43-44면 39면 2안나올까요?? 수학도 3이라 이거 2라도떠야...
-
수학과 7
가고싶어요
-
안암 2
참 예쁘네요
-
minimert1244.aternos.me 포트 21688 간단하게 하는 서버라 ㄱㄱ
어쩌다가 의도와는 다르게 본의 아닌 피해면 책임질 수 있는 한 져야 하는 게 피해 회복에 도움이 되는데 고의적인 가해는 아니죠.
괜히 자력구제가 범죄로 불리는 게 아니예요. 그러면 진작에 아이티 꼴 났어요.
고등학교 나왔으면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그걸 아니까 그 악플러 새끼한테 이상의 조치 안 취하고 가만히 제 할 거 하는 겁니다. 10대 후반이랑 20대에 대학 가고 졸업 후 취준해야 하는데 거기에 의도치 않게 엮여가지고 여럿 피해는 피해대로 봤는데 당연히 죽이고 싶겠죠. 근데 죽이면 제 인생만 더 도륙나니까 그냥 제 할 거 하면서 인생 복구 공사하는 거 뿐이예요. 그 놈 쓰레기는 맞는데 그 쓰레기 처리해 봤자 제 손해인 거 알거든요.
어디 가서 대학생이라고 말하기도 쪽팔린 수준이예요 저건. 무슨 애들도 아니고 자기 요구가 안 받아들여진다고 폭발해서 깽판친다는 거는....
저거는 그냥 쉴드조차도 쳐 줄 수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