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등급제를 정규분포 꼴로 할 이유가 있을까?
실질 등급을 측정하기 위한 제도로 n등급제가 기능하려면
아무래도 현재의 7~9등급에 해당하는 백분위를 묶어서 9등급으로 설정하고, 1~6등급 백분위를 1~8등급으로 쪼개는게 맞는 듯 한데
다들 어찌 생각하시나요
솔직히 나도 수학 1컷~백95지만 최상위 등급의 실력이라고는 전혀 생각 안드는데
차라리 이럴 바에는 더 쪼개서 등급을 보면 실력을 지금보다는 세부적으로 알 수 있게 만드는게 낫지 않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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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뭘 뜻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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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감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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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옮기고 싶은 생각이 안드는거지 전과 복전 까다로웠으면 진작 수능 쳤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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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랑은 관련 없음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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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흡 전 내일을 위해 자겠습뇨 푸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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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이브가 정확히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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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있다면 군필임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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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까는중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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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화면 ㅇㅈ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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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떰? 들어올 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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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 봐야하는데 하루종일 마크만 할거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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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47이 2라는 사람 3이라는 사람 44가 4등급이라는 사람.. 참 뭐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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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Z누백 만점자 비율이 아니라 과탐 전체에서 상위 몇퍼에 해당하는지 나타낸 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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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적어봐 4
예상되는말들이 어차피 많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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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화면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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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글 이미지는 마크중이라 다하고 적어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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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지는 비밀임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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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내 ㅇㅈ은 5
아무도 안 궁금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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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졌다뇨.. 4
잠뇨
개추
수시러들 죽어나가는 소리가
나형 없어질때마냥 최저 기준을 바꾸면 되는것이죠
어차피 그건 백분위로볼수있으니까
사실상 등급은 수시최저에 의미가
조금더 직관적인 판단 기준에서의 의미부여를 하는게 어떻냐는 이야기입니다
굳이 그렇게까지할필요는 없는거같네요
수시최저는 그냥 말그대로 최저미달만 거르는거라서
굳이 세분화해서 고를거였으면 애초에 수시최저를 표준점수로 잡아버리면 그만아니었을까요
자괴감 오질듯
흠 근데 이런 문제도 고려해서 현 방식대로 만든게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