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윤 강사 추천
김종익 , Zola 쌤 중에 생윤 강사 추천 좀 해주세요 ㅜㅜ
종익쌤 오개념 논란이 있어서 살짝 고민되긴 하는데 괜찮으려나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사탐으로 인설의 뚫린다길래
-
ㅜㅜㅜ ㄹㅇ
-
"킹 와퍼" 와퍼는 아주 유명한 버거 goat임 그리고 추측이지만 몸에도 좋음 ㅇㅇ...
-
예견된 과학탐구 백분위 몰락, 원인 분석과 올해 입시의 전략 수립 34
안녕하세요. 피오르에듀의 메디컬 팀장 종냥입니다. 이번 칼럼의 주제는 과학탐구...
-
‼️고려대학교 25학번 아기 호랑이 여러분 주목‼️ 0
안녕하세요, 고려대학교 재학생 대표 커뮤니티 고파스의 새내기 맞이단입니다!!...
-
성적표 나올때까지...
-
오지훈vs이훈식 1
지구과학 인강 추천좀 상위권 기준으로 추천 부탁드립니다
-
고2)올해 수능 100점/70분 기준 실전개념 커리큘럼 4
실전개념을 제대로 복습할 수 있는 시간이 겨울방학밖에 없고, 아무리 수능준비를 오래...
-
꿈꿀 때랑 깨어나서 현실을 인지했을 때 둘다 ㅈ같음
-
시이나 8
-
삼차방정식의 근과 계수의 관계 쓰면 미분 안 하고도 나오는데 그거 엄밀히 교과외 아님?
-
가망 없겠죠? ㅠㅠㅠ
-
잇올 뭐지 5
잇올 나 혼자 쓰고있는데도 재입실이 안된다고 하네 융퉁성 뭐지 그러면 히터 꺼달라고...
-
얼버기 4
공부 시작!
-
부모가 자식보고 "잘못됐다"라고 말한거 부터가 문제라고 생각해요 2
콩심은데 콩나지 팥나겠노 아무리봐도 내 자식 아닌거 같으면 친자검사 ㄱㄱ
-
1컷 숨막힘뇨 ㅋㅋ 병호 인스타가 최저?컷이라 실제로 70점대는 잘 안나오고...
-
샹윤 시문 경제 정법
-
일찍 자야겠다 7
새벽에 제일 우울한듯
-
교재비 포함 20전후로 생각하면 되나요??
-
메가대로만 나와도 소원이 없겠다... 71 70 이야기가 왤케 많냐 ㅜ
-
기출은 거기서거기 맞나요 원솔멀텍 vs 기출생각집 vs 수분감 너무 고민되어서요
-
언매 85 (61+24) 확통 63 (47+16) 최저 때문에 피가 말라요
-
오늘의 우리를 기록해 어제의 우리를 위로해 내일의 걱정은 뒤로해
-
원인있음의사난수 원인없음진성난수 제1원인은->원인없음 제1원인은->진성난수...
-
3,4등급 애들은 재수 어디서 함? 시대 강대 미만 다 비슷함? 3,4등급 재종기숙 추천좀
-
페북느낌난다
-
오디다가 하시나용
-
'현장감' 이 차이가 정말 큼 화작은 아무리 어려워도 공부가 잘돼있다면 시험장에서도...
-
부산대 인문논술 0
부산대 인문논술 3-2 소문항 한개 못적었으면 무조건 탈락인건가요? 앞에껀...
-
대 리 런 7
약코 GOAT
-
그때부터는 꿀이 아니라는거군요 그럼 존버가 승리하는것?
-
아니면 따로 낙지에서 만든 변표공식이 있나요?
-
한국국립대학교??? 13
너무 보통명사 아닌가 얘네 이걸로 이름 바꾸려고 이러는 것 같은데 흠?
-
얼버기 7
-
아오 습해 2
비와서 축축해
-
세상은 올바른 선택을 하는 것이 그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는 것.
-
슬슬 자볼까 1
겉날개얻고 몬스터팜 만들었으니 꿀잠자러 고고
-
지금까지는 맞는말같긴함 작수때 언매미적물1지1으로 89 89 2 88 95 맞았는데...
-
워드마스터2000 끝냈고(3회독) 암기율은 80정도? 제가 단어가 약헤서 다른...
-
힘을 좀 내줘 씨발럼아!!
-
영어 과외 질문 0
고등학교 3년 내내 모고 1등급은 놓친 적이 없고 수능은 97점 나왔습니다. 올해...
-
아침 먹으면서 쿵짝짝 쿵짝짝 하면서 토스어플 딱 까봤는데 떡락한 거 보고 나이스...
-
군대 안가면 좋겠다는 말도 안되는 망상을 해본다
-
얼버기 1
우헤헤
-
이거 좀 답해줘 3
9시 수업있는데 원래 2시 수업도 있는데 싸강됨.. 귀찮은데 걍 모자쓰고 갈까??...
-
아학교가기싫어 9
비는 또 왜 오는건데ㅠㅠ 지금 결석할지말지 고민즁잉대ㅜㅜㅜ
-
헤헤
-
곧 7시가 되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파이팅
오개념 그거 억까임 ㄱㅊ
두 분 중에서는 종익 쌤 추천하시나용?
졸라쌤은 안들어봐서 몰라요 ㅜ
답변 감사합니당!
억까 아닐 겁니다.
그럼 누구 츄천하시나용
[[생활과 윤리] 어떤 강사의 강의를 들어야 하는가? 어떤 강사의 강의를 걸러야 하는가?] https://orbi.kr/00065513108
이 글을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읽어 봤는데, 그래서 칸트 사회계약설이 수능에 나왔나요?
수능에서도 나왔습니다. 사회 계약에 형벌이 포함될 수 있다. <- 칸트, 베카리아 공통점으로요.
작수에서요?
아 제가 선지 내용을 착각했네요. 2024 수능에서 ㄹ과 같이 나왔습니다.
그 문제는 베카리아, 루소 문제라서 칸트와는 무관합니다. 모평에 칸트 사회계약설 문제 나온 것 자체가 잘못된 것이고 평가원도 그것을 인정하기 때문에 그 후 관련 선지가 안 나오는 것입니다. 누가 출제를 관리하느냐도 관계있습니다.
그런 걸 다 떠나서 모평에 백날 나오면 무슨 소용 있겠어요? 쓰셨다는 그 글이 그래서 별로 와닿지가 않습니다. 수능에 나왔어야 평가원이 이미 시그널을 주고 있었다는 식의 글이 유의미할 것 같습니다.
아 제가 착각을 했네요. 수능에서는 출제가 된 적이 없군요. 혼동을 드려 죄송합니다.
그러나 수능에 나오지 않았으므로 무의미하다는 지적은 받아들이기 어렵습니다. 모의평가와 수능 모두 평가원에서 출제하는 것인걸요.
그리고 무엇보다, 당장의 출제 여부를 떠나서 학문적으로 그른 내용을 가르치는 것 자체가 한 사상가에 대한 정합적 이해를 방해한다는 커다란 문제가 있습니다.
게다가 칸트 사회 계약 문제가 왜 잘못이라는 건지도 모르겠고, 그걸 평가원이 인정했다는 건 대체 또 무슨 근거로 하시는 말씀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그 말씀대로라면 빈출 선지가 아니고 한 번 나온 선지에 대해서는 그것이 다 평가원에서 잘못 출제한 거고, 그걸 평가원에서도 인정했다는 소리가 되는 건데 이게 상식적으로 납득이 될 만한 주장은 아니지 싶습니다.
2023년 6월에 시행된 시험에서 자신들이 잘못 출제한 것임을 평가원에서 인정했다면, 왜 2024년 1월에 출시된 수능특강에서도 같은 취지의 선지가 있는지도 설명하기 어렵습니다. 평가원에서 내부적으로 그러한 취지의 선지를 출제한 것이 잘못임을 ‘인정’했다면 말입니다. 도덕적 해이 때문인가요?
양자의 교류 없어요.
검수 마크가 들어가 있는걸요? 평가원에서 검수를 대충 한다고 볼 수는 있어도 적어도 형식적으로나마 교류가 있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이런 것으로 입씨름하고 싶은 생각 없습니다. 다만 모평에는 나왔지만 수능에는 절대 안 내는 문제도 꽤 있습니다. 그래서 모평에만 나온 걸 가지고 큰일이라도 되는 것처럼 설명하는 건 별로 공감되지 않습니다.
칸트 사회계약설 문제는 앞으로도 안 나올 겁니다.
롤스가 해외 원조에서 절대 빈곤자를 돕는 것을 보편적 의무로 간주한다는 내용의 선지가 2017 9평 이후로 쭉 나오지 않다가, 2025 6평에 나오고, 유사한 취지의 선지가 2025 수능에도 출제된 것으로 압니다. 2017 9평이 시행된 2016년 9월부터, 2025 수능이 시행된 2024년 11월까지는 그 개념도 "모평에는 나왔지만 수능에는 절대 안 내는 문제"였겠죠. 애당초 평가원 오피셜이 없는 상황에서 보난자 님께서 무엇을 근거로 그리 단언하시는지가 저는 궁금할 따름입니다.
칸트 사회 계약설 문제가 앞으로도 안 나올 거라는 데는 동의합니다. 그러나 그 이유는 단지 생윤이 2년밖에 안 남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생윤이 한 10년 더 지속됐다면 충분히 나올 수 있지 않았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