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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목은 어그로임 이번 수능 영어 85점 (듣기 -3)입니다 (6월 8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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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똫게 할 거임? 주민등록번호까지 바꿨던 상태라 님은 아예 몰랐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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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하게 세상 떠나는게 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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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었던 전공으로 들으면서 원전공은 교양처럼 넣어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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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2주뒤면 미적 진도를 나갑니다. 미적은 아예 노베입니다 미적분 배울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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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까지 3명정도 같이 가려하는데 총 인원 몇명인지 아시는분 안내문에 안쓰여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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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동코를 바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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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점푸는데도 뇌 터짛거같아요 이거 문제만 ㅈㄴㅈㄴ풀면 극복 될까요..? 경우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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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된 글들을 올려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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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2 미1 88 백분위 97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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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 아닙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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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 야스오랑 딜량 3배차인데 짐....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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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는 사람들은 다들 돈이 많은 게 분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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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인데 이거 어케 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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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지 에서 지구 사탐 으로 할려는데 추천좀요 친구가 사문 추천해서 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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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오르 0
피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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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 안내 문자 2
대체 왜 본인에게만 안보내고 부모님한테도 문자를 보내는건가요.. 원래 모든 학교가 다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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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레놀 먹고 전기장판에 몸 녹이니까 몸살 싹 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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뻥임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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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틀 96은 97프로에 표점 135정도 뜨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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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재맨 화이팅 2
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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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균 정시로 탐구 1+1하면 가망없나요? 1+2해도 충분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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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어그로ㅈㅅ 고2 최근에 친 학평 수학 3컷입니다 아마 평가원으로 치면 낮4-5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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셤기간만 되면 6
체스와 오르비가 재밌다 오랜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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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blog.naver.com/kcmjungmin36/223663961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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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설팅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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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추워요 4
아직 11월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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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끌 모아 태산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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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기하 2컷이 80인게 말이 안되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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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추가논술 (2차논술) 현 고1들이 걱정할필요없는이유 2
https://m.blog.naver.com/kcmjungmin36/223677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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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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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성적표 0
작년에 n수생들은 현역보다 이틀정도 일찍 볼 수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올해는 다같이 12/6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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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여우 사막여우 붉은여우 .. . . . . . 자리많아요!!! 이리로오세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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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됨? 기하는 그렇게 나왔다가 손해봤던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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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에 진짜 가게되면 10만덕 뿌립니다 갑자기 행복회로가 팽팽 돌아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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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최종 목표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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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변 1일차 3
지하철에서 시선을 느꼈다 어떡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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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 선택자는 1,2등급이 아니라면 탈출해라. 3등급 이하가 사탐런 하는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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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만한가요 최소 20학점 시간표 다 짜여서 나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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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떨아 ㅋㅋ 7
너한테만 알람가겠네 팔로워 보니까 ㅋㅋ 일방적인 딜교환 ㄱㅇㄷ이노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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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노베? 0
지금까지 국어학원도안다니고 마더텅자이도 안풀고 인강도안듣고 모의고사를 그냥 대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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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26부턴 재미삼아 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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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적백이를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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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하면 바~로 물리 버리고 사탐할려는데 뭐가 제일 좋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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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몇 점까지 2뜨나요? 1컷이랑 2컷 사이 점수차가 보통 몇점 정도 나는지 궁금하네요
ㅈ반고세요?? 아님 갓반고이신가요??
일단 그 등급이 나오기까지 잘못된 공부방향들이 있을꺼같은데 바로잡으면 될듯
1. 시내에서 가장 공부를 잘하는 학교이기는 합니다.
2. 수학 공부법의 가장 큰 전환점이 거의 1년 전이었는데 안 풀리던 모고 킬러가 풀리는거 보고 맞다고 생각해서 쭉 유지 중이었습니다. 근데 늘 시간이 부족해서 틀리니.. 이게 잘못된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풀이를 간결히 하는걸 배울 필요성이 있긴 한데 방법을 모르는게 문제죠.. ㅜㅜ
조언 감사합니다
너무 내신등급에 좌절하지마세요 다 잘됩니다 진짜
님도 더더 잘되실꺼에요
아마 수능기준 문제가 있으면 그 문제에서 적혀져있는거의 의미를 유기적으로 이해하는 그런게있으면 풀이도 그 의도에 맞춰서 간결해지는거 같아요.! 저도 잘하는건 아닌거같긴지만.!
진짜 수학 잘하는 의대생이나 그런 과외를 구해보시는게 어떨까요?? 아님 시대인재 강의도 추천해요(라이브강의)
저도 비슷하게, 안 좋은 중학교에서 상위권 유지하다 좋은 고등학교에서 좌절을 맛봤던 사람입니다. 저능아라고 스스로를 학원에서 공공연하게 떠들고 다니기도 했어요. 내신 수학과는 다르게 그래도 수능은 어느 수준의 지능만 있으면 노력으로 커버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내신 수학 5등급 떴었는데요, 큰 문제 안 됩니다. 수능 수학보다 어렵게 나오기도 하잖아요.
저같은 경우도 자신감이 떨어져서 1->2로 추락한 케이스였습니다. 수능 수학을 준비할 때, 대략 'a라는 단서가 주어지면, b라는 행위가 문제에 관련이 있든 없든 해봐야 한다'와 같은 규칙을 미리 세워둔 후에는 어느 순간 자연스럽게 풀리더라고요.
시내에서 가장 잘하는 학교를 선택한 게 정신적으로 힘들 수도 있지만, 그게 고3 때 분위기가 좋은 학교를 다닐 수 있게 해줄거에요!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