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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이랑 사설만 푸는 무료한 수험생활에 그나마 재밌는 지문+머리쓰는 기분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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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분위로 89 93 3 98 98인데 진학사에서 중대 경영이 3칸이 뜨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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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아직도 2021 새해를 비는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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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교시부터 7교시까지 반이 시끄러워서 수학만 하고있는 07정시파이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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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기 복학하고 2
2학기 반수로 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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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스 중경외시권 0
지금 얼마나믿어도됨? 99ㅇㅈㄹ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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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현상이랑 자연현상 구별이 잘 안되는데 어떡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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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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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더 추천함?이유도 적어주면 ㄱ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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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리겜이 잘 안되네 12
늙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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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 뭐보지 6
오늘 시험 끝나고 진격거 파이널 보고 나서 뭐보지... 주로 럽코 보는데 볼만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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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유형 사탐중에선 제일 개 ㅈ같은데 그래도 참고하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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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 1억3천인데 어디까지 갈지 궁금하네요 또 여긴 주식시장이랑 다르게 각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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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는 26티콘으로 그때가 마지막 기회임을 예언한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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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 점심 먹고 홍대쪽에서 만날건데 머해야됨 ㅠㅠ 둘다 라쿤 좋아해서 라쿤카페도 생각중 머하지 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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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음? 강기원 현강 가려는데 뉴런에 없는 내용도 알려줌? 실전적으로 잘 체화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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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11월 29일이니까 태양의 적경이 대략 16h? 저기 보이는 저 별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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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갈수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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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 수술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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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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낄낄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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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비용 근데 2
눈코 다합치면 500정도 나올텐데 시발 이거 어케 내냐 비용… 이거말고도 보증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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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에는 그냥 내가 여기까진가보다하고 받아들이려했지만 노력한거에비해 성적이 잘 나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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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상 예전부터 '뭔가 무지성인 거 같은 윗사람의 지시에 아무 생각 없이 따르기'를 잘 못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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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진입 희망하시는 분들 궁금한 것들 여쭤봐주시면 아는 범위 안에서 답변해드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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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ㅔ 팔자도 같이 필 수 있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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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존나먹고싶 3
오몬오온노ㅗ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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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장례식하면 부모님만 계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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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t 9
이대 다니고 있는 애들 보통 생각이 자기들 학교가 중앙대급 혹은 그 이상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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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23이고 생1 지1 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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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 하루평균 몇시간정도 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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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수분감 끝내고 바로 엔제실모돌리기vs수분감끝내고 26뉴런듣기 둘중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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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 새우 먹고 싶다 새우 튀김 먹고 싶다 크아아아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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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로 갈까요? 이번 수능 생지 31 인데 유전이 저랑은 너무 안맞는 거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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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망침 멘탈 5
어제 면접 개망쳣는데 자꾸 그 장면이 반복재생됨 자살뛰러감 시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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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조회수 높냐 0
슈냥 방송 안 켜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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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6(언매) 9(화작) 수능(화작) 원점수 100 1~2월에 단기과외 바짝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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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느껴보는 따뜻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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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비싼데 거의 팔십마넌돈아닌가여 저만큼의가치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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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은 약간 어그로였고요ㅎㅎ 2~3등급 친구들은 물론 1등급 친구들까지 사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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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1기 1
숙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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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행있었는데 내가 안했어 한순간에 남같이 돌변하더라 너무힘들어 지금도 울고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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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몸에 결함이 많아서 공익갈거같은데 1,2학년때 가려면 빡센곳 가야한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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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나가봐야아반떼새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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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하다가 10월에 런했는데 시대컨설팅 받을 수 있? 1
가채점 입력하래서 입력했는데 6789월 다니고 컨설팅 받을 수 있나요? 지사의 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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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애 나 아가 5
응애 나 (연대) 아(동) 가(족학과)
님????????????????????????
잠옷바람으로 쫓겨나서 넘 추워요 ㅠㅠ
?
노콘의 결과입니다 아버지
와 닉보고 첨보는분이라 더 놀람
첨 보는 분인거랑 놀라는 거랑 뭔 상관이지.. ㅠ
드립일거라생각했죠
헉
미친 ㅋㅋㅋ
드립이길 빌겠습니다..
저도 그랬으면 좋겟네요…
ㅋㅋ
개멋있다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줠라웃기노
좋아하는 인강강사랑 축구선수 빨리
이지영 무드릭
강민철과 호날두
ㅈㄴ골까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멋있네
어...
캬
근황좀
지갑을 못 가지고 나와서 딱히 갈데가 없어서 일단 지금 근처 놀이터 벤치에 앉아있어요.. 근데 외투도 없어서 없어서 너무 춥네요 덜덜 떨고 있어요
지갑은 안챙기고 휴대폰은 챙기다니...
핸드폰은 챙기가 아니라 손에 들고잇엇음 ..
ㄷㄷ
화끈하네..
ㄷㄷ
님아..
메가패스 듣나요?
인강 안들어오 왜요ㅠ
카운터펀치
님아...
오우... 이건 아버지 충격 적잖으시겠는데요...
제가 제 자식한테 저런 소리 들었으면 진지하게 인생 절반 이상이 부정당하는 느낌 들었을듯
네 ㅣ 님들 반응 보니까 아버지 말대로 걍 전 글른 인간이 맞는거같네요 ㅜ
선넘었슈
네 근데 저도 나름 부모님 기대랑 지원해주신 거에 부응하려고 노력랫는데 능력이 안따라주는걸 어떡해요
안그래도 속상한데 계속 뭐라 하시니까.. 저도 순간 그동안의 노력이 부정당한 것 같아서 울컥했네요
저는 그거는 부모님잘못이라고 생각함
최소한 능력이 안되는건 자기가 어쩔수가없는건데
열심히안했다면 모르겠지만
열심히해도 안나오면 어쩔수없는거임
그걸가지고 넌뭐가 잘못된거냐 하면
그건 부모님이 잘못하신거죠
말 막 뱉노
반성하고 있습니다.. 생각이 많아지는 밤이네요…
아버님 슬프시겠다
님 빨리 사과 드려야할듯 연 끊겨요 그러다
이걸 또 글 싸지르는 수준 ㅋㅋ
인생이 디씨네ㅋㅋㅋㅋㅋ
라는 소설이랍니다 어떠신가요 여러분
이 상황에서 가능한 경우의 수는 2가지겠네요.
1. 싹싹 빌어서 다시 집으로 돌아간다
or
2. 일용직이라도 어떻게든 찾아서 살아간다.
고3이면 18년, 재수생이면 19년 살았을 터인데, 18~19년 살았으면 최소한 어떤 말을 하고 난 뒤 결과가 대충 나오지 않겠어요? 100%는 알 수 없어도.
수능점수가 안나온다고 그런말을 들은건가요
평소에 부모님이랑 사이가 별로 안 좋으셨나용
어케됏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