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에 3억 뜯은 여실장 울먹…"오빠 너무 좋아했다" 최후진술

2024-11-25 19:16:07  원문 2024-11-25 15:22  조회수 1,503

게시글 주소: https://mclass.orbi.kr/00070142570

onews-image

검찰이 배우 고(故) 이선균씨를 협박해 3억원을 뜯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유흥업소 실장과 전직 영화배우에게 중형을 구형했다.

25일 인천지법 형사4단독 홍은숙 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공갈 등 혐의로 기소한 유흥업소 실장 A씨(30·여)와 전직 영화배우 B씨(29·여)에게 각각 징역 7년을 구형했다.

구형 이유에 대해 검찰은 "피고인 A씨는 피해자가 유명인인 사실을 악용해 대포폰을 사는 등 계획적으로 범행했다"며 "사안이 중대하고 죄질도 불량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A씨의 변호인은 최후변론에서 "피고인이 ...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Festiva(864732)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