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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궁금해서 물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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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침대에 누워서 신생아처럼 오르비만 한 보람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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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동창이 있어 행복하구나 열심히 사는 친구여서 주기적으로 동기부여 받을 수 있어 고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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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거의 노베인데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요? 어떤 문제집을 사야하는지, 어떤 인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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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 가보신 분들 11
제가 12월 말에 일본여행을 갈 것 같은데 가서 멀 하면 좋을지 모르겠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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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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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진짜 군대 가서 후임들 때문에 상처 많이 받음. 나는 애들 챙겨줄 거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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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더기다리라고 0
미친거아님뇨? 빨리빨리해주셈뇨 어차피이의제기안받아줄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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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학년도 수능은 문이과 완전 통합이잖아요. 그리고 고교학점제 시행한 애들이 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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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길이 다 빙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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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성으로 상대한테 죽어주고 타워 민 뒤에 자기는 운영하는건데 우리팀 뭐하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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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카포연고 의치한약수 그리고…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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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orbi.kr/00070161683/2026-%EC%8B%9C%ED%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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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ㅈ반고가 맞는진 모르겠는데 집 앞에 평반고 가는 것보단 더 낮은 데 가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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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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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붙으면 보통 어디 가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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뻥임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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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효T 느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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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이 허락해주지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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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잘보신 형님들 뱃지 갈아끼우고 새단장 하는 시즌 특히 옯창이 의치한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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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향적 내향적 6
본인은 50/50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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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필요한가 4
ㅇㄷ좀 그만봤으면 좋겠는분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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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보기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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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오글거려서 분위기 이상해.흑흑 너무 슬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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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합격발표까지 다시 4주 존버하고?인내의 숲이 따로 없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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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으면서 실시간으로 눈사람이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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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 속단하기는 이르지만 27년도 계획인원을 줄이는 걸로 확정이 나게 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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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그대로 독해력 ㅆㅎㅌㅊ여서 고2모고 3-4등급임(나름대로 노력한 결과)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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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인스타 2
팔로워 각각 10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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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많은 분들이 고민하실 것 같은 컨텐츠에 대한 저의 리뷰들을 정리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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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ㅁ주의 16
3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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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수 고민.. 2
현역 국숭세단 재수 건동홍숙 삼수 건동홍숙.. 현역때는 공부 하나도 안하고 수능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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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해 1
제곧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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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인스타 5
팔로워 10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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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준때문에 대성살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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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고는 올해 모두 1떴고 틀리는 문제는 문법 부분에서 항상 틀렸어요 근데 언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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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일까요.. 인스타 계정은 있는데 소식이 안 올라와서 걱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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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1타 강사를 목표로 하는 꼬꼬마 강사입니다 지금은 과외 학생 늘리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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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주변에 고대 미디어학부 재학생분 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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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왜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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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 먹고 자고 일났는데 눈 더 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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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11
국잘수망 문과들 올해 희망이 좀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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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 업뎃 왔네 6
또 빨간약을 먹어야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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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제일 잘보던 국어 제일 망하고 생윤 사문도 망하고 아무것도 하기 싫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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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식은 표준점수로만 계산하니까 2023처럼 수능이 쉬우면 당연히 서울대식 점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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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무슨 처음보는 마켓 링크올리면서 여기 클릭하고 쳐올려달라길래 존나 배쨌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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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 급간 어문, 아랫 급간 공대 중 어디가냐 논쟁 있길래 이건 어떤가 해서 물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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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한 순(체감): 낙지 -> 텔그 ->>>>>> 고속 낙지 = 지금은 좀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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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논 0
마지막문제 기억나는사람? 혹시 풀이도 가능할까유?
하고, 그러한 말을 제법 외치지도 못하고 그저 중얼대며, 한참이나 문을 잡아 흔들어 자물쇠 소리만 덜거덕거렸던 것이다.
을득이한테 저의 아비가 불단집 뒷간에 가 갇히어 있다는 말을 당신……, 당신이라는 말 참 좋지요, 그래서 불러봅니다 킥킥거리며 한때 적요로움의 울음이 있었던 때, 한 슬픔이 문을 닫으면 또 한 슬픔이 문을 여는 것을 이만큼 살아옴의 상처에 기대, 나 킥킥……, 당신을 부릅니다 단풍의 손바닥, 은행의 두갈래 그리고 합침 저 개망초의 시름, 밟힌 풀의 흙으로 돌아감 당신……, 킥킥거리며 세월에 대해 혹은 사랑과 상처, 상처의 몸이 나에게 기대와 저를 부빌 때 당신……, 그대라는 자연의 달과 별……, 킥킥거리며 당신이라고……, 금방 울 것 같은 사내의 아름다움 그 아름다움에 기대 마음의 무덤에 나 벌초하러 진설 음식도 없이 맨 술 한 병 차고 병자처럼, 그러나 치병과 환후는 각각 따로인 것을 킥킥 당신 이쁜 허원은 문득 세상사람들이 수상쩍어지기 시작했다. 어느 때부턴지는 확실히 알 수 없었지만, 세상 사람들역시 무슨 이유에선지 이 인간 장기의 한 조그만 흔적에 대해 심상찮은관심을 나타내기 시작한 것이다. 배꼽에 대한 사람들의관심 역시 기왕부터 있어 온 것을 여태까지 서로 모르고 지내 오다가 비로소 어떤 기미를 알아차리게 된 것인지, 혹은 사람들로 하여금 그런 관심을 내보이게 할 만한 무슨 우연찮은 계기가 마련되었는지는 확실치가 않았다. 그리고 무엇 때문에 사람들에게서 그런 관심이 시작되었는지 그 이유를 알 수도 없었다. 하지만 그것은 어쨌든 사실이었다. 주의를 기울여 보니 관심의 정도도 여간이 아니었다. 한두 사람, 한두 곳에서만 나타난 현상이 아니었다. 그것은 이미 일반적인 현상이 되어 가고 있었다. 그리고 그렇듯 배꼽이야기가 일반화의 기미를 엿보이기시작하자 사람들은 이제 그걸 신호로 아무 흉허물 없이 터놓고 지껄이거나 신문, 잡지 같은 데서 진지하게 논의의 대상을 삼기도 하였다. 배꼽에 관한 논의가 그렇듯 갑자기 잊는 것이 병이라고 생각하느냐? 잊는 것은 병이 아니다. 너는 잊지 않기를 바라느냐? 잊지 않는 것이 병이 아닌 것은 아니다. 그렇다면 잊지 않는 것이 병이 되고, 잊는 것이 도리어 병이 아니라는 말은 무슨 근거로 할까? 잊어도 좋을 것을 잊지 못하는 데서 연유한다. 잊어도 좋을 것을 잊지 못하는 사람에게는 잊는 것이 병이라고 치자. 그렇다면 골목 안 아홉 가구가 공동변소처럼 쓰는 불단집 소유의 뒷간에 양 서방이 갇힌다.
?
개웃기네
ㅋㅋㅋ
짤짤이 벌려고 이런 글 올리는 님 인생이 더 가관
얘는 진짜 차단해야겠다
신고 산화 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