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어쩌면 내가
행복하기를 바라는거는
주제넘은 바램이 아니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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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 잘못 생각하거나 판단할 수도 있는 건데 서로 기분 안 나쁠 선에서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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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가 적당? 아직 입시 안끝나서 학력은 중대밖에 없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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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랑강남가서 둘이서 가서 저만 한명 해서 땄는데 인연을이어나가야할까여아님 그냥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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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네요...ㅋㅋ 지금까지 밋밋한? 흰색 교통카드 썼었는데 이걸로 바꾸려고요. 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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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상 과탐 가산점을 덜 주면 학교 누백이 올라감 가산점 5%일 때 A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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옯 레어 갖고싶다 10
덕코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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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나 한양대 12
1학년이 반수하기에 편함? 1-2휴학가능여부나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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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1컷은 90입니다 15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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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2일 6
솔텍 N제 파트2 좋네요. 과한 문제도 없고 쉬운 문제도 없고...선지 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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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 지구 컷만 1
오르지마 좀만 내려오면 더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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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거 없는데 쎈이라도 풀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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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가는 동안 무물보 12
안 해주면 삐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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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굿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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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도저히 못 보겠던데 10
ㅍㄹ<--취존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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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헬조선에서 미국으로 뜰수 있다는게 미친 메리트 잖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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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행복할수잇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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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종 1
생명쪽 학종쓸거면 공동교육과정 들으면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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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입 현실 조언 부탁드립니다. 아무말씀 이여도 좋습니다 1
저는 이번년도 2월1일까지 군대에서 수능준비를 하다 포기하고 전문대에 들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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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대로만 주세요 85 2컷이라도 제발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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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추천받 17
사랑노래 빼고 잔잔쓰한 느낌으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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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 통과 때 너무 재미없어서 '아! 지구는 내 길이 아니구나!' 싶었는데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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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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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어쩌면 내가 10
행복하기를 바라는거는 주제넘은 바램이 아니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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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남들보다 뒤쳐진거 미련 없도록 한번 더하자 에라 모르겠다 학벌은평생남는다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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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말 시험이 12월 6일에 끝나는데 언제부터 수능 공부를 시작할까요?? 제일 늦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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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 지금 최근 글들에 댓글이 거의 없다는 사실, 아시나요? 21
다들 따뜻한 마음으로 댓글을 달아주는 청년이 되길 바랍니다 그럼 2만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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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장애니 볼건데 5
기대되네 반전이 얼마나 많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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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가기 겁나 피곤하다 12
누가 나 납치해서 데려다 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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푼 컨텐츠 후기 글이나 무물보로 공부 꿀팁같은거 작성하신 분들 있으면 공유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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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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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1,2,확통 실력 다 비슷하고 7일 공부량으로 따졌을 때 3일은 수1, 3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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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예 의미가 없나요…? 3-4칸 떨어진다고 그러던데 그럼 전 지금…제가 7~8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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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통이고 이번 수능 14, 21 틀 입니당. 겨울에 시대인재가 아닌 타 선생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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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존나 좌우하는데 병신만 잡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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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심심하니 질문해드림 123
댓 남기면 질문 해드릴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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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때문에 칸타타님 끌올된거 같아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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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주면안되냐고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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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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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2시간완뇨 0
존나힘드네 ㄹㅇ 근데재밌음 저녁샐러드 달걀 단백질파우던가 뭔가 먹음 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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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가채하다가 한개 더 틀림거 같아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효 죽고싶네요..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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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1 수학인강 5
올해 88(28,29,30틀) 인데 재수할 생각입니다 김범준 선생님 대성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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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거 먹고싶다 18
내일 머글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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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받습니다 9
없으면 좀 서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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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 기준 연대식 710점 정도 나오네요.. 지금 진학사 컷으로는 잘 모르는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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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평가원 풀 때 쭉 1뜨다가 이번 수능 88떴는데 내년에 영어 인강 들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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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있단 이유로 행복했었던 우리들의 겨울날의 소중한 기억들 0
좋은 날엔 언제나 네가 있기에 잊을 수 없는 memo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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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전적대 꼭 탈출해야 해 천하제일 장원급제 시험 붙어야 해 기운 좀 줘 냥대 너무너무 가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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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화까지 있다 ㅎㅎㅎㅎㅎ 비질란떼 8회민에 끝나서 속상했는데 주말까진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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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료 전장 받고 반수해서 600 넘게 아꼈는데 주식으로 700잃어서 원점...
그래도언젠가는
행복해질수있지
않을까요
아니면
너무억울하잖요
억울한데뭐어쩌겠음
내가해도되는게없는데
그냥자살하는게제일덜억울할듯
해도되는게없어도
언젠가는될수있겠죠
저는그냥그렇게믿고살래요
계속발버둥치다보면언젠가
단한번이라도행복해질수있다고
이제발버둥칠힘도없음
조용히죽음을맞이하는게
그러지말아요...
많이 우울하고 힘든 상황일 거 같아요. 그래도 분명 상황은 나아질 수 있고, 나아질 것이라는 점을 알아주시길 바라요. 분명 글쓴이 분을 이해하고 도움을 주려는 사람들이 있어요. 109에 전화하거나 문자를 해서 도움을 받아보세요. 상담은 도움이 안 된다고 생각하시겠지만, 본인이 어떤 상황이 처해있는지 얘기한다는 것에 우선 초점을 맞춰보아요. 글쓴이분은 분명히 소중하고 행복할 가치가 있는 존재예요.
분명 도움을 주고 싶어하는 사람들, 이야기를 듣고 싶어하는 사람이 있음을 알아주세요. 글쓴이님은 행복할 가치가 있고, 충분히 행복해질 수 있는 존재임을 알아주세요.
109에 전화나 문자를 해서 이야기를 나눠보세요.
많이 힘들고 무가치하게 느껴지시는 것 같지만, 글쓴이님이 소중한 존재임을 알아주세요. 일은 앞으로 분명 좋아질 것이예요. 도움을 청해보아도 괜찮아요.
지금은 절망 속에 빠져 계시더라도, 당신을 놀라운 길로 인도하시기를 바라는 하나님이 계세요. 왜 이런 상황과 감정에 빠지게 되었는지 속상하겠지만, 우리의 모든 허물에 대한 대가를 치루어주신 예수님, 곧 하나님의 의로우신 아들이 계세요. 글쓴이님은 사랑을 받을 수 있으신 분이에요. 지금은 모두 무의미하게 느껴지시겠지만, 글쓴이님을 생각하고, 도움을 주고자 하는 존재가 분명히 존재함을 알아주세요. 일은 분명히 나아질 것이에요.
109에 전화나 문자를 해서 이야기를 꼭 나눠보시기를 바라고요,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진료를 꼭 받아보시기를 바라요. 도움이 안 된다고 생각하시겠지만, 분명 도움이 될 거예요. 도움이 안 된다면, 다른 병원으로 옮겨보세요. 글쓴이님은 분명 행복해질 가치가 있고, 행복해질 수 있는 존재임을 알아주세요. 많이 힘들게 느껴지시겠지만 도움을 청해도 괜찮음을 알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