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내신 경쟁의식하는거 개짜치나
오르비에 수시러 많지 않아서 공감하려는진 모르겠는데
특히 2등급대 계집애들이 더 그러는듯
드라마를 즐겨봐서 그런가;
여기가 뭐 대치동도 아니고 인원수 적은 것도 아니고
학군 별로에 애들 꽉끼는 평반고에서 견제하고 앉아있는 거 보면 웃김ㅠ 중2병 일찍도 걸렸노
내가 잘하면 1등급이고 조금 부족했으면 2등급인거지
남을 이기고 자시고 이딴 마인드 진심으로 갖고 있는 애들 보면 그냥 졷같음을 떠나 순수하게 신기함ㅋㅋㅋㅅㅂ
나만그런가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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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ㅋㅋ
걔네 대학 와서도 그럼
다 열심히 사시는거지~
견제하는거 진짜 너무너무 짜친다는생각 많이했었는데 저만그런게 아녔군요
그걸 노골적으로 표현하는건 좀 그런듯
수시를 없애버려야
헉
개웃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