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페약보다 못 벌면
학과 잘못 고른 ㅂㅅ 취급 하긴 해 ㅋㅋ
메디컬은 신이 아니야
약은 그냥 뭐 할지 모르겠을 때 꿀만 빨 생각이면 최고의 선택인 거지
물론 꿈이 그쪽으로 약대 가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유학 생각 없으면 약사 내지 약학 연구원으로 “성공“ 하기는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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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꿀 빨 수 있는 최고의 선택------->최고의 선택인건 맞잖아...
노력할 생각 없고 꿀 빨 생각이면 최고의 선택이라는 거지 그냥 최고의 선택은 아님
노력하려고 해도 치트키는 맞지 않나? 유학도 일반과 애들에 비해서는 '딸깍'난이도는 맞잖어
ㄴㄴ 아님
약사 안 하고 연구할 거면 대부분 유학 생각하는데 유학은 과 불문하고 다 힘듦
그렇게 따지면 지금 CS보다 유학 어려운 과 없으니 다 딸각이라고 말해도 할 말이 없어야 함
"다 힘듦"에서 차이가 나지 않나?
일반과의 장점은 2년이 더 있다는 거고 그 기간동안 미국 내 오퍼 찾을 확률도 늘어난다는 것(석사든 박사든)
딱 졸업만 끝낸 입장선(시간을 고려하지 않고) 라이선스의 메리트가 있다고 생각
혹시 유학 관련해서 알아보신 적 없으신가요?
2년 동안 무조건 유학을 갈 확률이 늘어나는 건 아닙니다. 저희 쪽은 오히려 학부 졸업하자마자 뜨는 게 더 쉬울 수도 있다고도 합니다. 석사 후 진학은 논문 실적, 임팩트, 추천서를 학부졸업보다 더 엄격하게 보기 때문에 그런 관점에서 보는 건 옳지 않아요.
라이센스가 나오기 때문에 노력을 하지 않아도 일정 수준 이상의 페이가 계속해서 보장된다 = 노력 안 하고 꿀 빨 수 있다 <= 이게 장점인 거지 결국 저쪽도 유학 및 연구직을 생각하면 학위가 약학이라는 게 큰 이점이긴 하지만 딸깍 수준으로 쉬워지진 않아요
유학은 학과고 학교고 지랄이고 가서 버텨서 돌아오면 goat되는거아님?
하긴 서울대 입장서는 그러네요 저희는 단계별로 나아간다 가 스탠스
별개로 동일 시간상에서 설카포가 페약보다 못벌면...자신을 돌아봐야 하지 않을까....
그래서 꿀 빨 거면 약 아니면 설공이 맞는 거임
마인드 굿 고학력자들이 도전하는 사회가 만들어져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