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장에서 재수결심하니까 ㄹㅇ 긴장 하나도 안됐음
분명 국어까진 긴장했고
수학 다 풀고 올해 가겠다라는 느낌이 들었는데
점심시간에 답 괜히 쳐 맞추다가 22 29 실수한거 알고
밥맛 바로 없어지고 바로 재수 결심하고
영어때부터 걍 스겜함
물리1 한문제 못풀어서 찍어야 되는데도 영어 듣기 한 문제를 놓쳐도 걍 아무생각이 안들고 집이나 가고 싶었음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분명 국어까진 긴장했고
수학 다 풀고 올해 가겠다라는 느낌이 들었는데
점심시간에 답 괜히 쳐 맞추다가 22 29 실수한거 알고
밥맛 바로 없어지고 바로 재수 결심하고
영어때부터 걍 스겜함
물리1 한문제 못풀어서 찍어야 되는데도 영어 듣기 한 문제를 놓쳐도 걍 아무생각이 안들고 집이나 가고 싶었음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