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적30 그 논란은 있던데
누가 이 방정식 내도됨? 얘기하던데 3차방정식 여러번 나온 시점에서 딱히 못낼이유는 없지 않나 싶음
결국 시험장에서 종이와 펜으로 풀때 근 하나를 찍어야 한다는건 차이가 없으니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다 줘 패야겠어
-
얼부기 7
온앤온
-
그렇다고 30분 늦게 나왔으면 늦었겠지,,,
-
얼버기 6
깨면안되는데 깨버렸어요... 다시잠이안와...
-
왜깼지 2
-
누구 더 추천함?
-
연대 현재상황 12
그냥 노답 이제 ㄹㅇ 스카이라는 단어도 한물간듯함 의치한약수가 이 스카이서성한이라는...
-
왜 고민하는 지 모르겠누? 강대 시대 둘 다 해봤고 독재도 해봤지만… 시대가… 아...
-
2년 째 듣고 있는 노래인데 진심 고트
-
이번역반포 0
세종대사수
-
대부분 육군들은 지원하면 무작위로 보직이 결정되던데 차라리 운전병을지원하면...
-
확통 경우의 수 문제 나오면 경우 다 세서 답안지에 적어볼게요
-
저는 보니까 m=3 최소인 거 안 걸러냈음 21번은 a+b=11로 답 냈음 진짜 왜...
-
좀 ㅈ같고 하 사람 만나기도 싫고 건강 박살내가면서 공부했는데 결과가 그러니까 난...
-
풀이는 다 기억하니까 답만은 써도되나
-
시대 강대 13
먼저 확통사탐이고요... 나이가 좀 있는 할미입니당 ㅠㅠ s2랑 시대 중에...
-
아마토포 쏘는거임? 으히히
-
늦은나이에 약대 기적적으로 붙게돼도 문제네
-
세종대로가자 0
사당역가는중
-
병신마냥
-
아 ㅈㄴ 졸린디 0
가는 길에 잠들거 같다는 이상한 느낌이,,,
-
얼버기 3
-
다리떠는거 정도는 참을 수 있죠? 예..
-
목적지는? 0
외대앞역.
-
작년 합격자 평균 75.4점. 올해는 작년보다 계산도 많고 좀 복잡한 편. 작년보다...
-
요약 : 만1세 메이져한 선천성 심장기형 수술후 대동맥 캐뉼라가 이탈하여 발생한...
-
밤샘 주술회전 시청 ㅋㅋ
-
의대증원분 대부분은 수시 지역인재 전형이라서 이미 수학 2-3등급 맞은 애들이 꿀...
-
얼버기 1
냥대 논술 두개재
-
내년 고3이고 고2 물1화1지1 고3 물2화2 선택했는데 수능 화2지1 할까요 생1지1할까요
-
군대에서 수능을 2번 보는데 , 군대 첫수능 보고 합격만하고 다시 군대인데 이...
-
책 추천 가능하신가염? 10
비문학 문학 상관없이 추천좀여 라노벨x 수능교재x
-
노베인데
-
나도 ㅇㅈ 7
제발 박제되지 마라탕
-
기차지나간당 6
ㅠㅠ 10시에 학교를 가야해요 ㅠㅠ 부지런행
-
자러가면 스탑
-
동아리 안해 연고전 아카라카 안가 rc안해 교양도 다 남초야 그리고 걔들도 다...
-
수면의 질 난리났다 14
걍 맨날 중간에 깨네 오늘은 머리까지 아프군
-
과탐 두 개는 백분위 96정도이고 국수는 2 3인 상황에서 최대한 유리하게 갈 수...
-
나도 ㅇㅈ 6
제발 박제되지 마라
-
그럴러ㅕ면 전문직이 되어여할텐데……
-
서울로 가고 싶어..
-
재수생 용돈 5
얼마가젓당함?
-
된다 하더라도 그길을 모르니 볼 엄두도 안남ㅋㅋㅋ그길만 알려준다면 몇년이고...
-
다 자냐 11
바보들 크크
-
예전에 현돌 기시감 하다가 ㅅㅂ 이걸 다 해야 한다고? 하고 손절쳤는데 1컷이...
-
기차지나간당 10
부지런행
-
삼수해서 3따리면 전문직 시험은 처다도 안봐야겠죠? 1
열심히 했는대 수능은 유독 점수가 안나오더군요…
-
어차피 평생 쓸데도 없는거
그래프로 풀리니간 ㄱㅊ을거같은데
미적 안해봤는데 근 ㅠ?
별거아닌 방정식 맞는데 평가원이 해석적으로 풀리지 않는 방정식을 의도적으로 지양하던게 올해 깨진것에 의미가 있음
ㅇㅎ 그렇군요
그쵸 비슷한 예시로 지수함수와 다항함수 간의 연산 같이 대입하는 거 말고는 근이 안 나오는 식은 암묵적으로 안 나온다는 그런 게 있었는데 그 틀을 깬 문제인 것 같아요
이거 사설에선 엄청 자주쓰니까 나름의 저한테는 사설틱함의 기준이였는데 이젠 깨졌네요
이미 당해 9평 28번에 똑같은 과정이 있어서 별 무리없음
좀 다르게 봐야되지 않나여 문제에서 x=1을 줘서 그걸 대입하는거랑 아무 정보도 없는 상황에서 근을 알아내는거랑
그게 무리라고 판단될수도 있긴할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미 이문항 내에서도 사인함수와 직선과의 위치관계에 대해서
(가)에서 물어봤기때문에 똑같은 메커니즘이 작용한다고 봐도 무방할것 같습니다.
식으로 해결안되면 그래프로 해결한다는 당연히 수험생이라면 수많은 기출문제들을 통해서 체득했을 것 이구요
다만 문제를 출제하는 입장에서는 교과내 풀이가 반드시 있어야 하므로
교육과정 내에선 사인함수와 직선의 위치관계 정도 보면 되겠네요
만약 그것이 직관적으로 안 와닿는다면
적절히 함수를 셋팅해서 미분해보거나 안보이면 한번더미분하는과정에서 충분히 교과과정내에서 해결가능합니다.
사실 본질적으로 x=sinx와 다를바가 없으니 충분히 추론 가능한건 저도 맞다고 생각해요
다만 사설 출제자 입장에서 하나의 리미트가 풀렸다는것에 의미를 두는거죠
그 부분은 전적으로 동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