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준의첫사랑 [1338391] · MS 2024 · 쪽지

2024-11-20 01:2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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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반딧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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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범부가 자신의 한계를 깨달았지만

그 한계가 내 인생을 규정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고

인생의 발걸음을 한발짝 내딛는 것 같네요

수능 끝나니까 또 감회가 다르긴 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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