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학사 짜다? 후하다? 칸수 오른다? 떨어진다?
아주 대~충 진학사가 짠지 후한지 알수있는 방법 알려드릴게요
진학사가 만약 현재 짜다면 앞으로 칸수는 오를 확률이 높고,
만약 현재 후하다면 앞으로 칸수는 떨어질 확률이 높죠
현재 진학사가 짠지 후한지 판단하는 방법은 경쟁률을 보는 것입니다
진학사 학과분석에 들어가면 모집인원과 함께 작년 경쟁률이 나오는데요,
현재 표본수와 작년 경쟁률을 비교한 뒤 그 비율만큼, 혹은 그 비율보다 살짝 많게 진학사에서 최초합을 주고 있다면 적당한 것입니다
이것을 기준으로 최초합 인원수가 더 적다면 짠 것이고,
반대로 최초합 인원수가 더 많다면 후한 것입니다.
또 표본분석을 대충 했을 때 진학사에서 잡은 추합인원수가 너무 많다면 후한것이고, 너무 적다면 짠 것입니다.
물론 작년 경쟁률과 올해 경쟁률이 달라질 수 있고(특히 군 혹은 반영비가 달라진 경우), 전체 경쟁률에서 허수가 차지하는 비율이 생각보다 높기에 약간의 오차는 발생할 수 있으나, 이 방법을 활용하면 무지성으로 진학사 칸수 떨어진다고만 외치는 사람들 때문에 불안에 떨지 않을수 있습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놀아줄래요 8
집에왓어요 그냥잘까요
-
진학사 3-4칸 뜨는데 텔그는 80-90% 뜨는데 이건 뭘 믿어야하는지... 성적표...
-
뭔가 아무리 공부했다쳐도 실전에선 ~을 ~에게 막 이러면서 직관?적으로 푸는데 이게...
-
현우진의 추천 8
라고 하네요
-
어문과 다니는중인데 도저히 못다니겠어서 1년 버리는셈 치더라도 옮기는게...
-
현우짐쌤 시발점 1
이거 그냥 다 똑같은거죠?? 그냥 들어도 되죠?
-
이원준학파분들 0
어떻게 따라가야하는지 강의에서 뭘 얻어가야하는지 알려주세용 독해력 베이스는 조금있어요
-
막 저격하고 그럼(근데 그 저격 수위가 좀 쎄) ㅋㅋㅋㅋㅋㅋ
-
나서스 재미있다 9
나섯으 ㅋㅋ
-
ㅠㅡㅠ 내 고향
-
뜬금없지만 5
한국사는 진짜 힐링과목인듯 공부 1도 안해도 1뜸 시험 문제 캐릭터 예쁨 인강 쌤 예쁨
-
재계약 게시글 올라오기전까지는 숨을 참겠습니다 차라리
-
유명한 6
-
조정식t 질문 3
조정식쌤 괜찮아 어법편은 2024들으면 되는건가요?? 그리고 시작해는 없는거같은데 어디있나요
-
1월 되면 논문 읽으면서 취미 생활을 제대로 해야지 4
드라이브에 정리 존나 많이 해 놓음
-
23수능 24수능 다 언매에서 어어 이게뭐노 했었는데 이번엔 지문형부터 그냥 편-안...
-
성균관대 합격생을 위한 노크선배 꿀팁 [새내기라면 한번쯤은 해보면 좋을 것] 0
대학커뮤니티 노크에서 선발한 성균관대 선배가 오르비에 있는 예비 성균관대학생,...
-
내년에 수능 보는 고2입니다... 여쭤볼 게 있어요 2
제가 지금 모의고사는 수학 2 국어 1 영어 1~3 물리 1~2 화학 1~2 이렇게...
-
인생 엿같네 10
인생나락가는중 이거 치대 되냐?
-
흐헤헤
-
배가 안 고픈데도 야식을 먹고 싶음.. 맛있는 걸 먹고 싶은 욕구가 배부름을 이김...
-
한국노래 옛날노래 두글자
-
언매를 지금 공부하는게 맞을까요.....2028 수능을 보는데...
-
부산대 합격생을 위한 노크선배 꿀팁 [부산대 기숙사 & 팁 소개] 0
대학커뮤니티 노크에서 선발한 부산대 선배가 오르비에 있는 예비 부산대학생, 부산대...
-
아욕나오네 12
이게28만원짜리머리라니..진짜소리지르고싶네….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벼ㅇ신…돈존나쉽...
-
덕코 주세요 9
네
-
올해 설수의 쓰실분? 13
-
우연의 일치일지도 모르겠지만 그곳만 유독 면접 참석자 나이대가 전부 현역/재수...
-
영도내림정말괘씸해코주부야tv
-
돈 학벌 한강뷰 포르쉐 다 필요없음. 결국 사랑은 와꾸로 하는 거다. 여자들은...
-
더이상 체화는 힘들고 점수도 안올라서 다른 강사 들어보려는데 문학: 김상훈 독서:...
-
경북대 합격생을 위한 노크선배 꿀팁 [? 경북대 새내기를 위한 자취방 구하기부터 계약까지] 0
대학커뮤니티 노크에서 선발한 경북대 선배가 오르비에 있는 예비 경북대학생, 경북대...
-
애들보고 확통하라해야겠다 미적분 병신과목 낄낄 ㅋㅋ 통합전까지 두번 어떤 개지랄이 날까 궁금쓰
-
댓글로 남기기 좀 그런 것들은 오픈채팅으로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시간 날 때마다...
-
그리고 원서 쓰는 그 주간이 진짜임 지금 설레발에 호들갑에 김칫국에 제삿상 치르지 말고 롤이나 하셈
-
수학 질문 받습니다 20
현역 미적 96점 반수 미적 93점 삼반수 미적 96점 공부법 질문도 환영합니다~
-
서울대 지균 0
서울대 수시 지역균형 1차 조기발표 가능성 있을까요??
-
중력에몸을맡겨
-
암기해야할게 지구의 2배? 1.5배? 얼마정도 되나용? 다른과탐이랑 비교도 ㄱㅊ아용
-
일단 재수생이고 삼수는 안할 생각입니다... 공대 전자공 희망하고 하루빨리...
-
질받합니다요 6
피곤하오
-
업데이트 하니 9칸에서 6칸 됐어요 ㅠ
-
어케함요?
-
글 올리는 시간 기준 힌트: 제목 두 글자, 한국 발라드 이 가수 모르는 사람 본 적 없음
-
비취 색이 비친다
-
제가 만약 지금 초등학생이였다면 키즈카페 환장했을 거 같아요 사실 지금도 가보고...
-
멘탈이 온전한 상태로 다음 수능을 준비할 수 있음
처음 신설된 학과 같은 경우에는 보통 보수적이게 잡는 편인가요?
그건 알수없죠 그냥 저 메커니즘으로 직접 판단하시면 됩니다 근데 신설학과 이름이 멋있으면 좀 과도하게 높게 잡는 경향은 좀 있더라고요
잘 이해가 안가서 그러는데 이런 경우 몇명 최초합을 줘야 적당한건가요?
작년 모집인원 22명에 경쟁률 4였으니까 88명중 최초합 22명이라는 뜻인데 저것같은 경우에는 지금 최초합을 35명 기준으로 주나요 아니면 70명 기준으로 주나요?
35명 기준입니다 현재 들어온 총 표본수 기준인거죠
올해 현재 표본 경쟁률이 1.4니까
전체의 3분의 1정도 들어왔다고 치는겁니다 그럼 최초합을 8명정도 잡으면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