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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경영 경제 금융 vs 아주대 산업공핟 근데 문과로 가면 공모전, 대회 이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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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생 많은게 문제라면서 수시는 왜 N수도 쓸수있는지 의문이다 고대 최저 충족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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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 서울대 빼고 또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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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에 바로 붙여넣기하는거 어떻게 하는지 아시는분? 원래됐었는데 노트북 빌려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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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메뉴추천 7
해줭 뭐먹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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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대 합격생을 위한 노크선배 꿀팁 [홍대25][장학금꿀팁] 0
대학커뮤니티 노크에서 선발한 홍익대 선배가 오르비에 있는 예비 홍익대생, 홍익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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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이 힘이 어쩌고 누구를 미워하고 저쩌고 지껄이는데 이건 아주 유아적인 단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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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노베 6등급 공부법(커리 외) 조언부탁드립니다..!! 우선 지금은 개념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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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같이 가자하면 갈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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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 계 봤눙데 야한것도 야한건데 영화가 예술적이네 밖에서봐서 팬티말리러 집가야겠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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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친구는 오늘의 경쟁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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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국어 모고 공부 안했고 고1 모고 치면 국어 낮은 4, 높은 5가 뜹니다 이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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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수능에서 화작 국어 7이 떴습니다.. 인강을 보는 게 아니고 제 스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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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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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들이 자기 자녀 의대보내려고 기를 쓰고 모집중지 막을 예정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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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학번 23학번 의대생이 한줌단이 아닐 수가 있나 내가 만약 이재명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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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수능 화미물1생1 백분위 91 92 2 77 87 입니다. 목표는 서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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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1년풀커리하면 얼마정도 나오나요? 그냥 인강커리가 나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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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들음?일반화학 일반생물학 이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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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아악난힘들어 안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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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안먹은 사람의 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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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메추 10
받음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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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 특) 2
존예 존잘들은 잘 받아주는데 애매한 애들이 사람 ㅈㄴ 경계함 니 얘기 같으면 맞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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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근처랑 명덕여고 주변으로 알려주세요!! 가성비 좋으면 나이스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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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7년제가 왜 윈윈이죠? 의대 7년제로 누가 이익을 보고 누가 구제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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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ㅂㄱ 2
오늘도 산뜻하게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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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공부든 예체능이든 뭐든.. 당연히 노력하면 평균보단 잘하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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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내 상황임 가군 연고대 어문 -> 7~8칸 연고대 비상경 -> 대부분 6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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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ㅂㄱ 0
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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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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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노력이라 생각함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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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합격생을 위한 노크선배 꿀팁 [동국대 25][동국대학교 학생들은 여기서 마신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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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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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쿨 갈거면 9
고대 vs 연대 어디가 더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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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3분쯤 걸리는거 같은데 적절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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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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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표상 3
김승리T origin수강하고 있는데, 기술지문에서 그림으로 나타내는게 편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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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원인: 능지도낮은데 공부도안하는 내 모습이 너무 한심해서 자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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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꾸준히 지켜봐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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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상 삼반수라 고민중입니다 광명상가는 어느정도 안정권 같음 그 위부터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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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법 사문할 건데 정법은 노베에요 국어수학을 더 못해서 겨울방학 때는 이 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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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보면 뭐가 느껴지냐?빠르다고 하는 경주견이라고 해봐야야생의 치타에게는 고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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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분위는 다 맞췄는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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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훈- 문학 강의 재밌게 들었고 도움이 되긴했음 근데 유기 김승리 - 이번 수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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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설인것 같은데 국통이랑 경제 중 선택하는거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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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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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분만 가져와봄 여튼.. 뭔가 학습내용탭에 있는 글 보고 약간 생각이 달라짐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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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만들기 0
여러분이 지금 고3 1월로 돌아간다면(고3이시라면 지금부터) 어떤강사의 커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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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이랑 동홍 1
차이 많이 나나요?
대학에도 그정도로 양질의 인맥이 있는지 의문
적어도 고졸이 알바,인스타,국비교육학원 등에서 만나는 그 나이또래 친구들보다는 목표가 명확하고,진취적인 사람들이 많지 않나요?
당연히 많지요 그런데 그런 사람들의 비율이 좀 더 높다뿐
인맥 형성은 본인이 하기 나름입니다
특히 시립대시면 사실 서성한이랑 사람들이 그렇게 드라마틱한 차이가 나는 것도 아니고요
5수이상이면 스카이가도 나이때메 학벌 메리트가 많이 떨어져요
동생은 대학 네임벨류보다 그급에서 경험할 수 있는 인적인프라에 비중을 두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어차피 문과로 로스쿨,취업 생각도 없다고 하는데 좋은 대학에서 양질의 사람들과 많은 경험을 하고 싶다나 뭐라나..
학술동아리나 학회의 목적이 취업에 도움되려고 하는건데 주객이 전도된 것 같습니다..
집안이 금수저인가요? 로스쿨/취업 생각이 없으면 동생분은 어떻게 돈을 벌 생각이신지 궁금하네요
이미 주식으로 3억 굴리고 있어요.
금수저는 아니지만 주식매매는 잘하는 것 같아요
재수학원도 일절 지원 안받고 주식으로 번 돈으로 해결 ..
글 목록 보니 본인 얘기이신거같은데
저라면 멈출 것 같습니다
인맥이 어쩌구를 떠나서.. 언젠가 갈수만 있다면 의미가 있는 말이겠지만 올해 다시 보면 스카이 간다는 보장이 있냐구요 ㅜㅜ 저도 인맥때문은 아니긴 한데 많이 고민해봤는데.. 다시해서 붙는다는 보장이 있다면 의미있는 고민이지만 그게 아니기땜에..
그정도 나이면 현실을 느끼고 그만 멈출 때가 되지 않았을까요 또 한다고 된다는 보장도 없거니와 나이때매 학벌 메리트가 별로 없을 것 같은데
엥 주식으로 3억 있으면 뭐 알빠임? 하고싶은거 하라고 냅둬요
군대는 갔다온건가요?
좋은 환경에서 좋은 사람을 만나는 것은 중요합니다.
물론 박람회, 컨퍼런스, 학원 등을 통해 양질의 인맥을 얻을 수 있기는 합니다. 공적인 자리에서 스스로 관계를 만들어야 한다는 게 흠이죠.
반면 학교는 동아리, 학과생활 등 사적이고 일상적인 자리에서 관계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예시를 들어보자면 저는 영재고에서 친구들과 같이 기숙사 생활을 하면서 교과외의 다양한 지식 - F12개발자도구 사용, 크롬 확장프로그램, 인공지능 코딩과 개발, 기억술과 기억의 궁전, 학부 유학 준비 절차, 개인연구와 논문 학회발표, 천외천 인재들의 실력 등등 수없이 많은 시야의 확장과 팁을 얻었어요. 스스로는 알 길이 없고 좋은 사람들이 곁에 있었기에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혼자서는 '이런 게 있어?'처럼 생각조차 못하다가 주변인들을 통해서 알게 되는 것이고, 학교처럼 일상에서 가깝지 않은 이상 알기 힘들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