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 예언장의 아픔을 문학으로 승화하다니
참 머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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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입학식 자지말고 그냥 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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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곧내... OT는 가면 이것저것 신입생한테 정보도 주고 한데서 갈예정인데 입학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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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이 해외여행 셋째날이라.. 입학식 가서 뭐 중요한거 있나요? 솔직히 이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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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입학식 자지말고 그냥 갈까요?
제곧내... OT는 가면 이것저것 신입생한테 정보도 주고 한데서 갈예정인데 입학식도...
그날이 해외여행 셋째날이라.. 입학식 가서 뭐 중요한거 있나요? 솔직히 이번에...
화자는 문학적 태도를 견지함으로써 고통을 예술혼으로 승화시키고 있군
그거 참 유링게슝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