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헷갈리는 경제개념 약간 알려드립니다
자세히는못해드려도
수능장에서 필요한 배경지식정도는 가능합니다
뭐가헷갈리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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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재수생인데 작년보다 더 떨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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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등 도착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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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돌모 파이널 0
계속 보정컷3뜨는데 수능때 2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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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차는 많이 남았는데 시간은 없고 그래서 16문제중에 혈액형,막전위,근수축,핵형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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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지금 아예 안하고 문학만 좀 건드렸는데 할지말지 고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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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 ㄱㄴ한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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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불안한데 어떡하나요 자신있던 수학도 요즘 7 80점대가 뜨고 이감도 1등급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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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여전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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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그냥 엔제화해서 대충 보고 넘어가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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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공식 판매량 1,500권의 성공한 찍기특강 판매 시작 !아래 링크에서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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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때 고3 형들이 힠모 B형 풀고 좋다고 그래서 고3되고 나도 풀어보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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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하 ㅅㅂ 아아아아아ㅏ아아아ㅏ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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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감:대화적 구성이 괴려면 화자가 상대에게 말을 걸고 상대가 대답하는 식의 전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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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부터 환자까지 죄다 기침하네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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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그럴 수가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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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미스나인 송하영 비비지(구 여자친구) 은하 우주소녀 루다 이게 어떻게 누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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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 10모 수학3등급입니다 혹시 수학 성적 올리신 분들 있나요 9
조언 부탁드립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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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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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되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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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대학 들어가도 9급 공무원 준비할 거라.. 캠퍼스라이프 때문에 수능 준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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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욕 46일차.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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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함수 그래프 5
y=f(x)그래프 이렇게 그리는거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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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킬러부터 비킬러가 아닌것같은 느낌.. 준킬러도 9,10부터 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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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금투세 폐지에…'가상자산 과세 2년 유예' 힘 실린다 4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의 폐지가 사실상 확정되면서 가상자산(암호화폐) 과세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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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번 5번이 정답인건 남편의 죽음을 확인하고 친정복귀가 아니라 친정 복귀 후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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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길다고 수료식 전에 또 밀어버리는건 아니겠지? 이미 훈련소에서만 두번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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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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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풀어보니깐 고등수학 내용 적절하게 들어가 있어 요즘 킬러 문제 스타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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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스럽다 어떻게 저 개재미없는 내신을 3년동안 다챙기면서 수행평가도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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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때 담요 1
님들아 수능 때 담요 망토처럼 둘러도 되냐? 애착담요인데 ㄹㅇ1년동안 스카에서 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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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도리사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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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이 강원도라는 사실을 듣고 놀란적있음 저 아래 전라도 충청도 경상도 어딘가에 있을것만 같았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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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붙었는데 11
진짜 도파민이 뇌에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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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으로봐야 소중한줄알거든 잃기싫으면 잘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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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네이거 다른분들은 어땠음 1회만 풀어봤는데 어려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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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시장에서 많이 불리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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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아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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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까지 못감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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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수능 탐구 고민 12
올해 4월쯤 화1이 너무 안맞아서 화2로 변경했는데, 화2가 성적이 훨씬 잘 나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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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시바 0
수학 아직까지 연산실수를 3~4개를 처하니까 멘탈이 죽죽 갈리네 진짜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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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이 라이브 영상 올리면 볼거임? 사설은 킹작권 이슈로 안되고 평가원은 너무 쉬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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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님들 주어진 문장 위치 찾기 이 부분 잘 되시나요? 순서하고 빈칸은 얼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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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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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지않은 수능이라 가정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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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명 5년바치고 특정 과목 하나(탐구는 2개다) 무조건 만점 고정이면 하실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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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 대비] 경북대 논술 VAAT 파이널 강의 일정 공지 0
[2024학년 대비] VAAT 파이널 강의 일정 공지 안녕하세요! 경북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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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론말고 갈등론도 사회규범은 합의에의해 형성된다가 맞다는데 맞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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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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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모가 너무 쉽게 나와서 그보단 어렵게 출제하다보면 올수능은 국수영 모두 분명...
대공황은 왜 일어났나요?
그거알면 노벨경제학상임
요인이너무많아서 결론이 모른다임 ㅋㅋㅋ
트럼프 이후 미국 주식이 오를까요
그건 트럼프정책을봐야죠
저인간은 예측이안됨
환율 너무 헷갈려요,,
환율-원화가치-원화대비달러화가치-달러화대비원화가치..등등..
그이제 수치로만보시면됩니다
달러의 가치가올라간다=비싸진다
즉 상대적으로 원화의 가치가 싸지기때문에 1달러로 교환할수있는 원화의 양이 많아진다=환율이 오른다
달러의 가치가 내려간다=싸진다
상대적으로 원화는 그대로인데 달러의 가치가 조져져서 1원으로 바꿀수있는 달러가 더 커진다=환율이 내려간다
달러와 원화를 일종의 상품으로 생각해보세요
밀한포대와 사과10개를 교환할수있었다고 가정해보는거죠
여기서 밀이 달러고 원화가 사과인거에요
브레턴우즈 체제에서 평가절상을 통한 해결책이 이해가 안가요... 일본과 독일의 돈 가치를 올려서, 미국의 돈가치를 내리는게 왜 해결책이 되는거죠... 가령 1달러 = 10엔 = 금 1g이라면, 엔화가치가 올라가면 10엔 = 2달러 = 금2g이 되니까, 오히려 금이 부족한 상황에 대해서 해결하지 못하는거 아닌가요....
환율이 오른다는게 무슨뜻이냐면, 1달러로 더많은 자국의 화폐를 교환할수 있다는거에요. 그게 무슨뜻이냐면, 자국에서 생산하는상품은 자국화폐로 살수있기때문에 1달러로 살수있는 상품의 양자체가 많아진다는거죠. 그래서 환율이오르는, 즉 화폐의 가치가 낮은 국가에서 수출이 늘어나는겁니다. 그럼 달러는 그대로인데, 독일과 일본의 통화가치를 두배로 높여주면 어떻게될까요? 독일과 일본의 화폐로 1달러를 교환할수있었던게 2달러가 되죠? 그건 미국입장에서 1달러로 살수있었던 상품을 2달러에 사야한다는거에요. 그럼 가격이 올라가니 경쟁력이 약화되겠죠? 반대로 미국의 상품은 상대적으로 싸지는거구요. 그래서 무역적자를 상대국가의 통화가치를 높여서 해결하려했던거에요
애초에 금태환문제는 무역적자로인한 달러유출이 너무 심각해서 그런게있으니 그걸좀 줄여보려고한거죠
맞음
결국 달러유출은 금유출이라는뜻이니까
+ 환율이 올라가면 원화 가치가 떨어진다는게 잘 와닿지가 않습니다... 또 환율이 올라가면 경상수지가 나아진다는 것도 잘 이해가 안가요... 혹시 가능하다면 예시를 들어주실 수 있으실까요?
자 밀 한포대와 사과 10개가 교환이 가능한데
사과의 가치가 떨어졌대요.
그럼 밀한포대를 살때 사과를 더 많이 주어야겠죠?
환율도 똑같은겁니다.
경상수지는 위에 써놨어요 ㅋㅋ
파생상품은 왜 만기가 있나요? 비트코인 선물은 왜 만기가 무기한인가요?
비트코인은 몰루
파생상품은 사건같은걸 일어날거다 안일어날거다 하는 그런거라 있는게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