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촉법인데요" 배려 없다 야단치는 어머니 흉기로 수십 차례 찔러 살해한 중학생
2024-11-05 17:01:52 원문 2024-11-05 09:32 조회수 5,049
자신을 꾸짖는 어머니를 흉기로 살해한 중학생이 징역 20년 형을 확정받았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3부는 존속살해, 부착명령 등 혐의로 기소된 A(15) 군에게 원심과 같은 징역 20년을 선고했다.
A 군은 지난해 추석 충북 청주시 상당구의 한 아파트에서 자신을 야단치던 어머니 B(47) 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A 군은 아파트 단지 내 놀이터에서 들리는 소리가 시끄럽다고 짜증을 냈다. 어머니 B 씨가 '명절 연휴라 놀러와서 그런(시끄러운) 것이고 가끔 있는 일이다'고 달랬음에도 A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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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소해도 35인데 말이 되나 이게
형이 너무 가볍다
미자는 20년이 최고로 알고 있음
짐승만도 뭇하다는게 이럴 때 쓰는 말인가 싶다..
ㅅㅂ..머지
씨발년아
성폭행 라방 이후로 또 10대 짐승새끼가 쌍욕을 박게 하네
저대신 해줘서 고마워요 진짜
그냥 개미친 패륜아새끼
판사님께서 0을 한번 덜누르고 엔터치셨나...
형 늘려야 하는 거 아닌가
미성년자한테 내릴 수 있는 최고형량이에요
20년이면 ㅈㄴ 세게 때린거 아닌가...
??
와 20년뒤에도 누가 죽는다는게..
진짜 말이 안되네…..
자기를 낳고 힘든 상황에서도 도와준 엄마한테
칼 휘두르고 "심신미약 감형받을거임 ㅋㅋ"
이건 도대체 무슨...
참...
예전에는 자식이 잘못되면 100% 부모 탓이라 생각했는데 알고 보니 그냥 태생부터 글러먹은 애들이 있더라. 막장 부모 밑에서 반듯하게 크는 애들이 있듯이 부모가 아무리 사랑으로 올바르게 키워도 근본부터 썩은 애들도 있는 거 같음
도대체 촉밥을 왜 안 없애는지 모르겠다 도저히
예전 촉법나이랑 지금 촉법나이때 애들은 다른데 법좀 바꾸면 안됨?
옛날에 곤충채집하는 코흘리는 애들이랑 요즘 애들이랑은 다르자나 ㅠㅠ
유전적 버그같은 존재라고 생각함
말 그대로 짐승 이하의 행동을 하니
저런걸보고 호부견자라고하는듯..
키워주고 먹여주고 재워주고 가르쳐준 부모님께 효도하지 못할망정 칼로찔러 살해하고 촉법이라 징역형을 피할거라 말하는건 금수만도 못하네요.
기소됐는데 먼 촉법임 촉법아님
범인이 한 얘기임
댓글 보고 하는 얘기임 ㅎ
미쳤다
진짜 개시발새끼네
촉법이었으면 진짜 ㅈ같을뻔
안타깝다
어려운 환경에서도 장애인 활동보조사로 일하시던 착한 어머니가 악마의 손에 돌아가셨네
이게뭐노
우라 고능아 오르비 친구들이 커서 사회좀 바꿔줘라 이게 뭐냐 진짜